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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사는 목사편?

닉네임
은앙
등록일
2014-04-13 23:25:20
조회수
5831
가짜 목사를 목사로 계속 불러야하나요?
교회법도 무시하고 교인의 정서도 무시하는 자칭 목사라는 사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작성일:2014-04-13 23:25:20 58.148.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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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딘 2014-04-14 15:34:56
H교회 모장로의 아내 모권사는 이북드림이 이북(북한)에서 무엇을 한거 아니냐고 하면서
우리 목사님이 이북에서 뭘 했다고 저러냐..라 했답니다. ~ 이상, 아래 수석님의 글 인용.~
완전 뿜... 나 만큼은 무식하네, 우리 함 만나서 누가 더 무식한지 이북드림에 나와 있는 맥주제조법에 의해 만든 맥주 내기 할래요?
2014-04-14 14:05:22
고래님~
구관은 명관이고
기우가 현실입디다~~~~
염려 감사하고 그래도 부족한 우리를 위해 기도의끈을 놓지마시기를 부탁합니다
2014-04-14 09:28:40
누군가가 우리를 일컬어 바보라고 했습니다.
예~ 바보여도 상관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수습이 끝나고 보니 우리는 진정 바보였습다.
바보들이 바보인것을 깨닫고 나니 더더욱
마음이 처연하고 슬픕니다.
황량한 벌판에 저희들끼리 또다시 섰습니다.
비바람 몰아치고 천둥번개가 쳐도 주님의빛만 바라보며
바보들의 행진은 계속될것입니다.
지켜봐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2014-04-14 08:00:46
지금 수습위원회 행동은 상식선을 벗어나고있다 이 무슨 작태인가 당신들을 믿고 기다려주고 기도하며 기대했던 수많은 항도교회 성도들의 꿈을 짓밟는 행위는 어느 도덕적 척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것인가? 당신들이 성도라면.... 이 상황에서 계속 삯군 목사의 음성을 듣고 그 삯군의 행위를 좌시하고 있겄는가? 이제 일어서라 홀연히 일어나서 목사도 아니것들을 처단하고 지켜라 그 가짜 목사가 좋아하는 피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지켜내라
2014-04-14 03:20:44
고래심줄 (14.xxx.xxx.244) 2014-03-19 12:43:02

수습위원장 목사님은 모 교회 임시당회장 으로 와서 집사들 27명을 한꺼번에 시벌한 전력이 있는 목사님 이시네요.... 수습이 잘될까? 하고 자꾸 의심이 드는 것은 괜한 생각일까요? 공의가 아니고 정치적으로 할 것 같은 냄새가 나는군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구렁이 담 넘어 간다”등 별로 안 좋은 문구만 생각납니다. 라고 했었는데......역시나 이군요.
고래심줄 2겹으로 묶어서 하나님 앞에 데리고 가셔서 가짜목사인지 감정을 해봐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