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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 - 8월 12일 예수님과의 관계를 무너뜨리는 것을 내어 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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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반 황
등록일
2011-08-11 19:45:51
조회수
5467
8월 12일 예수님과의 관계를 무너뜨리는 것을 내어 던지라

마태복음 5:29-30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나 사이의 인격적 관계는 어떠한가? 내 안에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속성이 있는가? 아니면 혹시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종교적 체험’이라는 감상적 쓰레기는 아닌가? 제자는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할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자신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음”(고전 6:19)을 항상 의식하는 자들이다.

우리의 섬김은 예수 그리스도께 산 제사가 된다. 그러나 모든 섬김이 산 제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마음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과 죽음과 부활의 권능에 참여해야 산 제사가 된다. 섬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예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이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진실하면 맞고 틀리는 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옳은 것이라도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면 그것은 문제가 된다. 진정한 성도의 표시는 눈과 손처럼 내게 좋은 것들이라도 멀리할 수 있는 마음이다. 전혀 악한 것이 담겨 있지 않는 좋은 것들이라도 예수님의 제자이기 때문에 마귀를 피하듯이 피해야만 하는 것들이 이 세상에는 수백 수천가지가 있다. 아무리 내게 선하게 보이고 유익을 주더라도 만일 주님과의 관계를 소홀하게 만드는 것이라면 잘라 버리라.

예수님께 나아오면 삶이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쉬워진다. 내면의 관계는 외면의 관계보다 더 중요하다. 만일 외적인 것을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의심하게 될 것이다. 오직 진실한 마음으로 주와의 관계를 친밀하게 유지하는 것을 당신의 삶 가운데서 가장 소중히 여기라.
작성일:2011-08-11 19:45:51 98.209.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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