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회 한 신학생 보내기 운동" ...
더 열심히 뛴다

고려신학대학원 전경 (2023년 9월 73회 총회 중)
고려신학대학원 전경 (2023년 9월 73회 총회 중)

2024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최승락 박사) M.div. 과정 신입생 지원율이 작년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사 취재 결과 예장 고신총회 소속 각 노회의 허락을 받아 고려신학대학원 M.div. 과정에 지원한 목사후보생이 2022(58)2023(60)과 비교하여 약 15% 정도 증가한 69명에 이르기 때문이다

1113일 현재 모집 현황에 따르면 노회로부터 신학 교육 입학 위탁 청원을 받은 69명 이외에 여학생과 타교단 출신 등 12명 정도의 학생들이 더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모집인원 100명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작년 대비 증가 추세이다

지난 1031일부터 시작하여 1129일까지 이어지는 일반전형 입학 지원 기간을 고려하면 어려운 상황 가운데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그동안 "한 교회 한 신학생 보내기 운동" 등을 전개하며 신입생 유치에 노력해온 학교 측은 긍정적인 결과로 생각하며 더 열심히 뛰겠다고 전해왔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