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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두환
이렇게 값으로 산 바 되었으니 이제 우리는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이에 바울 사도는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할 것을 명합니다.
이는 우리의 영적 예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몸을 드려 예배함이 마땅한 것이라 가르칩니다.
이렇게 영적 예배는 우리의 몸을 희생하는 제물이 되는 삶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나은 열매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는 제자가 되어라고 하신 말씀이 곧 이 영적 예배와 열매로 살아라고 가르친 말씀인 것입니다.
이같이 하지 아니하면 나의 제자가 못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이렇게 열매 맺는 자라야 영원한 천국에 이를 것을 때마다 신중하게 가르쳤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어도 이런 영적 예배가 되는 삶의 열매가 아니면 천국에 이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주어진 선물인 구원의 믿음으로만 영원한 천국에 이를 수 있다는 가르침은 성경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성경은 이 큰 은혜의 구원을 선물로 받았으면 반드시 영적 예배 하는 삶을 살아라고 명합니다.
이런 예배 하는 삶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천국이 땅 끝까지 확장이 되며 세상 그 누구에게도 지탄의 대상이 될수 없습니다.
오히려 존중의 대상이 되어 세상 모두에게 칭송을 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는 영적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몫으로 그리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온갖 지탄의 대상으로 부상하는 이것은 영적 예배 하는 삶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에 대하여 예수님은 단호히 말씀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명백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선물로 받고 영적 예배 하는 삶이 아니면 그 나무는 못된 나무가 되어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지만 모든 행동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지탄의 대상이 되는 나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구원을 선물로 받고 그 삶이 영적 예배가 되면 좋은 나무가 되지만 아니면 반대로 나쁜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좋은 나무가 되어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라고 하신 것입니다.
왜냐면 반드시 이렇게 좋은 나무가 되어야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에 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거저 받는 선물인 구원에 믿음으로만 영원한 천국도 보장 받는다는 잘못된 반쪽짜리 구원론을 가르치기 때문에 삶의 영적 예배가 되지 않는 결과에 이르러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는 커녕 도리어 못된 나무가 되어 사회로부터 온갖 지탄의 대상이 될수 밖에 없는 나쁜 열매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마침-
‘유대인 크리스천’이 말하는 이스라엘 기독교 선교
크리스천투데이
입력 : 2011.03.29 06:42
“대형집회는 비효율적, 메시야 예언 알려야”
이스라엘 유일의 공인 기독교 대학인 이스라엘성서대학의 학장 에레즈 소레프 박사가 방한, 이스라엘 기독교의 현실과 선교 방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스라엘성서대학 에레즈 소레프 학장이 강의하고 있다. |
정통한 성화 교리 텍스트 자체에 대한 문제점은 왜곡이 아니라 부족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영돈교수 논문 주장에 따르면 "칼빈의 논리에 따르면 성화 없이 칭의만으로는 결코 구원받을 수 없다."
이런 식으로 결론이 반듯하게 따라 나와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고 참된 칭의라면 이라는 단서와 함께 그렇다면 성화는 자동적이다는 동선에서 끝나는 것이 전체적인 입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똑같은 칼빈의 주장을 공부하고 결과는 이렇게 다르게 나오는 자체가 문제입니다.
칼빈의 논리가 성화 없이 구원 불가하다면 이것은 칭의 이후 성화는 영원한 구원의 필수 조건입니다.
이렇게 명명백백하게 전하였다면 오늘날과 같이 값싼 구원론이 설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명백한 구원의 조건을 단정적으로 전하지 못하고 어중간한 지점에만 머무는 동안 벌어진 것이 값싼 구원론 활동임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