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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교육’을 옹호하는 글에 대한 성경적 반증

닉네임
김반석
등록일
2019-07-25 22:57:16
조회수
1151
■ ‘쉐마교육’을 옹호하는 글에 대한 성경적 반증

글: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 2019. 7. 24

아래의 [ } 안에 글은 김수영이라는 분이 ‘쉐마교육’에 대하여 옹호하는 글이다. 이 글은 고신측 인터넷신문 코람데오닷컴 토론방에 쉐마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에 대하여 댓글에 항변한 글이다.

그리고 [ ]글 아래에 있는 ‘성경적 반증’은 부족한 종이 쉐마교육의 문제점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반증하는 글이다.

[쉐마교육은 구약의 교육방법이라는 그릇에 신약의 이신득의의 교육내용을 담는 것입니다. 쉐마교육이 마치 신약교회에서 구약의 유대주의를 가르치는 것으로 호도하는 주장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 듯 하는 태도입니다. 글: 김수영| 2011-03-18]

● 성경적 반증

1. 김수영은 ‘쉐마교육은 구약의 교육방법이라는 그릇에 신약의 이신득의의 교육내용을 담는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 신약이 되는 현재 2019년에서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은 구약의 교육방법이 맞는가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쉐마교육은 구약의 교육방법이 아니다. 그 까닭은 다음과 같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다. 그렇기에 구약성경은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신약에서 유대교의 유대인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한다. 그렇기에 유대교의 유대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지라도 실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과는 아무른 상관이 없다. 그 근거가 되는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가 엡1:3이다.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다. 그렇기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유대교의 유대인들에게는 저들의 하나님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유대교의 유대인들이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들과 마찬가지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연장선에 있다고 여기면 이에 대한 도리를 바로 알지 못한 오류이다.

그렇기에 유대교의 유대인들의 율법교육은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들의 율법교육과는 완전히 이질된 것이다. 즉 구약 이스라엘 자손들의 율법교육은 하나님을 믿는 율법교육이지만, 신약 유대교의 유대인의 율법교육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전적 부인하는 교육이 근본이 된다. 그러므로 유대인의 율법교육은 하나의 율법종교의 율법교육 즉 하나의 이종교의 율법교육일 뿐이다.

이러한데 김수영이라는 분이 ‘쉐마교육’은 구약의 교육방법이라는 그릇에 신약의 이신득의의 교육내용을 담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유대교의 유대인의 율법교육에 대하여 근원을 제대로 바로 알지 못한 까닭이다. 이러한 오류의 김수영의 견해가 지금 정통교계 안에서 쉐마교육을 교회와 믿는 가정에 도입하자고 주장하는 일부 신학교수들이나 목사들의 견해인 것이다.

유대교의 유대인의 율법교육 즉 유대인의 쉐마교육은 근본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교육이다. 그렇기에 쉐마교육은 구약에서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자손의 율법교육이 아닌 것이며, 따라서 구약의 교육방법도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김수영이라는 분이 유대인의 율법교육 방법 즉 유대인의 쉐마교육 방법이라는 그릇에 신약의 이신득의(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다: 갈2:16)의 교육 내용 즉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교육 내용을 담는다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는 궤변 된 말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유대인의 율법교육 즉 유대인의 쉐마교육은 구약 이스라엘 자손들의 율법교육이 아니고, 하나의 율법종교의 율법교육, 즉 하나의 이종교의 율법교육일 뿐이다.

그러므로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에 미혹 받고 있는 정통교계의 일부 신학교수들이나 목사들은 쉐마교육에 대한 실상을 바로 파악해서 이제는 도리어 쉐마교육을 배격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2. 김수영은 ‘쉐마교육이 마치 신약교회에서 구약의 유대주의를 가르치는 것으로 호도하는 주장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 듯 하는 태도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위의 글에서 언급한대로 쉐마교육연구워(현용수)의 ‘쉐마교육’은 유대교의 유대인의 율법교육 즉 유대교의 유대인의 쉐마교육 곧 하나의 율법종교의 율법교육 즉 하나의 이종교의 율법교육이다.

그러므로 김수영이라는 분이 쉐마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 듯 하는 태도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도리어 김수영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그런 것은 김수영이라는 분이 유대인의 쉐마교육에 대하여 ‘구약의 교육방법’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유대교의 유대인은 구약의 이스라엘의 자손 즉 하나님의 백성과 상관 없는 표면적 유대인(롬2:28-29)일 뿐이다.
작성일:2019-07-25 22:57:16 59.1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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