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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와 헌물에 대한 계시의 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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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환
등록일
2011-04-01 06:32:11
조회수
5988
구약에 십일조와 헌물이 하나님의 것이듯 신약에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의 값으로 하나님의 것이 됩니다.
이렇게 값으로 산 바 되었으니 이제 우리는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이에 바울 사도는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할 것을 명합니다.
이는 우리의 영적 예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몸을 드려 예배함이 마땅한 것이라 가르칩니다.

이렇게 영적 예배는 우리의 몸을 희생하는 제물이 되는 삶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나은 열매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는 제자가 되어라고 하신 말씀이 곧 이 영적 예배와 열매로 살아라고 가르친 말씀인 것입니다.
이같이 하지 아니하면 나의 제자가 못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이렇게 열매 맺는 자라야 영원한 천국에 이를 것을 때마다 신중하게 가르쳤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어도 이런 영적 예배가 되는 삶의 열매가 아니면 천국에 이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주어진 선물인 구원의 믿음으로만 영원한 천국에 이를 수 있다는 가르침은 성경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성경은 이 큰 은혜의 구원을 선물로 받았으면 반드시 영적 예배 하는 삶을 살아라고 명합니다.
이런 예배 하는 삶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천국이 땅 끝까지 확장이 되며 세상 그 누구에게도 지탄의 대상이 될수 없습니다.
오히려 존중의 대상이 되어 세상 모두에게 칭송을 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는 영적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몫으로 그리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온갖 지탄의 대상으로 부상하는 이것은 영적 예배 하는 삶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에 대하여 예수님은 단호히 말씀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명백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선물로 받고 영적 예배 하는 삶이 아니면 그 나무는 못된 나무가 되어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지만 모든 행동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지탄의 대상이 되는 나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구원을 선물로 받고 그 삶이 영적 예배가 되면 좋은 나무가 되지만 아니면 반대로 나쁜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좋은 나무가 되어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라고 하신 것입니다.
왜냐면 반드시 이렇게 좋은 나무가 되어야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에 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거저 받는 선물인 구원에 믿음으로만 영원한 천국도 보장 받는다는 잘못된 반쪽짜리 구원론을 가르치기 때문에 삶의 영적 예배가 되지 않는 결과에 이르러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는 커녕 도리어 못된 나무가 되어 사회로부터 온갖 지탄의 대상이 될수 밖에 없는 나쁜 열매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마침-
 

‘유대인 크리스천’이 말하는 이스라엘 기독교 선교

크리스천투데이
입력 : 2011.03.29 06:42
“대형집회는 비효율적, 메시야 예언 알려야”

이스라엘 유일의 공인 기독교 대학인 이스라엘성서대학의 학장 에레즈 소레프 박사가 방한, 이스라엘 기독교의 현실과 선교 방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소레프 박사는 자신이 기독교인이 된 이유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서 내게는 없는 특별한 영성을 보게 됐다”며 “그리고 나서 신약성경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소레프 박사는 이스라엘 기독교계의 과제로 ‘지도자 양성’을 꼽았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이스라엘 정부는 점점 외국 선교사들을 제재하기 시작했다”며 “이제 이방의 사역자들이 아닌 이스라엘의 기독교인들이 복음을 전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이날 강의에서 말라기 시대 제사장들의 잘못을 지적하며, 당시와 비슷한 상황 속에 있는 기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 거룩한 삶과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작성일:2011-04-01 06:32:11 123.19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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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ecc 2011-04-06 07:49:11
오늘날 현실에서 성화 교리 오남용의 문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정통한 성화 교리 텍스트 자체에 대한 문제점은 왜곡이 아니라 부족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영돈교수 논문 주장에 따르면 "칼빈의 논리에 따르면 성화 없이 칭의만으로는 결코 구원받을 수 없다."
이런 식으로 결론이 반듯하게 따라 나와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고 참된 칭의라면 이라는 단서와 함께 그렇다면 성화는 자동적이다는 동선에서 끝나는 것이 전체적인 입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똑같은 칼빈의 주장을 공부하고 결과는 이렇게 다르게 나오는 자체가 문제입니다.

