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전문가 이만석 목사(이란인교회)와 인터뷰!

이슬람교리, 무슬림과 비무슬림을 차별 명시!
율법과 증오의 종교를 차별하지 말자는 건 넌센스!!

비무슬림들에 대한 차별과 혐오는 알라를 사랑하는 길!
난 차별해도 되지만, 넌 차별하면 안 돼!!??

무슬림들의 테러도 이슬람 교리에 근거한 것!!

모스크는 예배처소 뿐 아니라, 동시에 전쟁지휘소 역할!

2022년4월1일(금) KBS에서 방영된 ‘시사직격’ 프로에서 “차별금지법, 15년 표류기”라는 제목으로 차별금지법 찬성 어조의 방송을 하였다. 지난 기사에는 해당 방송에서 가장 먼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주장하는 장애인 이동권을 차별금지법과 묶어서 보도한 부분을 언급했다. 두번째로 프로볼링협회에서 선수의 체력과 그 체력으로 인한 잦은 기권 문제로 연령제한을 두었다. 자신이 차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나이로 인해 프로심사 자격응시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을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인권위원회는 협회의 나이제한으로 인한 차별을 지적했다. 방송사는 개별 협회가 사정에 따라 기준 제한 둔 것을 차별 사유로 방송하였다.

주최측과 지역 주민들이 주요군사시설 부지에 이슬람캠핑장이 들어서는 것을 강렬히 반대하고 있다.
주최측과 지역 주민들이 주요군사시설 부지에 이슬람캠핑장이 들어서는 것을 강렬히 반대하고 있다.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장애인이동권이 확보 되는가?' 라는 의문과 '개별 협회가 정한 정당한 사유도 차별이라는 느낌을 받았는 이유로 수정되고 철폐 되어야 하는가?', '그렇게 되는 것이 차별없는 평등한 사회로 가는 길인가?' 여러모로 차별이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다른 면에서 생각해보면 차별금지법은 위처럼 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한을 주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하는 것이 공정하고 바람직한 과정인가?' 라는 여러 질문들이 생길 수밖에 없다. 

 

KBS시사적격에서는 그 다음 차별로 대구에 있는 ‘이슬람 사원 건립 문제’를 거론하였다. 이 ‘이슬람 사원’은 다세대 주택이 밀집 되어 있는 사이에 걸립되고 있었다. 무슬림들은 이미 한 주택을 빌려 기도처로 사용하고 있었다. KBS제작진은 이들을 무슬림들이 온갖 핍박을 견디는 자신의 신앙을 지켜가는 외국인 유학생들로 그려나갔다. 반면 이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은 다양성을 포용하지 못하는 지역 이기주의자들처럼, 무슬림들을 급진주의 테러리스트로 오해하는 사람들로 그려냈다.

이만석 목사
이만석 목사

이에 대해 이슬람 전문가인 이란인교회 이만석 목사와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만석 목사는 “이슬람이 차별금지를 말하는 자체가 넌센스”라고 했다.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이슬람은 남자와 여자를 차별한다. 법적으로 상속에 있어서의 차별을 규정해 놓고, 법정에서도 여성의 증언은 남자와 동일하게 다뤄지지 않는다. 이슬람은 교리적으로 차별을 할 수밖에 없는 종교다. 예를 들어 이슬람권에 가서 선교를 하고 전도를 하면, 이 사람들은 왜 불법이라며 추방과 연행하여 투옥, 혹은 살해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자신들의 모스크를 건립을 반대하는 것을 차별이라 말한다. 

 

실상 대구 모스크는 그러한 차원에서 접근하면 곤란하다. 현재 모스크가 건립되고 있는 그 지역은 차량 두 대가 지나갈 수 없는 좁은 골목이다. 그런 골목에서 사람들이 북적되는 모스크를 짓는다는 것은 주변 주민들이 ‘우리도 살자! 우리도 피해를 받는다!’는 원주민들의 피해와 생존권에 관한 문제이다. 지역 주민들의 실제적인 피해와 생존권 문제를 놓고, 되려 무슬림들이 차별 받는다고 말하는 것이 과연 맞는 가!라는 질문을 했다.

