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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 - 8월 24일 기도의 인내

닉네임
스데반 황
등록일
2011-08-24 05:00:00
조회수
5362
8월 24일 기도의 인내

누가복음 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의 인내를 가르치셨다. 만일 당신이 주님과 온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실 경우 주님을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주님은 친절하지 않은 불의한 재판관이시고 아주 이상한 아버지라고 생각하지 말라(마 7:9-10 ; 눅 11:5-8 ; 18:1-6). 단지 계속 기도하라. 당신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될 것이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는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마 7:8)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기도 중에 낙망치 말기 바란다. 어느 날 하늘 아버지께서 그 모든 것을 설명해주실 것이다. 주님께서 종종 당신의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당신의 성품이 성장하도록 하실 때이다.

사람은 그가 구하는 모든 것을 삶을 통해 얻게 된다. 그 이유는 사람은 자신의 ‘의지’가 없는 것을 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부귀를 구하면 그 사람은 부자가 될 것이다. 그 이유는 그의 마음이 부귀에 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기도할 때 마음의 의지를 다 하지 않을 때가 많다. 우리는 마음에도 없는 것을 중얼거리며 기도한 후에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불평한다. 사실 이러한 경우는 우리가 아무것도 구하지 않은 것과 같다. 구한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의지가 우리가 구하는 것에 담겨 있다는 뜻이다.

당신은 “나는 하나님께 나의 삶이 주님의 에덴동산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오히려 슬픔의 쟁기를 쥐고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내게 정원 대신 광야를 주셨어요”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결코 잘못된 답변을 주지 않으신다. 분명히 당신의 삶의 정원은 땅을 갈아야만 하는 거친 땅이 되어야만 했을 것이다.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을 주님의 에덴동산으로 바꾸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 또한 기도가 주의 뜻에 합당한지를 항상 점검하라. 주의 뜻에 합당하면 인내하는 마음으로 온 맘을 실어서 끝까지 기도하라.
작성일:2011-08-24 05:00:00 98.209.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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