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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설교반대 및 표절설교자 거부운동지지 500명 - 대부분 총신대 목회자

닉네임
이상엽
등록일
2015-06-13 11:41:22
조회수
3262
1. https://www.facebook.com/antiplagiarizingpastor
설교표절은 도적질입니다. 이젠 멈출 때입니다.
The act of plagiarizing sermons is STEALING. NOW, we have to STOP this.

2. 저희 교회 일로 시작된 표절설교반대 및 표절설교자 거부운동에 동참해준 분들이 이제서야 500명에 이르렀습니다. 대부분 목회자들이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그 중의 대부분은 총신대를 졸업한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고신측 참여는 미미합니다.

3. 이 운동을 하다가 알게 된 분이 주로 신앙서적 위주에 대한 표절반대 운동을 하고 계시는 이성하목사님이 계시더군요. 최근에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칼빈신학교(Th.M) 를 거쳐, 현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교수로 있으며 성경적 종말론 연구소 소장과 분당 지구촌교회 교회 협동 목사로 섬기는 분이 표절을 인정하고 공개사과하고 사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660656810734177/ <-- 제목은 표절반대

4. 참고로 위의 사이트 모토는 다음과 같습니다.
6계(살인죄), 7계(간음죄)는 용서가 안되고 8계(도적질)는 용서되는가? 설교표절은 도적질입니다. 한번도 안 되는데 그걸 매번 한다면, 사회에서는 그걸 "상습범"이라고 부릅니다. 심지어 남의 설교를 모아 돈을 받고 되파는 분들도 계십니다.

참 목회자라면 섬기는 교회의 성도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도 사랑해서 눈을 뜨나 감으나 그들이 생각나서, 주님께 그들은 향한 말씀을 달라고 부르직으며,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관련 서적을 찾아보며 설교 준비를 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들인다면 남의 설교를 통째로 베끼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설교표절! 이제는 한국 교단에서 공론화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 땅에서 다시는 설교표절이 없도록, 그런 설교자는 강단에서 물러나도록, 그 날이 올 때까지 만인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깨어있는 크리스천들이 지금부터라도 목소리를 내고 외칩시다. 2014년 2월 11일(화)부터 이 땅에서 설교표절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마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양떼들은 개체교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때 그 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음성을 듣고 싶습니다.
작성일:2015-06-13 11:41:22 175.198.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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