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재미있네요. 다들 오독하시는데는 선수시네^^ 제가 언제 그냥 둡시다? 그건 잘못된게 아니다라했습니까?
그들도 마찬가지고 우리도 마찬가지고 주님의.은혜없이는 될 수 없는 존재들인데 내가 된것처럼. 이미 이룬것처럼 하고 있는 세태를 말씀드린겁니다. 난 당신들 비방한것도 아니고 그보다 먼저 보아야 할 것이 우리네의 신앙이라는 것이지요.
그런 목사밑에서 그런 성도(?)가 나오는건 당연하겠지요?저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린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저도 표절설교는 질색입니다. 초창기 때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조나단에드워즈라던지 믿음의 선진들의 설교집을 참조하여 하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거기에는 찬성합니다. 전도사 목사라고 다 잘아는건 아니거든요. 당연히 교인보단 아는 지식은 많겠지요 그러나 담임목사정도 되셨다한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만약 그 때도 설교집을 그대로 읽는다면 거짓목자임에 분명하지요.
그런데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표절은 어디까지를 표절이라 생각하십니까?
1. 아예 그대로 다 읽는다
2. 조금 변형한다.
3. 설교전개는 같게 내용은 다르게
4. 핵심내용은 같으나 겉으로보기에는 달라보이게
작성일:2014-04-14 19:09:19 121.152.112.156
다사랑님 이제 제가 어떤 말을 외치는지 본질이란 글에 적었습니다. 제 본심을 잘못알고계셨군요.
그리고 저와 실명공개해도 아무유익도 없으실것입니다. 말씀드렸지만 저도 표절설교를 싫어하는 한 성도로서 그리고 그 교회와는 아무 관련도 없기때문입니다. 물론 우리는 하늘 아래 한 가족임에 분명합니다.
한가지 질문 부탁드립니다.
은결님은 문제의 목사가 어느정도의 표절 수준이라고 소문들었는지 님께서 문제내신 보기에서 선택하여 주시지요.
여기에 답변 안하시거나, 못하시면 앞으로의 글은 쓰레기 취급 하겠습니다.
이러니 마치 문제의 목사가 표절정도로만 과오가 있는것으로 비춰지는데 ... 그걸 노리고
자꾸만 하는건 아니죠??
표절은 사회법에 저촉 안되니 목사가 죄가 없다. 때문에 사임이 안된다 는 개소리를 어느작자가 하길래 하는 말입니다.
이젠 앞서 제가 글쓴 이유를 알겠습니까? 사임을 해야할 진정서 내용 10 가지 중 표절은 겨우 한 경우 입니다.
은결님~ 우리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합니다.
그 다름은 다름아닌 말하는사람의 본심이 담겨져 있는거겠죠.
은결님의 글은 보는 사람으로 겉으로는 표절설교를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심은 그게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심정이 묻어난다는 뜻입니다.
반대면 반대, 찬성이면 찬성. 확실하게 자신의 견해를 모호하지 않게 표방하시는것이
대화의 기본 설정 방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의 중추신경만 자극하는 말은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저와 실명공개해도 아무유익도 없으실것입니다. 말씀드렸지만 저도 표절설교를 싫어하는 한 성도로서 그리고 그 교회와는 아무 관련도 없기때문입니다. 물론 우리는 하늘 아래 한 가족임에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