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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킬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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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목사
등록일
2015-06-23 18:53:04
조회수
2770
첨부파일
 두날개.png (86405 Byte)
*위 페이스북 캡쳐는 킬러가 저를 공격하기 위해 코람데오에 붙인 사진중 하나 입니다.

*아래의 글은 지금은 삭제 되었지만 "킬러"라는 필명으로 코람데오닷컴 목회 자료실에 6회에
걸쳐 저에 대한 인신 공격 글을 올린 분에 대한 최후 통첩 글 이었습니다.
상대방이 사과를 하고 자신의 글을 삭제 했기에 본 글이 왜 여기에 있는지 의아해 하실 분들에게
이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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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님에게....

킬러님(카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평신도 이단 협의회에서 오신 분)(http://cafe.naver.com/anyquestion/51509)은 지금 착각하고 계십니다.

두 날개 양육 시스템은 현재 제가 속한 "고신교단"에서는 이단이라고 결정한 적이 없습니다.
이단으로 결정 났으니 고신 목회자들이 접촉을 하지 말라는 지시사항이 내려 온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교단에서도 이단으로 결정된 것도 없습니다. 제가 속한 고신교단에서 이단으로 결정했다면 상황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킬러님은 마치 이단으로 이미 결정된 듯 단정을 짓고 여섯 번 글을 올렸고 저를 이단 추종자로 매도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카페에서는 저를 아주 밟아 죽여 놓았더군요.

킬러님 생각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오늘 누군가 킬러님에게 "너 아버지 빨갱이다"라는 말을 한다면 아들로서 발끈 안하고 가만히 있을 것입니까? 가만히 있는 것이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제가 두날개에 대하여 변호하는 글을 쓴 출발은 그 느낌 그것입니다.

킬러님이 속하여 자주 가는 카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운영자가 권사님이신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귀한 일을 하고 계시다고 저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각 교단의 이단대책 위원회 목사님들의 연합 운영 모임도 아니고, 각 교단의 신학대학원 교수님들의 운영 모임도 아닌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킬러님의 행동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카페의 권위가 각 교단의 권위를 초월한듯 보입니다. 내부적으로는 귀한 분들이 자문도 해 주시고 계실 줄 압니다. 그러나 카페 간판은 "평신도 이단 대책 협의회"로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건전 교단 소속 목사가 두날개 옹호 발언을 했다고 “이단 교회” “이단 목사”로 매도하는 것은 고신교단에 대한 심각한 도전 행위입니다. 고신교단 목사님들과 교수님들을 너무 우습게 본 것 아닙니까? 너희들이 수준이 낮아서 감별을 못하니 내가 도와 주마 하는 식으로 킬러님은 접근했습니다.

꼭 아셔야 합니다. 두날개를 옹호하는 저의 변호의 글에 킬러님이 흥분하며 보호 하려고한 합신의 이단 공청회는 공청회 개최 그 자체로 한국교회에 파급될 혼동과 피해는 핵 폭탄급이었습니다.그래서 제가 화를 낸 것입니다.

합신 교단은 참으로 한국 교회 안에서 참으로 귀한 교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큰 조직의 한 부분인 이대위의 공청회 강행은 참으로 유감이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카페 "평신도 이단 대책 협의회"의 정보를 기초한 킬러님의 저에 대한 공격은 너무 위험한 것입니다. 각 교단이 이단으로 정죄하지 않았는데 마치 이단처럼 단정 짓고 글을 올리는 것은 위험한 것이고 무책임한 것입니다.

그것은 평신도 입장과 한 교회의 대표로 책임을 지고 있는 목회자의 무게감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 가정의 가장과 초등학교 아들의 책임의 무게는 다르지 않을까요? 한 회사의 대표인 사장과 영업사원 한 명의 책임감과 무게는 다르다고 봅니다. 군복 입은 같은 군인이나 책임의 무게에 있어서 사단장과 이등병은 차이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종종 평신도는 소속교회에 서로 간에 다툼이 있거나 실망하거나 하면 교회를 떠납니다. 그러나 목회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올바른 목회자들은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의 상황이 닥쳐도 교회와 함께 합니다. 목회자는 목회의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조심해서 걸어야하고 걷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의 리더십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양육에 있습니다. 소문난 양육시스템이 있다면 ‘이것 했다가 1년도 안되어 뒤집고~~ 저것 했다가 1년도 안되어 뒤집고 하면 평신도들이 어떻게 리더자를 믿고 따르겠습니까?’ 그러므로 목회자는 신중하게 선택을 하고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하여는 책임을 져야하고 그리고 성실하게 진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회자 입장에서 볼 때 본 교회에서 적용하고 있는 양육 시스템인 "두 날개"에 대하여 어떤 곳에서 ‘이단이다, 어떤 곳은 이단성이 농후 하다’ 라는 말을 들으면 한 교회를 책임지고 있고, 현재 두 날개 양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목사는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이단으로 규정되었을 때 이단으로 규정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목사와 또 양육을 받고 있는 한국 교회 전체 성도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엄청난 핵폭탄 같은 피해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중하고 신중하고 신중해야 하는것입니다.

