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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2회전 돌입: 친무르시 - 반무르시 충돌(Egypt’s coup. The second time around. The Economist. Jul 6th 2013) (Schadenfreude in the Arab World: Middle East Reacts to Morsi’s Ouster. TIME. July 04, 2013) 이집트인들의 분노가 다시 폭발했다. 무르시 취임 1주년이던 지난달 30일, 수백만의 시위대가 무르시와 그 정권을 향해 이르할(떠나라)'을 외치고 있다. ‘타마루드’(저항운동이라는 뜻의 아랍어)라는 풀뿌리 단체가 앞장서 계획적으로 시위를 조직했다. ‘반무르시’ ‘반이슬람주의’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온건이슬람주의부터 세속주의, 자유주의, 콥트기독교도까지 망라하
선교보고
코닷
201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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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교회에서 설교되는 말씀을 통해 중보자로서 일하신다.”지난 6월 27일 “Refo500 Asia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아카데미”에서 김재윤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가 강조한 내용이다. 이번 요리문답 아카데미는 “Refo500 Asia” 주관으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6월 26-28일(수-금) 3일간 열렸다. Refo500은 네덜란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종교개혁 연구 및 네트워크 기관이고, Refo500 Asia는 아시아 지역 글로벌 프로젝트(Global Project)로서 2011년 출범하였다.김재윤 교수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서 “중보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독론을 강의하였다. 김 교수의 강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교계
코닷
201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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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주일에 힐링교회(Healing Church)가 문을 열었다. 1996년 9월15일 아내를 혼자 앉혀 놓고 선교지에서 교회를 개척하듯이 하자며 시작했던 주는교회(Giving Church)를 12년 반 동안 섬기고 4년의 창원생활을 통해 훈련과 연단의 시간을 마친 노상규 목사는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동 846-4(김해시 대청계곡길43)에 힐링교회를 개척한 것이다. 노목사는 애초 주는교회 사역을 10년으로 보고 조직교회를 만들어 사역을 마무리하려 할 즈음에 주님이 새롭게 기회를 주시면 준비된 개척자와 함께 개척을 하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조직교회를 위해 장로 2인을 피택까지 하였으나 당사자가 전근을 가고 하여 결국 안수집사 4명을 세우고 주는교회 사역을 마쳤다.
고신
코닷
2013.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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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비참을 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복음을 바르게 아는 것이다.” 지난 6월 27일 있었던 “Refo500 Asia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아카데미”에서 “비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한 이성호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역사신학)가 강조한 내용이다. 이 아카데미는 “Refo500 Asia” 주관으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6월 26-28일(수-금) 3일간 열렸다. Refo500은 네덜란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종교개혁 연구 및 네트워크 기관이고, Refo500 Asia는 아시아 지역 글로벌 프로젝트(Global Project)로서 2011년 출범하였다. 이성호 교수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서 “비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을 요리문답의 흐름에 따라 설명하였다. 이 교수의 강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교계
코닷
2013.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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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 사람(편찬위원장 박은조 목사)은 7, 8월 묵상본문인 룻기와 사무엘상의 깊은 묵상을 돕기 위한 ‘룻기와 사무엘상을 어떻게 묵상할 것인가?’라는 강좌명으로 큐티세미나를 개최한다. 신득일 교수(고신대학교 구약학)와 김성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가 강사로 섬기며, 각 지역 담당 간사들이 복있는 사람 활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래의 일정을 참고기를 바라며, 문의 사항은 총회교육원 복있는 사람 편집부(02-533-2182)로 연락하면 된다. 날짜 시
고신
코닷
2013.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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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형교회 목회자 논문 표절/대필 의혹을 제기해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 논란의 단초를 제공했던 백석대 김진규 교수가 사랑의교회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진규 교수는 사과문에서 "오정현 목사님에게 큰 상처를 드렸고, 사랑의교회에 어려움을 더했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점에 대해서 깊은 회개와 함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립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 모든 일에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그간 섬기고 있던 백석대학교회 담임목사직을 6월 30일부로 사임하고 1년 동안 하나님 앞에서 근신하며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김진규 교수의 사과문 발표에 대해 사랑의교회측은 "사과문을 받을지 안받을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뉴스파워제공)
교계
코닷
2013.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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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목사님이 아이패드로 찾아 준 성경 구절을 방다은 양이 읽었다. 다은이에게 성경 구절을 찾아준 분은 여수 은파교회 고만호 목사. 은파교회는 고 방효원 선교사가 캄보디아로 가기 전인 2009년 1년간 선교사 훈련을 받으며 중고등부를 섬겼던 곳이다. 7월 4일 고만호 목사와 여수 은파교회 교인들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어린이 병동을 방문했다. 방 선교사 부부의 자녀 다은(11)·다정(4) 양을 만나기 위해서다. "다은아, 여수에서 피아노 가르쳐 줬던 선생님 기억하니?" "피아노 배운 건 기억이 나는데 선생님은
