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목회자료실

제목

[학개 2:20-23] 그 날에 여호와께서

닉네임
황 창 기
등록일
2009-02-03 19:30:12
조회수
5597
첨부파일
 그 날에 여호와께서.hwp (49152 Byte)
1. 설교 원고는 첨부 파일에 있고,
2. 동영상은 대학교회 [daehaak.org] '주일 설교'에 있습니다.

학 2:20-23 대학 09-1-29[오후] 찬 375 장

그 날에 여호와께서

서론 : 신약시대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말 4:5]이라고 한다. ‘큰 날’이요, 동시에 ‘두려운 날’이다. 세례 요한이 오고, 예수님이 메시야로 온 시대를 두고 말한다.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날’이라고도 하는데, 특히 멸망하는 자들이 많은 가운데, 구원받는 자들도 많은 신약시대를 말한다. 그래서 +++라는 제목으로, [요지]: “나의 왕[王] 직[職]을 바르고 지혜롭게 감당하자!” 요지로 말씀드리겠다.

어떻게 감당할까?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나를 택하여 왕을 삼고, 주님 나라를 이루어 가심을 기억하여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 귀한 왕의 직분을 잘 수행하여야 한다. [강조] 오늘 나의 왕 직에 대한 배경을 우리 본문도 말하고 있다.
먼저, 여호와께서 택하신 스룹바벨로 일을 이루시겠다. 택하여, 취하셨다.[23]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심복을 삼겠다. ‘취하다’ [히브리어 ‘라카크’]는 말은 자기 아내를 ‘선택하여 취하다’는 경우에 잘 쓰이는 경우가 많다. 학개서에서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를 여러 번 하는 중에 이 말씀을 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강조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의 의지가 강하게 드러나 있다. 즉
왕과 가장 가까이서 왕을 받드는 보좌관으로 삼겠다. 왕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 및 목적을 따라, 정책 추진을 하는 자로 세우겠다. 왕 마음을 이해하고, 왕의 소원과 추구하고자 하는 왕의 뜻을 알아서 맞추어 드리는 사람으로 세운다. 모든 지식과 지혜로써 최선을 다하여 일하는 참모로 일하게 하겠다. 실질적 조언을 해 주는, 그야말로 왕이 의심하지 않고 신실하게 일하는 종으로 삼겠다. In Christ we are called to be his vice-regents on earth, to exercise his rule, for all authority has been given to us (마 28:18-20)

그 다음으로, 여호와께서 택하신 스룹바벨로 ‘인장 반지’로 삼겠다[23]고 하신다. 우리 번역이 잘 되었다.
도장의 역할은 ‘...왕의 반지로 인을 치고, 그 조서를 역졸들에게 부쳐 전하게 하니’[스 8:10]에서 잘 볼 수 있다. 인을 쳐서 권위를 지닌 법적 문서, 문서로 귀하게 보관한다. 즉 인감도장, 귀중 문서를 특별 관리를 한다.
우리 본문에서 밝히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의 개요는 첫째로는, 얼마 전까지 하나님께서 선지자 학개에게 예언한 것들--성전 건축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일--을 스룹바벨 너를 통하여 이루겠다. 선지자 학개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종 스룹바벨을 통하여 시행하겠다는 것이고, 그리고 둘째로는, 바벨론 포로로 희미해진 다윗 왕통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실제 아래와 같이 렘 22:24에 하나님의 심판 선언이 있었다.
(렘 22: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가 나의 오른손의 인장반지라 할지라도 내가 빼어
(렘 22:25) 네 생명을 찾는 자의 손과 네가 두려워하는 자의 손 곧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 갈대아인의 손에 줄 것이라 왕하24:15, 렘34:20
(렘 22:26) 내가 너와 너를 낳은 어머니를 너희가 나지 아니한 다른 지방으로 쫓아내리니 너희가 거기에서 죽으리라
(렘 22:27) 그들이 그들의 마음에 돌아오기를 사모하는 땅에 돌아오지 못하리라

