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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 - 8월 9일 주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는 비결

닉네임
스데반 황
등록일
2011-08-08 22:23:15
조회수
5349
8월 9일 주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는 비결

사도행전 26:16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본 비전은 어떤 황홀한 체험이 아니다. 그 비전은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눈으로 본 비전으로써 바울에게 매우 분명하고 확실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바울은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였다”(행 26:19)라고 담대히 말하였다. 주께서 바울에게 간절하게 하신 부탁은 “너의 모든 삶이 내게 사로 잡혀야 한다”는 것이었다. 바울 자신의 목적과 계획과 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는 주의 목적과 계획과 주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선택되었다.

거듭난 사람들은 전부 비전을 갖게 된다. 또한 성령으로 충만하면 예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주께로부터 비전을 받을 때에 불순종하지 말라. 그 비전을 이루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당신은 구원을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구원 받은 후부터 당신이 가장 소중히 해야 할 일은 계속 하나님과 깊은 인격적 관계를 누리는 것이다. 바울은 구원을 받고 끝난 것이 아니었다. 그는 구원을 받은 후에 그의 남은 평생을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사로 잡혀 주께서 주신 비전을 이루었다.

“내가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라” (행 26:16). 주께서 주신 이 비전은 주님과의 인격적 관계가 없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바울은 주께 인격적으로 헌신한 것이지 어떤 다른 동기가 있어서 헌신한 것이 아니다. 당신의 헌신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참으로 주님을 향하는 헌신인가? 그렇다면 헌신을 하는 당신은 반드시 주님과 가장 친밀한 관계에 있어야 한다.

바울은 완벽하게 주님의 것이었다. 그는 다른 비전을 본 적이 없으며 다른 것을 위하여 산 적이 없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 2:2).
작성일:2011-08-08 22:23:15 198.111.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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