참고로 각 교단 소속 목사는 혼란이 있을 때 자신이 속한 교단의 지도 방침을 우선적으로 따르는 것입니다. 제가 속한 고신교단에서는 아직 두 날개에 대하여 이단이니 삼단이니 논의하지 않았고 또 결정된 바도 없습니다. 그러니 제가 화를 내는 것이 정당하지 않습니까? 담임 목사가 이단 양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듯 성도들에게 혼돈을 줄 수 있고 권위가 떨어지게 하는 "공청회" 행위에 대하여 화를 내는 것은 정당하지 않습니까?

킬러님은 저에 대한 글에 대하여 반박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평이협)에서도 얼마든지 난상토론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타 교단 인터넷 공간(선배 목사님과 후배 목사님들이 보고, 평신도 들이 다 보는 공간)에 도를 넘은 자료를 업로드 했습니다.

킬러님이 올리신 자료 내용은 모두 캡쳐 해 두었습니다. 페북에 있는 저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공개한 것과 실명을 공개한 것 그리고 명예훼손 의도로 주소를 퍼 옮긴 것, 일방적인 불만 쪽지를 업로드 한 것, 저를 혐오스러운 신천지와 동급으로 공격한 것은 검찰 수사를 통하여 밝혀 질 수도 있습니다.

킬러님은 지금 신학을 하고 계신 듯합니다. 대전에 살고 계시고 나이는 27세 정도로 추정이 됩니다. 도가 지나치는 신상공개를 더 하시면 “사이버 수사대”에 명예 훼손으로 고발 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페이스 북은 개인의 생각이나 정보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제가 올린 글에 해당하는 당사자가 아니면서 이렇게 “킬러” 역할을 하는 것은 월권입니다. 정말 제가 올린 글에 대하여 불편하신 분들이 저에게 연락을 해 오셔서 ‘그 글은 심했다’고 삭제 해 달라고 하시면서 사과를 요청하신다면 그렇게 할 용의도 있습니다. 그렇타면 킬러님도 저에게 사과를 해야 합니다. 더 크게 사과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킬러님이 이렇게 행동하고 글을 올리는 것을 조용히 지켜 보시는 분들은 킬러님 뒤에 누가 있을까?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공청회 때문에 저에게 욕을 먹어서 그렇치 평소 덕망과 존경을 받고 있는 합신 박형택 목사님께도 손해면 손해지 덕은 안 돌아 갈 것입니다. 자칫 킬러님이 박형택 목사님의 '아바타'로 오인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생각을 멀리 하셔야 합니다.

혹시 목사교에 대하여 좋은 자료가 있으시면 좀 준비해 주십시오. 목사교의 신앙고백서,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등을 부탁합니다.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도 목사교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카페에 도배되어 있고, 킬러님을 통하여 목사교에 대하여 많이 들었기에 혹시 목사교가 있나 살펴 보았습니다. 혹시, 자녀들에게 좀 강압적으로 강하게 "부모에게 효도 좀 해라" 라고 말한 아버지처럼 교회의 질서를 지키고 목사님께 좀 잘해라~~ 라고 말한 것을 목사교로 보신 거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목사교 소리 안 듣게 목사님께 더 대충 하라고 하겠습니다.

두 날개에 대하여도 각 교단에는 총명하고 해박한 목사님들과 신학교 교수님들도 계시니 그 분들이 이단으로 결정하기 전 까지는 좀 지켜보아 주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두날개 선교회에서도 유능하고 총명한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많이 계시니 점점점 오류와 실수를 보완하여 더욱 더 성경적인 양육 프로그램으로 세워져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킬러님 더 이상 소모전과 같은 글은 더 이상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혹 올리신 글을 삭제 하시면 저도 댓글 단 것을 모두 삭제 하겠습니다.

2015. 6. 23.화.
김정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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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이대위 공청회 내용에 대한 두날개선교회 김성곤목사의 입장]
http://m.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91866

[합신총회치리협력위원회의 소집과 결정배경]
http://rpress.or.kr/xe/367701

[합신이대위의두날개공청회는 교단총회결의와 다르다]
http://m.reformednews.co.kr/a.html?uid=4373&page=1&sc=&s_k=&s_t=

[합신이대위,두날개'이단성'공청회물의일어나]
http://cfocus.co.kr/m/page/detail.html?no=3362

[합신공청회의 문제점]
http://m.reformednews.co.kr/a.html?uid=4342&page=1&sc=&s_k=&s_t=

[합신이대위 박형택목사에대한 기사]
http://lawnchurch.com/sub_read.html?uid=4710§ion=sc82§ion2

[공청회에제시된문제점분석]
http://cfocus.co.kr/m/page/detail.html?no=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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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를 누가 STOP 시킬 것인가?

목사는 신학교 입학 때 부터 노회의 지도를 받습니다. 노회의 추천으로 신학대학원에 입학 할 수 있고, 매년 마다 "신학 계속 허락 청원서"를 받아야 합니다. 신학교 졸업 후 목사는 노회의 관리 감독 지도를 은퇴 할 때 까지 받습니다. 겸하여 교단 총회의 규칙과 지도에 순종하며 사역을 해야 하는 것이 목사입니다.

