(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배아론)는 부산원도심지역 특성화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계획 수립, 실전 취업스킬 교육 등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찾아가는 진로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한 2022-2찾아가는 진로교실은 직장예절 및 비즈니스매너를 주제로 전문강사 강신영 대표(더 나음 교육컨설팅) 6명을 모시고 졸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3학년 학생 87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아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은 인성, 직장 예절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고, 게임을 통해 재미있는 수업을 해서 좋았다"라며 비즈니스 매너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취업상담, 청년고용정책 서비스 연계, 진로·취업특강 등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특성화고 찾아가는 진로교실은 12월까지 4회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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