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노회 교역자회(회장 김낙춘 목사)가 주최하는 신년하례회가 서울서문교회(담임 한진환 목사) 1층 소 예배실에서 지난 110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서울남부노회 신년하례회가 열린 서울서문교회 1층 소예배실
서울남부노회 신년하례회가 열린 서울서문교회 1층 소예배실

김낙춘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서 교역자회 부회장 강영진 목사의 기도한 후 서울남부노회 노회장 강종안 목사가 시편146:1~10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찬송가 552(아침 해가 돋을 때)을 부른 후 한진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설교하는 노회장 강종안 목사
설교하는 노회장 강종안 목사

예배를 마치고 김낙춘 목사의 사회로 참석자들이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서로 인사했다. 은퇴 목사를 대표해서 오재경 목사가 덕담을 건네고 이어서 내년에 은퇴하는 이석신 목사와 한진환 목사가 끝까지 사명 감당하자고 새해 인사를 했다.

교역자회장 김낙춘 목사의 선창으로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교역자회장 김낙춘 목사의 선창으로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2부 교역자회 총회를 통해서 부회장 강영진 목사(서울강남교회)가 만장일치로 2023 교역자회 신임회장으로 추대되어 인사하고 서문교회 교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새해에 하늘 복많이 받으라는 서울남부노회의 새해 인사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신임 서울남부노회 교역자회 회장 강영진 목사 
신임 서울남부노회 교역자회 회장 강영진 목사 
이석신 목사의 새해 덕담,  "끝까지 남아서 사명 감당합시다."
이석신 목사의 새해 덕담,  "끝까지 남아서 사명 감당합시다."
축도하는 한진환 목사
축도하는 한진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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