칼빈의 논리가 성화 없이 구원 불가하다면 이것은 칭의 이후 성화는 영원한 구원의 필수 조건입니다.
이렇게 명명백백하게 전하였다면 오늘날과 같이 값싼 구원론이 설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명백한 구원의 조건을 단정적으로 전하지 못하고 어중간한 지점에만 머무는 동안 벌어진 것이 값싼 구원론 활동임을 알아야 합니다.
mulriver 2011-04-05 17:33:47
사두환님께서는
개혁 전통의 이신칭의 교리를 오늘날 받아들일 때
성화가 배제되어있다고 수용하는 것을 문제점으로 삼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오늘날 개혁교회다운 개신교회가 없다는 것은 이미 아시리라 생각하고,
교리상의 문제는 없고, 그의 해석과 적용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하고 마무리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지적이 인상적이나
결국 교리적으로 신학적으로는 기존의 개혁교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시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kbecc 2011-04-05 12:02:11
결론은 엡2:8-9에 오직 그 믿음으로만 영원한 구원이지 열매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으로 단정하고 성화는 이에 부수적인 것이다 라는 것이 김수영님의 입장이긴 매 한가지 다 라는 것 아닙니까!
오늘날 구원론에 있어 성화를 완전히 배제한 이러한 복음을 곧 값싼 복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거듭나도 열매를 맺지 않는 칭의 자가 있다고 엄중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대표적으로 계시록의 사데 교회)
사람 생각을 성경 생각처럼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거듭나지도 않은 자는 열매를 맺을 수도 맺지도 못할뿐 아니라 열매 맺을 자격마저도 아예 없습니다.
하나님은 열매 맺을 자격을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것이지 그 자격을 박탈하여 예수님 자신이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닙니다.
일이 굳이 이렇다면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가 열매를 맺지 않는다고 잘라 버리신다는 말씀은 무엇입니까?요15:1-2

열매는 우리가 주 안에서 함께 열매를 맺는 것이지 주께서 일방적으로 열매를 맺을 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하시겠다는 말씀은 성경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얻어지는 공짜 선물인 구원이 좋아서 성화라는 열매를 무시하는 것은 값싼 구원론 전파에 전형적인 입장입니다.
은혜의 믿음으로만 되어지는 세상의 죄로 부터 구원과 이후 영원한 구원과 열매(성화)에 대하여 저의 여러 게시글에 성경을 근거로 충분하게 올려 두었으니 차분하게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토록 많은 문제로 한 순간에 와르르 무너짐을 보는 것은 바로 그 값싼 구원론을 무더기로 전파한 결과에서 비롯되어 지고 있는 현실인 것입니다.
굳이 흑백 논리로 말하자면 값싼 구원론이 이단설입니다.
이를 배척하는 제 입장이 이단을 지향하는 것이라고 지적을 하셨는데 실상이 그렇다면 여기는 코닷입니다.
코닷의 회원 수칙을 보시죠.
제 주장이 이단설이라면 당장에 회원 박탈감입니다.

그리고 성화를 주제로 별도의 게시글을 토론방에 올릴 것입니다.
성화에 대한 총정리적인 결론을 올리려고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admin 2011-04-05 10:39:56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면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열매를 맺지 않느다면 그는 거듭나지 않은 것입니다.
왜냐면 죽정이는 형식은 갖추어도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가 성령으로 거듭났다면 하나님의 자녀의 열매는 분명 있습니다.

후자(성화가 구원의 조건)를 너무 강조하면 안 됩니다.
정말 예수님이라는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는 자신이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조건으로 믿음에 성화라는 것을 덧붙이는 것은
조건적 구원론으로 쓰레기입니다. 비 성경적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은 구원에 0.00001%도 자기공로를 얹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되지 못합니다.
롬11: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kbecc 2011-04-05 07:41:40
어떤 경우라도 특수한 구원은 없다고 단정적인 결정이 도리어 성경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에녹과 엘리야는 세상에서 죽음을 맛보지도 않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화(=열매)에 대한 오해도 문제이군요.
성화는 양의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인 것입니다.
따라서 성화는 평생에 죽을때까지 이루어 져야 하는 문제이지 어느 적정선에 양을 채우는 존재 방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신득의의 믿음으로 살다간 선진들이 마치 성화 없는 칭의(거듭남)으로만 영원한 구원을 받은 것 처럼 주장하는 것은 성화를 배제 해도 구원이 가능하다는 식일뿐 아니라 믿음의 선진들이 마치 성화를 무시하고 이신득의로만 신앙한 것인양 매도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메뉴 논문에서 [개혁주의 구원론이 전파되지 않는 개혁교회] 박영돈 교수의 주장을 보면
성화에 관련 이신득의 칭의로만 구원이 불가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 만약 칭의가 참된 것이라면 필연적으로 성화가 수반되기 마련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칭의와 성화는 영원히 분리될 수 없는 연합으로 엮어져 있기 때문에, 이 둘을 서로 분리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찢어버리려는 것과 같다. 이러한 칼빈의 논리에 따르면 성화 없이 칭의만으로는 결코 구원받을 수 없다."

김수영님 같은 주장이 한국교회에 득세를 하므로 문제의 값싼 구원이라는 말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혁주의 입장을 주장하는 자들이 구원론의 정로를 위하여 값싼 구원론 자들의 주장을 철저히 비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성서대학 에레즈 소레프 학장이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