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교회(담임 한진환 목사)가 분립 개척하는 청연교회(담임 임대웅 목사)의 입당 예배가 연기되었다.
서문교회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4월 4일 계획되어 있던 천연교회 설립예배가 4월 25일로 늦춰졌다. 현재 서문교회 확진자들은 대체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임대웅 목사는 조금 연기된 일정이지만 여기에도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는 줄 믿으며 청연교회의 설립을 위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 청연교회 설립감사예배
* 시간: 4월 25일 오후 5시
* 장소: 청연교회당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410 미사오밸리스크 4층)
* 문의: 031)522-5288
※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을 초대하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