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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닷컴(이하 코닷)이 코람데오닷컴사로 발전하기 위해 운영규약을 개정했다. 2006년 12월에 코닷을 시작할 때 회칙을 두었지만 너무 간략하고 이제 언론사로 사업자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좀 더 구체적인 규칙이 필요했기 때문이다.11월 15일(금) 오전 7시 30분 용인에 위치한 향상교회(김석홍 담임목사)에서 코닷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주채 목사)는 정주채, 천헌옥, 최한주, 안병만, 이세령 목사, 권봉도, 조득정, 최영석 장로 등 8명이 출석하여 코람데오닷컴사의 규약과 이에 따른 조직 등을 의결했다.새로운 규약에 따라 코닷은 당장 사업자 등록을 하는 것으로 하고 언론사로도 등록할 것을 결정했는데 이를 염두에 두고 규약을 개정한 것이다. 개정된 규약에 의하면 운영위원장과 위원은 운영위에서 선출하고
코닷의소식
코닷
2013.11.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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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미래연구원(CFI. Christian Future Institute)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총회 유시기독교 연구소장이었던 최병규 박사가 소장 자리에서 사임하고 나와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교회에 보탬이 되고자 종로구에 연구소 장소를 마련하고 개원예배를 드린 것이다. 11월 15일(금) 오정 12시 동 장소에서 고려신학대학원 제43기 동기회에서 주관하여 드린 예배에서는 상임총무 한영덕 목사(김천명문교회)가 사회를 맡아 진행 되었는데 김재은 목사(문현제일교회)의 기도 후 동기회장 정상종 목사(위대한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요한복음 10:9-18절까지의 말씀을 봉독하고 ‘목자를 본받아’라는 제목으로 “ 선한 목자는 첫째, 생명을 얻게 하는 자, 둘째, 잃은 양을
교계
코닷
2013.11.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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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 박윤선 박사(1905-1988, 이하 박윤선)은 예장 고신, 총신, 합신 등 주요 보수신학 교단에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탁월한 신학과 경건으로 선한 유익을 많이 남겼다는 면에서 후학들의 존경이 뒤따르는 학자이기도 하다. 특히 말년에 개교에 관여하고 교수로 활동한 합신 교단에서는 매년 박윤선을 기념하며 “정암신학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합신대원) 개교 33주년 기념, 제25회 정암신학강좌가 11월 5일(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화평교회(담임 김병훈 목사)에서 “정암 박윤선과 나의 목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신학강좌에는 합신 출신 목회자 및 합신대원 학생, 그 외 방문객 등 수백 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이날 개회예배에서는 한국교회
교계
코닷
2013.11.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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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김순성 원장)은 지난 11월 12일(화) 오후 7시부터 압구정교회에서 열린 ‘서울 USFC 신앙강좌’에 참석하여, 김성수 교수(구약학)가 서울지역 대학생 SFC운동원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입학설명회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서울지역 대학생 SFC운동원 80여명이 압구정교회(담임 노은환 목사)에 모여 오후 7시부터 SFC 강령제창을 시작으로 학신가 제창, 가난이라는 주제의 단편 영상 상영, 서울지역 간사의 노래공연, 정서진 운동원의 ‘칼빈과 가난의 신학’ 책에 대한 서평, 이어서 그룹별로 ‘성경적인 가난이란 무엇인가?’, ‘대학생은 정말 가난한가?’라는 주제로 약 20분간 토론회를 가졌다. 이어 ‘허무를 이기는 즐거운 삶(전도서)’이란 주제로 김성수 교수가
고신
코닷
2013.11.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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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61회 동기회 목사 17명은 지난 11월 11일(월)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졸업 6주년을 기념하여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교수들과 졸업생들이 함께 만나 추억을 회상하며 서로의 사역을 위해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였다. 김순성 원장은 졸업생들의 방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김순성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교를 잊지 않고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이런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신학대학원에 큰 힘이 된다. 우리 신대원은 교단과 교회의 기대에 부흥하는 신학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계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점심식사 후 고신영성원에서 동기회 총회를 가졌다.
