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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여담과 미담

제목

모기를 잡다가....

닉네임
문일환
등록일
2011-07-25 15:06:01
조회수
2976
위앵앵...
모기들이 날아 다닌다
누구의 피가 맛있을까 보다도
우선 아무라도 물고 보자는 식이다

아현와 다은이가 무방비 상태로 옴 몸을 드러내 놓고 있다
보초병인 난
모기를 쫒아내기 위해 잠을 설친다
아니 잠을 못잔다
모기약도 뿌려보고
모기향도 피워본다
그래도 안심을 할수 없어 모기를 박살내려고
태니스채(모기 잡는 기구)로 온 방을 휘감고 다녀 본다

그래서인지 요즘 눈속의 실핏줄이 터져 눈이 충혈되어 있다
아현이 다은이 돌보느라고 난 요즘 잠을 설친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십자가의 대장 군병으로써
우리들의 성도들을 지키기위해
눈이 충혈되도록 보초를 잘서고 있는지요????
사단에게 우리 교회의 자녀들을 잘 보호해야지요잉.
작성일:2011-07-25 15:06:01 168.131.20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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