고신
코닷
2013.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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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나온지 450주년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여러 신학교 및 단체에서 요리문답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번에는 “Refo500 Asia” 주관으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6월 26-28일(수-금) 3일간 요리문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Refo500은 네덜란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종교개혁 연구 및 네트워크 기관이고, Refo500 Asia는 아시아 지역 글로벌 프로젝트(Global Project)로서 2011년 출범하였다. 2017년 500주년을 맞는 종교개혁의 의의와 영향을 기리는 행사 기획 및 진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다섯 주제로 나누어 강의와 토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주제는 위로, 비참
교계
코닷
2013.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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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로 갈보리에 있느냐? /김윤하 목사 몬세라트 수도원에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인 비아돌로로사의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걸어가는 길목마다 수난의 장면과 내용을 조각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위의 조각은 십자가의 못 박히시는 장면인데, 세 개의 못과 망치와 엉켜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조각의 좌우편에 누군가의 신발 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있습니다. 모든 인생은 갈보리 십자가 앞에 다 있습니다. 하나는 갈보리에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인데, 그 중에 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 십자가 앞에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나도 예수님과 함께 못 박히게 됩니다. 나는 못 박은 사람으로 갈보리에 있습니까? 아니면 못 박힌 사람으로 갈보리에 있습니까?
사진에세이
김윤하
201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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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찬 목사 별세대한예수교 장로회(고신) 경동노회 설립위원장이셨고 초대 노회장이셨던 박헌찬 목사가 주후2013년7월1일 06시경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별세했다.7월3일 경주 장례예식장(경주 충효동)에서 장례예배가 거행되어 장지인 의성 선산에 안장되었다. 대학교회, 밀양새롬교회, ‘고신대주일’ 헌금 전달 대학교회(담임목사 홍성수)와 밀양새롬교회(담임목사 김경수)는 6월24일(월) 고신대주일 헌금 1백2십만 원을 전달하였다. 고신대주일을 지킨 상기 교회들은 교인들과 함께 고신대학교의 설립정신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선두에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고신대학교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앞으로 고신대학교의 사역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역하기로 하였다. 제62회 총회(2012.09)는 교단
고신
코닷
201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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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추구하는 세상, 진실을 가장하는 세상흔히 요즘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합니다. 이전보다는 확실히 공무원들이 거들먹거리거나 뇌물을 받거나 슬그머니 돈을 빼먹는 일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우리나라의 청렴도는 세계 수준을 한참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이전처럼 경찰이나 공무원이라고 해서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어느 군의회가 해외여행을 간다는 사실이 뉴스에 잡히고 하는 것을 보면, 쉽사리 권력의 자리를 이용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경찰이나 검찰보다 SNS, 즉 개인이 가진 통신이 훨씬 전파속도가 빠르고 개인의 비위사실도 잘 밝혀냅니다. 된장녀, 막말녀 등의 이상한 용어는 지하철에서 함부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일반칼럼
이성구
201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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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 80여명의 학생들은 제24대 Hi&High 자연대학생회(회장 이용준, 인터넷비즈니스학과, 4학년) 주최로 7월 4일(목)~6일(토) “고신대의 위상을, 그리고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산대장정을 시작했다. 고신대학교 학생들은 부산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삶의 환경을 제공하고 훼손된 지역 생태계를 복원하는 밑거름으로 이번 대장정을 진행하면서 부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고신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며 홍보도 함께 할 계획이다. 부산대장정은 부산진에서 출발하여 이기대, 광안리해변, 온천천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을 2박 3일 동안 매일 6~7시간, 15~20Km를 행군할 계획이며, 광안리 해변과 온천천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고 생태계 보호 활동을 한 후 부산진에서
고신
코닷
201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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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일치(Unity)와 갱신(Renewal), 그리고 온전한 섬김(Diakonia)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1998년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단장 박경조)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바른목회실천협의회(회장 손인웅)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협의회(회장 김진호) 한국기독교회장로회(기장) 21세기목회자협의회(회장 전병금)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고신정신잇기목회자협의회 (회장 이광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 옥한흠)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대신사랑목회자협의회 (회장 이재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바른목회협의회 (회장 유순종)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성결성회복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회장 신화석)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바른목회운동 교역자협의회 (회장 김효겸) 대한기독교