고신
코닷
2013.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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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는 제6회 고신대학교 문헌정보관 독서감상문 공모전수상자 시상식을 11월 8일(금) 섬김관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문헌정보관은 지난 9월 9일(월)~10월 18일(금) “책 속에서 친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6회 고신대학교 문헌정보관 독서감상문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학부 및 대학원생 그리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총 57부의 작품이 공모되었다. 참가자들이 추천하고 싶은 책과 고신 필독서 100권 가운데서 참가자가 선정한 책의 감상문을 심사한 결과 20작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총 9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30만원의 시상금, 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과 20만원의 시상금, 장려상 3명에게는 상
고신
코닷
2013.11.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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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가 수탁 운영하고 있는 영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석진)는 지난 4일 오후 부산시청 주차장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성세환 부산은행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산하 5개 구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업무용 차량을 기증받았다. 그동안 영도구자원봉사센터는 업무용 차량이 없어 역할 수행에 많은 애로를 겪어 왔으나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자원봉사를 통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더욱 효율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고신
코닷
2013.11.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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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이하 백석신대원)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실천원과 백석신대원이 주최한 제12회 개혁주의생명신학 학술대회가 있었다. 주제는 “목회를 위한 교회론”이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홍인규 교수(백석신대원, 신약학)가 “교회의 원형과 본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박종근 목사(서울모자이크교회)가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목회를 위한 교회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다. 가정교회가 교회의 원형이자 본질홍인규 교수는 발표를 통해 “신약 성경에 나오는 지역 교회들은 모두 가정교회”라고 주장하였다. “성경에서 바울이 세운 교회들은 전부 개인 집에서 모인 가정교회”라는 것이 홍 교수의
교계
코닷
2013.11.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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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역하던 파라과이는 사계절이 있긴 하지만 명색만 사계절이지 잠깐 추워지는 겨울을 제외하고는 거의 더운 날들이 계속 됩니다. 그래서 나뭇잎들은 한국에서 보는 아름답고 영롱한 오색 빛깔의 단풍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저 늘 푸르다가 겨울이 되면 녹색 잎 그대로 땅에 떨어집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느끼는 사계절은 얼마나 아름다운 하나님의 선물인지 모릅니다. 온 산야가 오색 빛깔 단풍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단풍잎처럼 저물어가는 인생도 이렇게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샛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작은 바람에도 우수수 떨어지며 거리를 온통 황금빛으로 수놓고 있습니다. 떠나는 가을을 붙잡고 싶은 만추의 계절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하여 아침저녁으로
선교보고
코닷
2013.11.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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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고신 합신을 중심으로 하는 정통개혁주의 교회들의 목회자, 신학자, 기독인 학자, 기독인 전문인들이 연대하는 ‘한국개혁주의연대 창립대회’가 11월 18일(월) 오후 3시에 총신대학교 카펠라홀(사당동)에서 열린다. 한국개혁주의연대는 오늘날 세계와 한국교회는 신학적 정체성의 혼란과 교회의 세속화의 위기로 인하여 쇠퇴의 길로 접어들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이환봉 교수)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와 더불어 개혁주의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위한 공동의 연구와 운동을 전개해야할 시대적 사명을 절감하여 합동, 고신 합신을 중심으로 하는 연대를 창립하여 역사적 개혁주의의 고유한 신학적 우산을 바로 계승하고 발전시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역사적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을
교계
코닷
2013.11.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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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어제 입수된 이코노미스트지는 장장 15페이지의 한국 특집을 보도하였다. 한국의 긍정과 부정이 잘 설명되고 있다. 특히 14면 "한국의 교육"이라는 부분에서 한국은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가장 무서운 독재국가에서 시끄러운 민주주의(dowry democracy)로 발전한 국가임에도 이런 가운데 '가장 감동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한국인들'이라는 재미있는 평가를 하면서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연이어 나오는 15페이지에서는 현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적시하였다고 본다.내전과 쿠데타로 신음하고 있는 이집트와 시리아 뿐 아니라 기존의 비교적 온건한 동남아 이슬람 국가들이 과격 이슬람 국가로 변화하고 있다. "인도양의 보석"으로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몰디브와 브루나이는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Sharia)법을
선교보고
종교문화연구소
2013.1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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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월),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신생중앙교회(예장 백석, 담임 김현희 목사)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신학회(제6회)와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제26회)가 연합한 공동 정기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 학술대회에서 이승진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는 “선교적 교회론과 교회 갱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한국교회의 문제와 선교적 교회론 이승진 박사의 논의는 내적으로는 교인이 감소하고 외적으로는 교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고조되는 한국교회의 전반적인 상황을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 박사는 일반적인 문제의식을 제기한 뒤에, 이러한 흐름 속에서 80년대 이후 북미권 교회에서 발생하고 근래 들어 한국에서도 교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소개되고 있
교계
코닷
