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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 - 8월 11일 언제나 주 그리스도만을 섬기라.

닉네임
스데반 황
등록일
2011-08-10 20:13:14
조회수
5176
8월 11일 언제나 주 그리스도만을 섬기라.

골로새서 3:23-24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성령께서는 우리가 재물과 돈, 그리고 이 땅에 속한 모든 물질적인 것들을 다룰 때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맞추라고 가르치신다. 주님은 우리의 진짜 보물은 하늘에 있다고 알려주신다. 보물을 땅에 쌓는 자들은 하늘에 그의 보물이 없다.

“오직 너희를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마 6:20). 이 말씀은 당신의 은행계좌는 이 땅이 아니라 하늘에 있다는 뜻이다. 상식을 의지하기보다 하나님께 확신을 두고 믿음의 시련을 통과하라. 그러면 당신은 하늘의 은행계좌에 많은 부를 쌓게 될 것이다. 더 많은 믿음의 시련을 지날수록 당신의 하늘 구좌는 점점 풍요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마침내 당신은 기쁨으로 고난을 통과할 수 있게 되고, 주변 사람들은 당신의 엄청난 믿음의 부요함이 어디서 왔는지 의아해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죄 때문에 고통을 받아서는 안 되고, 오직 평범한 삶을 영적인 삶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수고를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고통을 받으면 그 고통은 믿음의 시련이 된다. 평범한 삶은 그 자체가 죄악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평범한 삶을 주관하는 마음속 성향은 죄악으로 가득하다. 오직 하나님께서 그 성향을 바꾸실 때에만 우리는 꾸준하게 하나님께 순종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일반적인 삶을 영적인 삶으로 바꾸어낼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이 세상에서 어떤 일에 성공하려면 그 일에 집중해야 하고 연습을 해야 한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께 집중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인데도 당신이 해서는 안 될 일이 많아지게 된다. 대인관계를 잘 유지하되 항상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노력하라. 무슨 일을 하던 주님을 의식하여 행하라. 당신이 뭔가에 대해 의심이 생기면 성경적 사고로 이치를 따져보라. “이것은 주께서 추구하는 것인가, 아니면 사탄이 추구하는 것인가?” 어떤 상황에서든지 주 그리스도만을 섬기라.
작성일:2011-08-10 20:13:14 98.209.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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