이런 예언대로 하나님은 실제 여호야긴을 배척하시고 바벨론 포로로 보내시었다.
(렘 22:3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이 사람이 자식이 없겠고 그의 평생 동안 형통하지 못할 자라 기록하라 이는 그의 자손 중 형통하여 다윗의 왕위에 앉아 유다를 다스릴 사람이 다시는 없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이렇게 엄하게 선언하신 하나님께서 그 언약에 신실하시었다.
즉 예레미야가 예언한대로 다윗의 왕통 [Davidic line]에 대하여 선지자 학개를 통하여 밝히고 있다. 지금 포로 중에 출생한 자손 중의 하나인 스룹바벨 에게 말해 주고 있다. 그 내용은 무엇인가? 다윗의 혈통을 잇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스룹바벨은 다윗의 왕통을 잇는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이 다윗 왕통의 최종적 성취는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 마1:12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스룹바벨이 포함되었다. 즉 그 당시에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하신 셈이다! 메시야 시대 신약시대에 접어들게 된 것이다. 다른 말로하며 오늘 제목대로 ‘여호와의 날’ [the Day of the Lord]또는 단순히 ‘그 날’에 들어선 것이다. 단순한 ‘한 날’이라기보다, 전체 ‘새 시대’를 말한다.
그렇게 말할 때 우리는 역사상 일어난 ‘중대한 변혁’을 명심하여야 한다. 그것이 21, 22절 말하고 있다! 이것을 재림 때로만 보지 말라!
그럼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 [메시야]가 오시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천지개벽과 같은 변혁”을 일으키신 것을 말한다. 이 예수님은 곧 다윗의 위에 앉은 분이시다[행 2:30; 롬 1:3]
한 분 예수님이 12 제자를 세우셨다. 더욱 발전하여 70인 제자로, 120 문도로 불어났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후 승천하신 다음, 오순절 성령이 임하였다. 이런 “천지개벽 적인 사역으로”, 12제자로 출발한 주님의 교회가 폭발적인 증가를 하였다. 하루에도 3천명, 5천명으로 불어나는 1세기 유대와 사마리아 교회가 되었다. 이 교회가 10세기, 11세기.... 18,19...21 세기 교회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 대학교회도 물론 포한되고 저와 여러 분도 포함된다. 우리는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 다시 말해서 대학교회를 중심한 하나님 나라, 대학교회를 중심한 천국의 삶을 살고 있다. 우리는 어두움의 권세에서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골 1:13].
이 모든 것을 21-22절 내용에 담고 있다.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6절에도 같은 말을 함]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단 2:44, 슥 12:9, 마 24:7]
그 병거들과 그 탄자를 엎드러뜨리니 말과 그 탄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미 5:10]
이 말씀은 예수님이 오시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미 [already]’ 이루어졌음을 볼 줄 알아야 한다.[물론 '아직... 아니(not yet)'를 기대할 수도 있음]
즉 마 24:29, 막 13:24-25, 눅 21:25-26에서 ‘이미’ 성취되었다.
[눅 21:25-26]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의 초림,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오순절 성령, 예루살렘 멸망으로 ‘이미’ 시작하는 [재림으로 완성] ‘열국(나라들)의 흔들림’ [shaking of the nations] 또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림에 대한 기록이다. 말하자면, 눅 21:25-26에서 말하는 우주적 대 격변상황 --해와 달, 그리고 별들이 떨어짐 --은 열방과 제국의 멸망을 묘사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기록을 ‘묻지 마! 재림 상황’으로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을 택하고, 취하셨다. 그리고 그를 하나님의 ‘인’, ‘여호와의 도장’으로 임명하시었다. 여기서 우리는 언약을 신실하신 하나님을 발견하여야 한다. 언약을 꼭 지키시는 하나님께서는 끊어졌던 다윗 왕통을 다시 이어가시겠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세우시고, 메시야 공동체인 교회를 중심한 하나님 나라가 오게 하였다. 이로써 주님께 연합된 저와 여러 분을 주님 나라의 역군으로 삼으시고, 이 땅 위에 ‘우리를’ 사용하시어 주님의 통치를 펼치시고 계신다.
