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서울에서 개최될 서울 제 4차 로잔대회를 위한 기도회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년 7월 14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는 한국교회 영적대각성을 위한 기도대성회라는 취지도 가지고 있다.

“교회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선포하자”는 캐치 프레이즈를 걸고 개최되는 기도회는 제 4차 로잔대회를 통해서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깨어나는 계기가 되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이루어지는 행사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 더사랑의교회 이인호 목사,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원로목사)가 강사로 섬긴다.

2024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 4차 로잔대회를 위하여 한국로잔위원회의 의장이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국제 로잔 총재인 마이클 오와 함께 조직위원회의 공동대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또한 유기성 목사는 준비위원장을, 서울신학대학교 최형근 교수는 부위원장을 맡았다.

국제 로잔 총재이자 CEO인 마이클 오는 제 4차 로잔대회는 2050년까지 모든 열방 제자화라는 비전을 가지고 이루어지며, 로잔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세계교회가 협력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