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는 새 학기 새봄을 맞아 330() 영도캠퍼스 운동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남도 돕고 나도 돕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신대학교,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생명나눔 실천 이어가 / 현혈 캠페인에 참여한 고신대 학생들
고신대학교,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생명나눔 실천 이어가 / 현혈 캠페인에 참여한 고신대 학생들

대한적십자사와 한마음혈액원의 헌혈 차량 지원으로 교직원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의 인원이 헌혈에 동참하면서 생명나눔에 값진 의미를 더했다.

나눔혁신센터 임유진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명나눔 헌혈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생명나눔 실천 이어가 / 현혈 캠페인에 참여한 고신대 학생들
고신대학교,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생명나눔 실천 이어가 / 현혈 캠페인에 참여한 고신대 학생들

또한 헌혈 캠페인 홍보에 나선 박준석 학생(사회복지학과, 2학년)"고신대학교 자원봉사 캠프장 및 참석자로서 예상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고신대학교 학생들이 헌혈에 대한 관심과 좋은 인식을 가져 주셔서 감사했고, 봉사하는 내내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한 느낌이 더 많았다."고 전했다.

이기찬 학생(신학과, 1학년)캠퍼스를 지나가다가 사순절 기간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생각나서 헌혈하게 됐다며, 헌혈을 하는 것이 큰일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많은 사람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 열심히 많이 헌혈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생명나눔 실천 이어가 / 현혈 캠페인에 참여한 고신대 학생들
고신대학교,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생명나눔 실천 이어가 / 현혈 캠페인에 참여한 고신대 학생들

평소 다양한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고신대학교는 헌혈 캠페인과 더불어 오는 부활절에도 세계와 지역사회를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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