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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멀티인생 ,멀티목회

닉네임
전성준
등록일
2007-08-20 10:38:38
조회수
15020
미 남북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 청교도 집안에 하이램(Hiram)이라는 소년이 태어났다 그런데 아이가 키가 자라지 않는다 그래서 그를 강하게 양육하려고 어린 나이에 강제로 장기 사관학교에 보냈다.
어른이 되었으나 153㎝ 밖에 되지 않던 그는 어디든지 늘 키 때문에 난쟁이로 놀림을 받았다. 게다가 사관학교를 졸업하지만 장교로 임관하지 못했다. 하지만 부모를 원망하거나 세상을 원망하지 않았다 자신의 육체적 결함을 비관하지 않고 조용히 고향에 내려와 농사 짓고 살았다
그러던 중 남북전쟁이 터져 장교가 필요하게 되자 군에서 장교로 임관하여 남북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다.비록 상관이나 부하들로부터 대우를 받지 못했지만 불평하지 않고 묵묵히 최선을 다했다. 마침내 그의 성실한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얻었고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견인차 장군이 된다 최초의 미 육군대장이 된다 그리고 링컨이후 마침내 대통령에 당선된다 그가 18대 대통령 율리시스 그란트 대통령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어떠한 환경에든지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고 약속한다. 묵묵히 하나님과 동행을 원하신다 현대어로 멀티 신앙이다

성경에 최초의 멀티 신앙인은 에녹이다
에녹도 처음부터 천사표로 살지 않앗다 그러다 첫 아들을 낳고 “審判”이란 뜻으로 “므두셀라”로 짓는다 가장 오래 살았던 사람이다 에녹이 살던 시대는 참으로 영악햇다 죄악이 관영하여 하나님이 사람 지으심을 후회 하셨을 때였다
홍수로 인간을 쓸어 버릴 시점이엿다.

그러나 에녹은 아들 이름을 심판으로 짓고 그날부터 정신 차리고 동행의 삶을 살기 시작한다 무려 300년을 멀티신앙으로 동행하다가 이웃 마실 가듯 죽지 않고 걸어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간 최초의 사람이 된다 죽지 않는 길을 처음으로 걸었던 조상이다 그가 멀티인생이다

그렇다고 300년을 산속에 홀로 살지 않앗다 농사 짓고 부부생활하고 부지런히 아이 낳고 길러 내며 살았다
또 한분 멀티 신앙이 있다 동방 우스땅에 욥이다

同行은 하나님과 같은 방향으로 걷는 신앙이다
멀티신앙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가는 것이다

지금 멀티목회가 정말 필요 할때다
작성일:2007-08-20 10:38:38 61.83.20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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