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념촬영 하는 참석자들)
(사진: 기념촬영 하는 참석자들)

2023년 1월 16일(월, 오전 11시) 샘물교회당에서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경기동부노회 신년감사예배 및 인사회가 열렸다. 1부는 예배로 진행되었는데, 최광휴 장로(장로회장, 시냇가)가 인도하고 노회장 채경락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사진: 말씀을 전하는 노회장 채경락 목사)
(사진: 말씀을 전하는 노회장 채경락 목사)

묵상기도로 시작된 예배는 210장 찬송가를 부른 후, 이찬조 장로(직전회장, 안성삼일교회)가 기도를 했다. 이이서 장성덕 장로(수석부회장, 매일교회)가 설교 본문인 스바냐 3장 17절을 봉독했다. 최태성 태너가 특송으로 ‘Amor Dei’와 ‘오 예수님 내가 옵니다’를 불렀다. 채경락 목사는 “힘들수록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각 시찰장이 나라와 교단, 노회를 위한 특별한 제목을 가지고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그리고 이기섭 장로(회계, 은혜샘물교회)가 헌금기도를 한 후에 배상식 목사(직전 노회장, 흥덕향상교회)가 축도함으로서 1부 예배 순서를 마쳤다. 

(사진: 축사하는 고려신학대학원장 최승락 교수)
(사진: 축사하는 고려신학대학원장 최승락 교수)

2부는 장상덕 장로(부회장, 매일교회)의 인도 하에 각 기관을 소개하고 인사하는 순서를 가졌다. 장로회장 최광휴 장로와 노회장 채경락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최승락 목사(고려신학대학원장)이 축사를 하는 특별한 순서를 가졌다. 그리고 은퇴목사 및 은퇴장로들에게 하례 및 선물을 증정했고, 서동혁 목사(노회서기, 금평교회)가 노회임원들을 소개했다. 이어서 사회자가 각 시찰장 및 기관 및 전도목사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장로회 임원 및 사업 소개, 고려신학대학원에 장학금 전달, 광고 순서대로 2부 순서를 마무리했다. 

(사진: 장학금 전달식)
(사진: 장학금 전달식)

2부 순서가 마친 후에 참석자 모두가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신년감사예배 및 인사회를 기념했다. 기념 촬영이 끝난 후에 샘물교회가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참석자들끼리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교제를 나누며 경기동부노회 신년감사회 및 인사회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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