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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복음의 비밀을 위한 중보기도

에베소서 6:18-19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중보 기도란 우리가 기도하는 대상이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그를 위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기회를 드리는 것이다.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 은밀한 기도를 드리면 우리의 열정이 아닌 성령의 열정이 그 영혼을 위해 일하게 된다. 성령께서는 성령께서 원하시는 대로 우리를 통해 일하실 수 있다. 당 짓는 사람들은 사람들을 향한 열정이 있다. 그러나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만 만들어낸다. 성경을 통해 얻게 되는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열정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한 열정이다.

우리는 믿음이 뛰어난 영적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그들을 잘 보살피실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위해 앞선 사람들은 마귀의 공격의 표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때 그들에게 어떤 끔찍한 일들이 발생하는지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성도들의 기도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주의 놀라운 역사들을 일으키게 한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중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이 “주님의 가장 좋은 때”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그런데 주님의 가장 좋은 때는 그들에게 가장 아픈 시련의 때일 때가 많다. 그러한 때에 성령께서는 그들의 마음의 눈을 열어 복음의 비밀들을 보게 하신다. 따라서 우리들의 기도는 세상에서 볼 때 소란을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편에서는 우리의 중보 기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이루신다. 당신의 중보 기도가 주의 뜻에 합당할 때 “주님의 가장 좋은 때” 반드시 이루어짐을 의심하지 말라. 그러므로 언제나 복음의 비밀이 당신의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 임할 수 있도록 쉬지 말고 기도하라.

2011-08-29 20:05:42 98.209.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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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 - 8월 30일 복음의 비밀을 위한 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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