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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인터콥 신학자문위가 말한 "결과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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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등록일
2014-04-10 00:42:20
조회수
7446

인터콥이 이 글을 두번 계속 게시중단을 해왔기 때문에, 세번째 다시 올립니다.

어차피 한달 뒤에는 회복되어 다시 삭제되지 않습니다. 

소송을 걸어온 것이 부끄러운 지 알고 있다면, 애당초 고소를 하지 말아야지요.

 

인터콥 최바울이 정식으로 손해배상 1억 손해배상 소송을 걸어 왔습니다.

그동안 2번의 명예훼손의 고발이 검찰에서 모두 무혐의로 불기소되자, 정식으로 재판을 통하여 민사소송을 걸어왔습니다, 2번의 고발 외에도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소도 있었지만 역시 아무 문제가 없었고, 세이연 홈페이지에 대한 고발도 아직 남아 있지만 이것도 이미 조사를 받았으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본 소송도 충분한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있으므로, 당당히 재판에 임하겠습니다. 

이단연구가들은 확실한 증거가 없는 비판을 하지 않습니다.

 

인터콥 1억 고소 1.jpg인터콥 1억 고소 2.jpg

출처: http://ikccah.org/10279
작성일:2014-04-10 00:42:20 73.53.4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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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nian 2014-09-16 08:53:24
Langelusl님 인터콥이 세를 확장하려고 비전선교단을 만들었다는 근거없는 주장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책임을 지실 수 있는지 주님 앞에서 확증하시기 바랍니다.
2014-04-12 10:52:54
다들 권력에 기붙고 권력으로 정통성을 입증하려하는군요... 신천지. 다락방. 등 뭐가 다릅니까? 제가 밑에서 말씀드린 인터콥에서 폭넓게 하기 위해 나온 비전선교단도 온누리교회 목사님이 공동위원장이었으며 돌아가신 지 2년이 지난후에도 여지없이 그 분 이름을 쓰고 있지요. 돌아가신 분이 공동위원장이랍니다 인터콥과 비전선교단...
2014-04-12 08:26:20
아~! 그렇군요~! 그래서 그냥 봐주기로 했나보군요~!! 그래서 최바울 씨도 국제에서 총신으로 학적을 옮기는 것이구요~!! 글쎄요 님, 저는 님께 시비를 걸거나 비아냥거리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아래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_

훌륭하신 성남용 교수님이 KWMA 인터콥신학지도위원회 위원장이 되셨다고 하여도 아직 합동총회의 "교류금지" 결의는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교류금지를 공표한 교단 소속이신 성남용 교수님이 결의 내용에 반기를 들었으니, 이제 얼마나 더 시끄러워질지 두고 봐야겠죠. 합동총회 상황을 좀 아시는 분이라면 쉽게 단언하실 수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2_

솔직히 저는 지난 2년 정도 인터콥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는지,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래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의 수준을 알고 있고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故 이정석 교수님을 비롯해서, 장세훈 교수님, 김재성 교수님, 김홍만 교수님, 최승락 교수님 등, 학자적 실력을 인정받고 계시는 개혁파 신학자들이 많이 계시지요.

그러나, 최바울 씨가 수료했다는 조직신학(Th.M) 과정에 대한 학위논문이 제대로 제출되었다는 소식이 없습니다. 오히려, 학위과정을 잘 "수료"했다며 얼렁뚱당 출석을 잘했느니 조퇴가 없었다느니 하는 식의 초등학생에게나 어울릴 만한 평가만 들릴 뿐입니다. 만약 최바울 씨가 직접 작성했다는 논문이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에 제대로 제출되었다면, 그 논문은 누가 검토했고 어떤 절차과정을 거쳤는지, 공정성이나 형평성 문제는 없었는지? 모든 절차과정과 논문 전문을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는지? 또는, 표절문제나 대필문제는 없었는지? 그리고, 왜 최근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재정비리 관련 소문이 돌고 있는지? 이 문제와 그 문제 사이에 어떤 개연성은 없는지?

어찌되었든, 김재성 교수는 이제부터 이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부디 올 가을 총회가 되기 전에 모든 불투명한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기를, 긍정적으로, 바랄 뿐입니다.


3_

마지막으로, 이단성이 뛰어나게 나타나시는 분들은 꼭 이단 연구가 한 사람을 물고 늘어지곤 합니다. 이인규 권사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예전에 미주지역에서 진목연이라는 이름으로 모였던 평신도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청년들이 다시 커뮤니케이션을 돌리고 있다는 사실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몇몇 인물들을 붙잡았다고 원하시는 방향으로 일이 흘러갈 것이라고 여기셨다면, 이제 생각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이단문제에 대한 연구와 대응은 그런식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샬롬~!
2014-04-12 04:11:38
친구님,

KWMA 인터콥신학지도위원회 위원장이 합동교단의 성남용 교수(총신대목회대학원, 삼광교회)였습니다.
인터콥 이사장이 되신 강승삼 목사님은 합동교단의 선교를 이끈 대표적인 목사님이십니다.

'안타까움'님의 말처럼, 이인규씨의 인터콥 비판은 도를 넘었습니다..
2014-04-11 04:41:15
안타까움' 님,


1_

소송건이야 법정에서 결판이 나겠지요.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지켜보십시다.


2_

인터콥에 대해 '교류금지' 또는 '참여자제' 등을 결의한 건 총회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총회의 결정이 있었으므로, 총회가 결의를 풀어주지 않는
한 함부로 종결되었다거나 이단성 논란이 끝났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언론은 사실에 충실해야 합니다. 종결된 적이 없는 문제를 종결되었다거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거나 이런식의 무분별한 표현이 난무하는 기사를 마구
게재하면 안됩니다!


3_

개인적으로 저는, 인터콥 최바울 씨 문제를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래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재교육을 받는다기에 김재성
교수님이나 김홍만 교수님, 장세훈 교수님 같은 분들의 지도 아래 최바울 씨
자신의 신학적 문제를 제대로 직시하고, 인터콥 전체가 건전한 신앙관과 바른
신학으로 온전히 회생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4_

그러나 저와 같은 사람들의 기대는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약속을
지키기는 커녕, 재교육 책임을 맡은 신학교에 제출하겠다고 약속한 논문
소식은 없고, 오히려 세상 법원에 평신도 이단 연구가 개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장을 제출했습니다. 이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