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쉼터

제목

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 - 8월 7일 하나님의 정죄

닉네임
스데반 황
등록일
2011-08-06 21:36:57
조회수
5261
8월 7일 하나님의 정죄

요한복음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이 우주에는 크게 두 마음이 있다. 죄에 오염된 마음과 그렇지 않은 마음이다. 죄에 오염된 마음은 거듭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이 가진 마음이다. 한편 성령으로부터 거듭난 사람들마다 죄로 오염되지 않은 그리스도의 마음이 주어진다. 당신은 어떤 종류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죄로 오염된 마음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중심적이며 절대로 빛 되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려 하지 않는다.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다. 죄로 오염된 마음은 하나님을 거부함으로써 결국 남는 것은 정죄와 심판 밖에 없다. 사람이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 이유는 나쁜 존재이기 때문이 아니다. 또한 나쁜 행동 때문도 아니다. 사람이 정죄를 받고 심판받는 이유는 그를 구원하시려는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믿지 않고 자신주장만을 하기 때문이다.

친구여, 주의하라. 당신이 세상에서 아무리 착한 사람으로 일컬어져도, 또는 지금까지 흠 없는 삶을 살았더라도 아직 빛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당신의 삶은 결국 정죄와 심판으로 마치게 된다. 가룟 유다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오랜 기간을 밤낮으로 함께 했어도 당신은 예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아 정죄와 멸망에 처할 수 있다. 가룟 유다는 분명히 외적으로는 예수님과 함께 하며 주님을 섬겼지만 결국 예수님의 원수로 드러났다.

당신은 누구인가? 어떤 마음에 속하여 있는가? 빛을 사랑하는가? 혹은 빛 근처에 있지만 실제로는 빛을 구세주와 왕으로 모시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오직 하나님 앞에서 당신이 해야 하는 대답이다.
작성일:2011-08-06 21:36:57 98.209.88.9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물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