2013.11.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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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고신 제29회 총회가 “새 시대를 향한 변화와 성숙이라는 표제”로 지난 10월 29일-31일까지 휴스턴 한빛교회(노정각 담임목사)에서 열려 총회장에 전성철 목사 외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남,중,북미 고신교회들의 목사와 장로, 115명의 총대들이 각지로부터 모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 신임임원을 선출했는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재미고신제29회 정기 총회 신임원 명단 총 회 장 전성철목사(여수룬교회/중남부)부총회장 전병두목사(유진장로교회/북서) 김광일장로(한빛장로교회/중부)총 무 윤대식목사(새비젼교회/동북)서 기 박석현목사 (산호세한인장로교회
고신
코닷
2013.11.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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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정사역협회(AMFM, 대표 에릭 가르시아)와 한국가정자원개발협회(KOFRA. 대표 송길원)가 2013년 11월 5일(화) 평촌새중앙교회에서 가정사역간담회 및 MOU를 체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본 간담회에는 미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및 현재 가정사역자들이 모여서 양국의 가정사역 현황, 미래시대진단,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한 정책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두 협회는 체계적인 연대를 갖기로 하면서 양국의 가정사역을 대표하는 기관이 MOU를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추후 가정사역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학술 및 프로그램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정자원개발협회를 대표해서 한국의 가정사역을 발제한 김향숙 박사(한국가족생태학회장)는 가정사역
교계
코닷
2013.11.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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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의 리더’ 유현상과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부부의 아주 특별한 간증이 2013년 11월 5일(화), 6일(수) 이틀에 걸쳐 CBS (진행: 서정오 목사, 장주희 아나운서)를 통해 방송된다.20여 년 전 온 국민을 술렁이게 했던 두 사람의 비밀 결혼식. 에서는 세기의 커플의 만남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 숨겨진 뒷얘기와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부인 최윤희 씨가 도미 후 하나님을 만나게 된 극적인 과정이 방송된다. 1991년 경기도의 한 절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유현상, 최윤희 부부! 한국 락의 역사를 쓴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과 82년 아시안게임 3관왕 금메달리스트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던 최윤희의 만남은 당대 최고 스타커플의 탄생이었다.그들이 주변의
사회문화
코닷
2013.11.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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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화) 충청노회와 대전노회가 하나로 합하는 합병노회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양 노회의 합병는 3년 전부터 논의돼 오다 지난 6월 두 노회가 임시노회를 열고 충청 대전노회 합병규약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합병노력을 했으며, 지난 제63회 총회의 허락을 받아 이날 합병예배를 드리고 정식 합병됐다. 이날 합병된 노회는 노회명을 ‘충청노회’로 정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100만원을 후원하였다. 두 개의 노회가 하나로 합병하며 귀한 뜻을 보내어 주신 것에 감사하며 교회의 후원과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신실한 목회자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신
코닷
2013.11.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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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 현재를 진단한다. 참빛교회 교회설립 19주년 감사 및 가을 문화 축제 참빛교회(김윤하 담임목사)는 교회설립 19주년 감사 및 가을 문화 축제를 연다.주제: 참으로! 빛으로! “사랑의 Story” 11월 3일 가을문화축제① 참빛교회 성도들이 준비하는 『참빛가을음악회 11월 10일
고신
코닷
2013.11.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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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매일교회 담임 문용만 목사와 윤형준 목사, 당회원 전우수, 정영재, 심봉식 장로들은 지난 11월 07일(목) 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학업과 사역에 수고하는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발전헌금 및 신학생 식사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용만 목사와 당회원들은 먼저 신대원 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현 신학교의 상황과 향후 새로운 비전과 추진사항에 대해 듣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장 김순성 교수는 “바쁜 사역가운데 학교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바른 신학, 바른 신앙, 바른 영성에 기초한 바른 목회를 통해 한국교회를 재건할 유능하고 신실한 목회자 양성에 더욱 주력하는 신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문용만 목사는 경건
고신
코닷
2013.11.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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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와 교회의 갈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기독교목회자 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제24차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현재 한국사회는 갈등의 사회라고 일컬어도 틀린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지역, 이념, 세대, 계층의 갈등은 우리 사회의 이곳저곳에서 사회적 역동성을 잃어버리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한국교회 역시 갈등에 휩싸여 화해의 사도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한국 사회가 보여주고 있는 갈등의 양상은 양적으로 거대할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들과 지점들에서 다층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복잡계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교계
코닷
2013.11.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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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수)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창천교회에서 C. S. 루이스 관련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C. S. 루이스는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면서 기독교 변증가로서도 유명한 20세기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성이다. 올해는 C. S. 루이스 추모 50주년으로 세계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에 알리스터 맥그라스가 쓴 전기 『C. S. Lewis』(홍종락 역, 복있는사람 역간)와 루이스의 서간문을 모은 『당신의 벗, 루이스』(홍종락 역, 홍성사 역간)가 출간되기도 했다. 그 와중에 한국에서는 청어람 아카데미와 창천교회 문화쉼터가 이번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주최한 것이다. 컨퍼런스에서는 C. S. 루이스(이하 루이스)의 대표 번역자 중 한 사람인
교계
코닷
2013.11.0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