선배 목사님들과 동역자님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평신도 권사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서 건전 교단의 목사를 오라 가라 해도 되는지요?
노회도 총회도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보아 주고 있는데 평신도 권사가 리더자로 네이버 카페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평신도 이단 대책 협의회)에서 건전한 교단의 소속 목사님을 이단이네 삼단이네 할 권위가 있는지요?

그리고 건전교단 소속의 목사님 그 분이 만든 교재를 고치라 수정해라... 수정할 시간을 주겠다... 이전에 약속한 것 녹음한 자료도 있다. 당신의 오류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데 더 오픈 하겠다.......등의 강요와 협박의 수준에 버금가는 말을 쏟아내며 자신들의 세력 앞에 무릎 굻일 태도를 가지고 여러 목사님들을 볼모로 잡아 흔들어도 되는지요? 그러면 노회는 총회는 평신도 권사의 네이버 카페 보다 권위가 못한 것인지요?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평신도 이단 대책 협의회) 카페가 그동안 잘 한 것도 있지만 지금은 그 도가 노회와 총회가 해야 하는 수준을 침범, 넘어서 부정 여론을 형성 하고 많은 목회자들을 분열 시키고 한국교회에 아픔을 주고 있는 듯 보여 참으로 슬픔을 금할 수 없습니다.

목사는 노회와 총회가 제재(制裁)를 가 할 수 있는데.......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평신도 이단 대책 협의회)는 누가 제재(制裁)할 수 있습니까?
운영진의 실체를 알 수 있는 어떤 정보도 없습니다.
정말 만약입니다. 만약에 "고정간첩" 같은 기독교 고정간첩 같은 세력들이 뒤에 있다면 한국교회에 이 또한 얼마나 위험한 것입니까? 왜냐하면 그 곳에 올라 오는 글은 100% 무오한 진리처럼 평신도들에게 받아 들여지는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킬러님이 실예입니다.

평신도는 자신의 소속 교회 울타리 안에서 사역을 다하는 것이 가장 평신도 답고 멋진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주일 오전 11시 예배 시간을 5분 넘었는데도 준비 찬양 인도하는 권사님이 강단에서 내려 가지 않으려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내려 가야지요요. 이제 목회자에게 넘겨 목회자가 예배를 인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 카페를 닫고 조용히 섬기는 교회에서
구레네 시몬처럼 섬기는 헌신이 요구되는 시점에 온 듯 합니다. 인정하십시오. 그동안 하신
수고는 하나님이 아실 것이고 이제 각 교단의 목사님들과 신학교 교수님들에게 맡기십시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평신도 이단 대책 협의회) 운영진이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카페 게시판을 보면은..... 그리고 그가 왜 그렇게 권위적인지? 누가 그에게 그런 권위를 주었는지에 대한 정보도 없습니다. 마트에서 식재료를 샀는데 제조 년월일이 없고, 유통 기한도 없는것과 같습니다. 이를 어찌할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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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김성곤 목사님은~
온 집안이 목회자 가정입니다. 모태신앙 입니다. 정상적으로 사당동 총신대학원을 졸업한 목사
입니다. 그는 성장하면서 늘 영적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그는 출생 전 부터 복중에서 어머니는 그를 목사로 세우겠다고 하나님께 서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서원한 부모님의 열정을 무시하고 살다가 부인이 죽음의 사선에 섰을 때 그때에야 고집을 꺽고 하나님께 항복하고 신학교에 갑니다. 그러나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영적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그러든 어느 날 평신도 청년이 늘 웃으며 찬양하며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며 즐겁게 삶을 사는 여자 청년을 만나게 됩니다.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는 교회 밖 선교단체에서 양육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영적 목마름에 갈증을 안고 있는 신학생은 선교 단체에 가서 양육을 받아 영적 갈증을 해결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민 했습니다. 교회 밖 선교 단체가 아닌 교회 안 울타리 안에서 동일한 양육을 시행 할 수 없을까? 사람을 변화 시키고 복음 안에서 행복하게 할 수 없을까? 그는 이 고민을 풀어 보고 싶은 열정이 생겼습니다. 선교 단체도 중요 하지만 교회 울타리 안에서 성도들이 세워져 가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그는 생각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가 고민하여 자신의 교회에 먼저 적용하고 그 후 주변 목회자들의 요청에 의해 임상 실험 후 한국 교회에 내놓게 된 것이 두날개 양육시스템입니다.

그는 오늘도 여러 믿음의 동역자들과 두날개 양육 시스템을 성경중심, 교회중심, 하나님 중심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에게는 지금도 한국 교회 여러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사랑과 애정이 담긴 간절한 충고와 기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칼라 텔레비젼이 나오기 전 까지 흑백 텔레비젼을 보았듯이 두날개 보다 더 멋진 양육 시스템이 나오기 전 까지 한국교회에 쓰임 받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태 목사 요약 정리
작성일:2015-06-23 18:53:04 121.137.13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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