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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국정원? 문서가 생산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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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심줄
등록일
2014-03-18 20:40:59
조회수
5330
-정직 해야할 교회에서 국정원? 문서가 생산되다니...아래 당회록을 인정한다면 국정원은 무죄다.
-우리교회는 제직회에 서리집사는 참여시키지 아니하고 있었다.... 이유는 어느 서리집사가 바른말만 하기 때문이란다... 어느 날 서리집사의 제직회 회원권을 박탈하였다.
-그런데 당회쪽으로 줄을선 서리집사를 제직회의 회계 등에 임명해놓은 것이 문제가 되니 또 한순간에 제직회 회원권을 준단다.
-근데 문제는 서리집사에게 제직회 회원권을 준다고 당회록에 결의된 기록이 없다면 서리집사가 참석한 그 제직회결의는 무효가 되기 때문에 당회록에 결의 기록이 있었는지를 확인시켜 달라고 제직회 석상에서 요구하였다.
-당회서기가 당연히 결의 기록이 있다. 제직회가 끝나고 당회록을 보여주겠다고 제직회석상에서 말했다.
-제직회 끝나고 나서 당회실에서 당회록을 열람을 요구하니 당회록 이라면서 A4 출력물 한 장을 내 놓는다. 또한 A4 출력물에는 당회서기, 당회장의 서명이 없었다.<아래 당회록은 어디서 나왔을까?>
-당회서기, 당회장 서명이 없는 A4 출력물을 어떻게 당회록으로 인정 하라는가? 수기로 작성된 당회록을 열람시켜 달라고 하니 당회부서기 장로 왈..“당회장이 당회록 가지고 있다.”라고 하길래 “그럼 당회장에게 당회록 보여 달라고 하면 되느냐?” 물었다.
-당회장 목사 교회에 찾아가서 가지고 있는 당회록 보여 달라고 하니 “당회록 내용을 보니 싸인을 못할 것들이 있어서 안하고 당회서기에게 돌려주었다.” 라고 말했다.
-똥개 훈련시키는것도 아니고 뭐야... 돌아와서 당회서기 및 부서기 장로에게 물었다 “ 장로가 삼십분도 안돼서 탄로 날 거짓말을 하는게 말이 되느냐? 라고 따지면서 수기로 작성된 당회록 열람을 시켜달라고 하니 보여줄 수 없다. 라고 하는걸 억지로 졸라서 결국 당회록을 보게되었다<-고래심줄의 힘.
-왓! 정말 2014년도 당회록에는 단 한장도 당회결의내용이 제대로 적혀있지 않았다...또한 당회장 및 서기의 서명이 되지 않았음은 물론이다.<아래의 내용을 본적이 없다>
-아까 A4 출력물 당회록이 따뜻한거 같았다는 생각이 문득 났다..곧 바로 사무실 사무 간사에게 “당회에서 당회록 같은거 출력해갔나? 라고 물었다.
- 사무간사 “당회부서기 장로가 다운 받은거에서 수정을 해서 출력해갔다”라는 답을 한다. 옆에 있던 당회서기 장로왈 ‘그래 아까 출력해 간 거 인정 한다”<당회장과 서기가 서명할 틈이 없었으니까>
-위와 관련 건으로 OO노회에 진정 건을 접수하니 노회임원회로부터 아래의 당회록을 근거로 회신이 왔다.
-『2014년2월16일 당회록을 확인한 결과 사실임이 밝혀졌습니다 』라고 말이다.<국정원?문서>
-아래의 내용이 당회록에 적혀있지 않은 걸 나 말고 또 다른 안수집사님이 확인하였고 당회서기가 확인을 하였는데도 말이다.
-당회가 거짓말하느라 급하긴 급했던 모양, 장로7명+ 부목사3명+ 당회장1명 = 당회 재적이 11명이되나 아래 당회록에 재적9명이라고 기재 된것만으로도 당회원 전원에게 통지한것이 아님이 입증되므로 당회록은 무효가 된다.<노회에서 파송한 당회장이 참석하지 않았다고 당회 재적 수에 안들어 가나요???>

-국정원에서 문서를 위조한 사람은 검찰이 구속시키는데.......교회에서 위조문서를 생산한 장로를 어쩌면 좋은가? 나는 노회에서 당회록과 관련하여 당회에게 질책하는 회신이 있을줄 알았는데..예상 밖이다.
-아래 당회록을 증거라고 첨부하여 진정인 에게 회신하는 노회임원회는 분명히 당달봉사가 틀림없다.

매주 예배시간 십계명을 봉독하면서 제9계명 위반하는 당회와 노회임원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길 바란다.
<거짓말은 하면 할 수록 더 거짓말을 하게되는 것을 꼭! 교회내에서 실증 되어야 하는가?>

추신:노회는 당회에게 당회록 검사기준에 따라 결의사항을 당회록에 기재하도록 지도바랍니다.
작성일:2014-03-18 20:40:59 14.43.2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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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1 13:55:07
견강부회님

님의 댓글은 제 댓글을 보시고 하신 말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저는 님이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힘들어 여쭙니다.

산헤드렌 공회원 중 예수의 시신을 수습한 아리마대 요셉 외에 어느 누가 자기 옷을 찢으며 예수를 위해 자기 의를 과시했습니까?
제 댓글이 공분을 가지고 비판하는 의로운 것으로 보입니까?
님이 말하는 모기가 무엇인지, 머가 칼인지 알려나 주시겠습니까?
제가 뭘 모르는지 님이 알고 계시는 것 좀 알려 주시겠습니까?

몇 개의 한자성어를 가지고 비유를 하시려면 제가 왜 댓글을 올렸는지, 그 의도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시고 비유해주시던지 제 댓글 하나하나에 토를 다시던지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2014-03-21 10:58:56
고신교단이 개혁하기 어려운이유

1.타락한 인간은 자기중심적(이기적)이기 때문이다
2.교단은 정치만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3.개혁할 수 있는 교단실권을 쥐고 있는자가 자신이 개혁대상이기 때문이다.
4.이미 교단의 타락 수준이 스스로 정화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었기 때문이다.
5.하나님께서 촛대를 옮기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다.
6.?
2014-03-19 17:24:18
고신은 회개하여야 합니다. 고신지도부는 더 이상 머뭇거리시지 말기 바랍니다. 고신은 이제 아래에서 개혁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고신은 세대교체되어야 합니다. 70~80년대 대학 갈데 없어 신학들어가 하나님의 소명을 받았다면 목사가가 되고, 능력도 없고 신앙도 없고 현란한 화술만으로 목사, 장로된 자들은 회개하고 다 자리를 내 놓는 결단을 내리십시오. 더 이상 하나님을 예수님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 하늘문은 좁은 길임을 깨닫으십시오. 문제가 있는 정치목사, 장로들만이 현재의 부도덕한 고신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한 이 땅의 목사들의 비겁한 침묵이 고신을 썩게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어느 교회를 바라보시면서 눈물을 흘리고 계실 예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호세아를 향해 절규하며 안타까워하는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고신은 종을 쳤습니다. 땡땡땡...... 고신총회와 각 노회의 지도부를 비롯한 전국모든고신성도들은 회개운동을 해야합니다. 광복후 신사참배한 사람들을 그렇게도 피할길도 주지않고 의인행세를 하며 쫓겨난 고신은 순교의 교만에서 벗어나 부끄러움과 수치를 깨달아야합니다.
남의 눈의 티만 보고 들보는 보지 못하는 고신의 현 주소와 지도자들의 무능함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