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끝까지 인내하며, 포기하지 말고 밝히라고 해주신
부산 목사님의 소중한 메일편지 잘받았습니다.
성도들을 두쪽으로 분열시켜 갈라놓고
자신은 그사이에 아무도모르게 목적만을 추구하는것 맞습니다.
그런걸 성도 한쪽은 전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맹목적 충성하는 것 맞습니다.
얼마후 모든것이 낱낱이 공개되어도 그들이 인정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고려신학대학원 29회총동창회장
고신총회 헌법위원장/고신총회 유지재단 감사
경서신학원 운영이사를 지내온
고신-경인노회 K교회 목사님이 과연 이래도
되는건지~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은 다 보고계시죠
어제 금요철야때는 예배후 기도시간에 소등상태에서
기도하는 시간중에 사모님이 불을 켜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기도중에 말입니다.왜 통성기도중에 사모라고 하시는 분이
불을 켜시냐고 하니까..답변은 " 내맘이라고 "하십니다.
그럼과 동시에 7-8명이 몰려와 저에게 사회에서 흔히
사용되는 욕설XXX를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차라리 교회를 나오지 말라고 합니다.그러면서
예배실의 문을 문을 꽈과앙 꽈광창창 벼락치는 소리같은
엄청난 소리로 닫으며 퇴장했습니다.
2012.9.21일 22:00 금요철야
(22:40 ~23:05 사이 시간대추정) 기가막힌상황이죠
목사님의 진심이 담긴 조언들...
정말 머리숙여 예를 표합니다...고맙습니다.
작성일:2012-09-22 15:28:53 210.91.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