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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사가 저래도 되나?

닉네임
김복음
등록일
2014-04-07 09:30:10
조회수
5145

아래 영상은 부산철도 역장님이 저에게 멜로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목사가 저모양이라고 입을 삐죽거려야 하는지 아리송합니다

무대에 출연한 아들 목사를 위해 방청석에 앉아서 기도하는

어머니의 장면을 보면서 뭐라고 기도 하셨을까?

목회자는 양들을 위한 목양을 해야 하지만 무대에 설 기회도 쉬운일이 아닌데,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양면성 세상이라. 나그네 인생길에 잠시 무거운 짐 벗어놓고 가벼운 맘으로 감상하시길 원합니다

복음을 위해서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라고 하셨으니..

좌우지간 웃음 이면에  예수이름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데

목회자의 이미지가 실추되지는 않을까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시마을/김복음 (부산 자성대교회 원로장로)

 

[참고] 영상을 열어 아래 우측 귀퉁이 사각틀을 클릭해서

 'Full screen' 보십시오

https://m.youtube.com/watch?v=bH7tsULZvbY&feature=youtube_gdata_player

작성일:2014-04-07 09:30:10 112.156.20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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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딘 2014-04-13 12:30:53
복음의 전파수단이 현대사회는 많이 있습니다. 트롯트... 무엇부터 떠 오릅니까?
요즈음 처럼 놀러가기 좋은날, 관광버스가 휘청거리며 가는 것 보았습니까?
트롯트의 이미지 입니다. 복음의 전달 수단도 복음적이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래에 트롯트가 전혀 다른 이미지로 바뀌었을때 그 땐 관계없겠죠.
현재 다수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있지 않겠습니까?
2014-04-07 16:09:08
신자, 불신자 모두 시청하는 무대에서 복음을 저렇게 자신있게 전파하는 목회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저도 뒤늦게 봤는데, 참 많은 것을 생각케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목회자 이미지는 다른 것으로 만회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진리를 진리되게!!!
admin 2014-04-07 12:26:57
인터넷에서는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더군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 아니라 대중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한 수단으로는 최고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