이런 맥락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저와 여러 분의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나도 주님의 성도이다. 대학교회를 중심한 하나님 나라에서 삶을 살고 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통치권을 행사하는 왕이란 말이다. 천국의 열쇠들을 가지고 천국을 건설하는 일[역]군[Agent]이 되었다. 즉 예수님을 믿고 산다는 것은 주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변혁자’란 말이다. 교회에 다닌다는 것은 내가 천국 시민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역군이란 말이다.
그래서 ‘나의 왕[王] 직[職]을 바르고 지혜롭게 감당하자!’는 말이다
왕 직분을 수행하는 것이 나의 본분이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 모른다! 동시에 쉽지 않다. 왜 그런가? 이 땅 위에 귀한 것치고 쉽게 오는 것 없지 않은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가 감당해야 할 왕의 직분은 얼마든지 많이 있다.
[ㄱ] 자녀 키우기
여러 분 자녀를 보라! 천하보다 귀한 아이를 선물로 받은 가정에서 기쁨도 있지만 그 골몰이 보통 아니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일에도, 그 자녀를 교육시키는 일에도 ‘나의 왕[王] 직[職]을 바르고 지혜롭게 감당하자!’는 뜻이 세워져야 한다.
[ㄴ] 가장 노릇
우리 남자는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왕으로 우리 가정의 가장이다. 남편은 한국적인 체면과 권위보다는 나의 왕 직을 바로, 그리고 지혜롭게 수행함으로 우리 가정을 바로 세울 책임이 있다.
아내를 도우는 것, 아내가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도와 아내의 짐을 나누어 감당하는 남편이 되어야 한다. 부엌에도 들어가서 서로 서로 도우지 않으면 아이 낳고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여기 무서운 경고가 있다.
우리나라 출생률이 오이시디[OECD] 국가 중 최하위라고 한다. 이대로 진행되면 2300년대에 가서 지상에서 제일 먼저 없어질 나라가 ‘우리 한국’이라고 한다. 여기서 교회가 할 일을 발견하자. 교회의 젊은 부부는 물론 이 지역사회 부부들이 아이를 키우고 보육하는 조직적인 사역을 우리 교회의 과제로 알아야 한다. 한국 사회의 현안 문제 중 노인 문제와 보육문제가 큰 숙제가 되었다.
부엌에 들어가 도와야 하는 남편, 아내를 도와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ㄷ] 시어머니 노릇
자기 사위가 부엌에 들어가 그릇을 씻으면 ‘사위 잘 봤다!’하고 자랑하며 기뻐한다. 그러나 자기 아들이 부엌에 들어가면, ‘사나이 자식이...!’하며 못 마땅해 하는 우리가 아닌가! 이중인격자의 노릇이다
[ㄹ] 사회정의
6 명의 희생자를 낸 용산 사건을 보자! 이대로 두면 제2, 제3의 ‘용산’터질 수도 있다!
토지와 건물 주인들에게 돌아가는 이익 5억 4천 만 원 씩, 주택 세입자 456 가구 준 이주비 평균 1680만원, 상가 세입자 430명에겐 휴업 보상비 2500만원 [석 달 치 영업이익, 점포운영비용을 보상금으로!] 이 사람들은 수 천 만원씩의 권리금과 인테리어 비를 부담하고 장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 지로다[암 5:24]’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이 말씀처럼 천국을 건설하고 개혁하여야 하는 우리가 어떻게 판단해야 하겠는가?
즉 ‘나의 왕[王] 직[職]을 바르고 지혜롭게 감당’하는 차원에서 판단해야 한다. 교회로서 섣불리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편들지 말자. 좌파와 우파로 나누고 ‘나는 무슨 파 편[측]이다’라 하지 말자. 한나라당과 민주당, 여당과 야당, 심지어 전라도와 경상도로 편 갈라 서지 말자. 성도인 우리는 그리스도 편이기 때문이다.
[ㅁ] 경제 문제
지금은 위기이다. 당장 우리 각자 발등의 불이 되었다. 미국 발 경제위기 온 세계로 번지고 있다. 온 세계가 공포에 사로잡혀 있다! 국가부도 상태인 아이슬란드, 부도설이 나도는 영국의 현실이다. 우리 한국은 작년에 통화 가치가 3번째로 많이 폭락한 위험 국가이다! 미국, 일본, 중국이 ‘간접구제금융[SWAP 협정]’을 제공해준 덕에 겨우 살아났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경제위기 가운데서도 역사하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다. 이런 믿음의 용사로서 ‘나의 왕[王] 직[職]을 바르고 지혜롭게 감당’해야 한다.
‘나의 왕[王] 직[職]을 바르고 지혜롭게 감당하자!’는 차원에서 우리의 일상생활을 하는 것은 어떤가?
[ㅂ] 신앙생활
하나님 의지하는 것은 일반 은총을 거부하는 극단적인 신앙가의 삶이 아니다. 내가 할 일은 해야 한다. 보험도 들고, 약도 먹고 운동도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그러나 보험에 들었다고 ‘보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우리가 아닌가? 자기 몸의 건강을 위하여 운동 한다고 ‘운동하는 것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소홀이 하는’ 우리가 아닌가? 자기 몸을 위하여 한약을 먹고, 약국의 약을 먹는다고, ‘실제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지 않는’ 우리가 아닌지...? 교회에 봉사를 하시는 분들 중에도, 내가 이런 기도를 하니까, 내가 오늘도 교회를 봉사하니까, ‘나의 기도나, 나의 수고에 스스로 만족하고 주님을 등한히 여기는’ 우리가 아닌가? 그러면서 예배[service]와 평소의 삶의 섬김[service]이 따로 놀고 있는 내 자신이 아닌가?

