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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 - 8월 31일 주를 향한 참된 충성

닉네임
스데반 황
등록일
2011-08-30 19:54:45
조회수
5047
8월 31일 주를 향한 참된 충성

요한복음 21:17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양을 먹이는 일을 해 왔는가? 간단한 질문을 하나 해 보자. 당신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알아가도록 영양분을 공급하는가? 아니면 당신의 특별한 생각을 주입시키려고 노력하는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의 양으로 하여금 나를 알도록 먹일 것이지, 네 생각을 나의 양에게 주입시키지 말라.” 베드로는 처음에 주님을 향한 자신의 충성을 자랑했다.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마 26:33). 그러나 지금 그는 이러한 자랑이 부끄럽기만 하다.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요 21:17). 이때 주께서 대답하신다. “내 양을 먹이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참된 충성은 내 자신의 신조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충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참된 충성의 특징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알아가도록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다. 주를 위해 뭔가 대단한 일을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라. 그 대신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 7:38). 참된 충성은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 뭔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나를 원하시는 대로 맘껏 사용하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세월이 지나가면서 당신은 더욱 주님을 드러내는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보며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어떠한 삶인지를 알게 되는가? 아니면 아직도 자기주장이 여전히 강하여 자기 방법만을 고집하는가? 충성이란 주님의 관점을 배우기 위해 내 관점을 의도적으로 내려놓는 것이다. 참된 충성의 열매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나에 대하여 알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알게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작성일:2011-08-30 19:54:45 98.209.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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