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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만 목사님 한달동안 기다리겠습니다

닉네임
God'slove
등록일
2014-04-07 09:04:30
조회수
4783
목사님이시니 바쁘신 것 압니다. 한 달 안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한 달이라면 참으로 긴 시간입니다. 목사님께서 쉐마가 충분히 성경적이라 생각하신다면 꼭 제 질문에 답해주십시오.
만약 한 달 안에 답변하지 않으신다면 쉐마가 비성경적이라고 묵인하시는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면 정태홍 목사님과 안디바 집사님에 대한 고소도 취하해야할 것입니다.
작성일:2014-04-07 09:04:30 223.63.1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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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22:11:04
나는 216번 안디바의 답변에서 충분히 나의 견해(내가 쓴 글은 아니지만 알고 있는 내용)를 밝혔기 때문에 더 이상 답변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깊은 내용을 아시고자 하면 목회자 클리닉에 참석해 보시든지 아니면 현용수박사가 쓴 저서를 읽어보시고 그 분께 의문 나는 것을 자세히 물어 보십시오. 나는 내가 쓴 글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하는 차원이지 그것에 대해서 대답할 필요도 없고 대답을 한다면 원 자자의 신학과 사상을 곡해 시키는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쉐마에 관한 원 저자가 있는데 그것을 읽고 이해하는 사람에게 그 원자가 주장하는 바에 대해서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상식을 벗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저자가 세상을 떠고 없다면 그의 제자나 후계자에게 물을 수 있지만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저자가 있고 홈페이지도 있는데 제 삼자에게 원저자의 진의와 성경적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월권이요 무리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터넷이 익명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리스도인으로 기본적인 태도는 지킬 줄 아는 메너가 필요합니다. 한 예로 담임목사가 설교 중에 어떤 내용을 이야기 했는데 성도가 부교역자에게 찾아가서 목사님의 설교가 성경적이냐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담임목사에게 직접찾아가서 여쭈어 봐야 그 진의를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내가 대답할 아무런 책임과 의무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시간 이후에 그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도 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4-08 21:48:19
자신 소개부터 하세요? 그리고 정태홍과 안디바와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 왜 나에게 답변을 요구하지요? 내가 쓴 글입니까? 글을 쓴 사람에게 질문하세요? 나에게 공갈협박하나요? 아무리 토론방이라도 익명으로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이 협박조로 그렇게 글을 올리면 바로 지울 것입니다. 글을 쓰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직접물어 보세요? 충분히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삼자가 제삼자에게 무슨 답변을 요구하세요? 상식과 예의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