결론

오늘 설교의 요지는 ‘나의 왕[王] 직[職]을 바르고 지혜롭게 감당하자!’
이다.
지나 간 역사에 많았던 옛 왕조의 용어를 빌리자면, 우리는 섭정자 -대리자 [regent]요, 대사 [ambassador]이다. 또 오늘날 민주국가적으로 말하자면 군사[soldier], 또는 대리인-역군 [agent]이요, 변혁자 [transformer]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우리의 평소 삶에서 그 왕 직을 수행해야 한다. 이 땅 위에 우리 대왕이신 우리 주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작은 왕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님의 나라를 확장시켜야한다.
이 임무를 수행해야 가정도 살고, 사회도 살고, 나라도 바로 선다. 즉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나의 왕 직에 신실하자!

(주)
1) tAa)b'c. hw"ïhy> ~auÞn>
2)“도장 반지 ‘처럼’[like :대부분의 영역본]”이 아니라, “도장반지‘로서’[as]” ‘내가 임명하겠다.’로 번역하는 것이 옳다. 이점에서 영역에서는 KJV과 히브리 성경 TNK[ = I make you as a signet]이 바르다.
3) ‘고니야’를 렘 24:1; 대상 3:16 '여고냐', 왕하 24:6, 8 '여호야긴'이라 함
4) 사실 스룹바벨의 뜻은 ‘바벨론의 씨앗’이다.
5) 족보라기보다 ‘재창조의 기록’
6) 여기서 우리는 시2편이 자주 인용되는 이유를 보아야 한다.
7) James B. Jordan, 『성경적 세계관』(Through New Eyes: Developing a Biblical View of the World, 이동수 정연해 역, 서울: 도서출판 로고스, 2002[1988]),102
8)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를 하면, ㄱ) 구약 본문의 백성과 예수님 당시의 교회, 그리고 오늘 우리들이 다 같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더 잘 드러낸다. 그 이유는 구약 백성이나, 신양의 성도는 다 같이 ‘온 교회적인 분 (Whole Church Person)'이신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게 때문이다.[갈 3:16]. ㄴ) 어느 한 편으로 치우쳐, 그 범위가 제한적이란 견해는 좀 지나치다는 점을 이 설교에서 들어난다. 본 설교에서 필자는 대 여섯 가지의 영역에서 왕 직을 바로 수행할 것을 나열하였다. ㄷ) 그리고 구약의 그리스도와 성령의 역사를 간과하기 쉽다는 말이 맞지 않는다. 그리스도 중심으로 설교하면 구약의 그리스도와 성령의 역사를 실제로 더 잘 구현하게 된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가 온 교회적인 분 또는 만유적인 분이라 함은 그리스도와 성도는 '신비롭게 연합' (mysterious union with Christ) 되어 있기 때문이다.
작성일:2009-02-03 19:30:12 218.52.183.3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물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Christpanta 2009-02-05 00:32:27
천목사님, 감사합니다. 나는 그런 기술이 없어서...

'각 주 붙인 원고'가 바로 보이도록 '첨부파일'을 사용하였습니다.
admin 2009-02-04 10:31:38
황목사님 번거러울 것 같아서 본문을
바로 읽도록 수정했습니다.
항상 귀한 옥고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