교계
코닷
201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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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원이 26일 “결혼보호법”(DOMA)에 대하여 ‘위헌’결정을 내렸다. 즉 ‘결혼은 이성간 결합이라’는 규정을 깬 것이다. 그 이유는 ‘개인의 동등한 자유를 박탈 한다’는 취지 때문이다. 이를 ‘역사적 판결’이라고 하지만, 미국 연방대법원은 씻지 못할 오판을 하였다는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지게 될 것이다. 미국은 기독교 국가는 아니지만, 기독교의 정신에 의해 세워졌고, 기독교의 가치관을 중시하는 나라이다. 그런데 이런 결정을 내리는 것은 매우 인본주의적이고, 무신론적인 결정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38개 주가 동성결혼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 연방대법원의 위헌 결정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된 것은 다행이다. 우리 한국에서도 부실하기 짝이 없고, 헌법에 비추어 위헌 소지가 많은 소위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3.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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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
코닷
2013.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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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제일교회(담임목사 성희찬) 노인대학원생 70여 명은 7월 2일(화)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지정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한상동 홀에서 노인대학원생들을 반갑게 맞은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고신대학교 소개와 영상상영, 아프리카팀 공연, 소코(피지, 교회음악과 2학년), 태권도시범 등의 특별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고신대학교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식사 후 송도캠퍼스로 이동하였다. 마산제일교회 노인대학원 원감 강순자 권사는 “시대의 소용돌이들을 믿음과 기도로 극복하고 세계복음화를 주도할 세계 인재양성의 주역이 된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본다”고 기뻐하며, 태권도선교학과 학생들의 시범에 큰 감동
고신
코닷
2013.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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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당회는 지난 30일 주일 오전 9시 30분부터 당회원간담회를 6시간여 계속하면서 난상토론 끝에 담임목사 논문표절 사태를 종결짓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회는 “노스웨스트대학(구 포체스트룸대학)의 최종 공식 의견이 있었으므로 논문표절과 관련된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논문표절 문제는 더 이상 논의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당회는 이번 사태로 인해 성도들에게 깊은 상처와 갈등을 준 것에 대해 깊이 사죄한다면서 성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교회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최근 임의단체가 결성되는 것에 대해 교회를 위한 충정은 이해하나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유감을 표했다. 당회는 논문표절사태를 종결하
교계
코닷
2013.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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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선수단 23명은 6월 17(월)~27(목)일까지 복음의 황무지인 동남아 3개국(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을 순회하면서 태권도 시범을 펼치고 귀국하였다. 태국에서는 해발 1,800m에 살고 있는 소수 민족들을 위해 메콩강 공동체가 세운 다섯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시범 공연과 기도로 주의 사랑을 전하였다. 그 외에도 여러 선교 현장과 1,800여 명이 다니는 현지인 학교 3군데를 순회하면서 복음 사역들을 펼쳤다. 국경을 넘어 미얀마에서는 전쟁의 고통 속에서 외롭게 자라는 고아들을 위해 고아원 사역들을 하는 선교사의 안내로 아이들과 주민들이 모인 교회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과 함께 먹을 것을 제공하며 위로하고 축복하였다.
고신
코닷
2013.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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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3년 6월 25일 제 4회 동서 지중해 지역선교부 수련회의 강의중에 발표한 강의내용이다. 언드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조선 땅을 밟은 지 130년의 세월이 흘렀다. 우리는 그 때 미전도 종족이었는데 이제 한국은 우리가 아는대로 미국에 이어서 해외에 가장 많이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가 되었다. 작년 말 현재 KWMA 의 발표에 따르면 169개국에서 24,742명의 한인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지금도 한국에는 미전도 종족 집단이 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이 누구인가? 중학교 2학년들이다. 아무도 못 말리는 아이들이다. 그래서 중1에서 중2로 올라가면 "미전도 종족 속으로 들어간다."라고 한다. 오죽하면 김정일이 남쪽을
나의 주장
이정건 선교사
2013.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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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10명의 이슬람 과격분자들 처형(Bangladesh to execute 10 Islamist militants. UCA News. June 21, 2013) 방글라데시 법원의 Mohammad Motahar Hossain 판사는 2005년 자살공격으로 8명의 사망자를 낸 불법 이슬람 무장단체인 JMB의 과격분자 10명에게 교수형을 언도했다. Gazipur 지역 법원에서 일어난 2005년 11월 공격은 방글라데시의 첫 번째 자살 폭탄 테러이다. 이 테러로 폭파범 뿐 아니라 네 명의 변호사와 세 명의 의뢰인이 사망했다. 2005년 8월17에는 방글라데시의 64개주 가운데 63개주에서 300건 이상의 폭발이 있었다. 이는 대부분의 온건한 이슬람 국가들이 반군세력과
선교보고
종교문화연구소
2013.07.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