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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음
아래 영상은 부산철도 역장님이 저에게 멜로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목사가 저모양이라고 입을 삐죽거려야 하는지 아리송합니다
무대에 출연한 아들 목사를 위해 방청석에 앉아서 기도하는
어머니의 장면을 보면서 뭐라고 기도 하셨을까?
목회자는 양들을 위한 목양을 해야 하지만 무대에 설 기회도 쉬운일이 아닌데,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양면성 세상이라. 나그네 인생길에 잠시 무거운 짐 벗어놓고 가벼운 맘으로 감상하시길 원합니다
복음을 위해서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라고 하셨으니..
좌우지간 웃음 이면에 예수이름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데
목회자의 이미지가 실추되지는 않을까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시마을/김복음 (부산 자성대교회 원로장로)
[참고] 영상을 열어 아래 우측 귀퉁이 사각틀을 클릭해서
'Full screen' 보십시오
https://m.youtube.com/watch?v=bH7tsULZvbY&feature=youtube_gdata_player
요즈음 처럼 놀러가기 좋은날, 관광버스가 휘청거리며 가는 것 보았습니까?
트롯트의 이미지 입니다. 복음의 전달 수단도 복음적이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래에 트롯트가 전혀 다른 이미지로 바뀌었을때 그 땐 관계없겠죠.
현재 다수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