지역의 이슬람화 진행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담고 있다.
지역의 이슬람화 진행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담고 있다.

현재 서울 한남동에 있는 가장 큰 모스크에서는 주간 무슬림이라는 잡지가 나온다. 거기에는 기록된 무슬림 예절 설명란에는 형제라는 말을 무슬림들에게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슬림들은 인사할 때 ‘평화가 임하길’ 빌어주는데, 이러한 인사를 비무슬림들에게는 사용해선 안 된다고 가르친다. 모든 모스크에서는 동일하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 비무슬림들에게는 평화 기원하면 안 되는 이유가 ‘언젠가는 전쟁해야 될 적들’이라는 개념으로 인함이다. 이는 무슬림과 비무슬림 간에 차별이다. 이것은 그들의 교리 자체가 그러하며, 그들의 생각자체가 그러한 것이다. 무슬림인 우리는 비무슬림들을 교리로 인해 차별하는데, 비무슬림들은 무슬림을 차별하지 말라는 것이다.

 

물론 무슬림들 중에는 과격한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현재 국내 무슬림 인구는 0.5%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10배 정도 증가하여 무슬림 인구가 5% 정도로 증가하면 유럽처럼 된다. 유럽은 현재 실제적으로 엄청난 테러들이 일어난다. 우리도 무슬림들의 세력이 더 커지면 분명히 자생테러단체들이 일어나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테러 단체들도 들어올 수 있다. 이후 자신들이 원하는 바 일이 추진되지 않을 때는 테러도 감행할 것이다. 이러한 일은 그들의 교리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코란 3:28 비무슬림들을 친구로 삼는다면 너는 알라로부터 어떠한 도움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코란 4:144 네가 비무슬림을 친구로 삼는다는 것은 네가 알라의 적이란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슬람 율법에 비무슬림들을 친구로 사귀지 말며, 우호적으로 지내지 말 것을 말하고 있다. 또 이슬람 율법의 가장 기초가 되는 ‘알왈라왈바라’라는 율법은 이슬람 모든 율법의 가장 근본이 된다. 이 책에서는 무슬림들끼리는 무조건 도와야 한다. 그러나 비무슬림들은 절대로 도와서는 안 되고 사랑과 지지를 보내서는 안 되고 철저히 증오해야 한다고 써있다고 했다.

(카불 EPA=연합뉴스) 작년 8월 재집권에 성공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31일(현지시간) 수도 카불의 와지르 아크바르 칸 언덕에서 기존 삼색 아프간 국기를 대체하는 대형 깃발을 게양하고 있다. 탈레반 정권의 새 국기는 흰색 바탕에
(카불 EPA=연합뉴스) 작년 8월 재집권에 성공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31일(현지시간) 수도 카불의 와지르 아크바르 칸 언덕에서 기존 삼색 아프간 국기를 대체하는 대형 깃발을 게양하고 있다. 탈레반 정권의 새 국기는 흰색 바탕에 "알라 외에는 신이 없다. 무함마드(이슬람 창시자)는 알라의 사자(使者)다"라는 문구가 검은 글씨로 적힌 것이 특징이다. 2022.4.1/ 코닷-연합뉴스 제휴 재사용금지

무슨 종교가 증오를 말하는가?

이슬람 율법서에 의하면 어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나도 좋아하고, 그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나도 싫어한다면 이것은 그 사람에 대한 나의 사랑이 진실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코란 60:1-4에 보면 알라께서 비무슬림들에 대해서 영원토록 증오하신다. 우리가 알라를 사랑한다는 증거를 제시하려면, 내가 알라를 사랑한다는 고백이 진실하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알라가 좋아하는 무슬림들을 나도 사랑하고, 알라가 증오하시는 비무슬림들을 나도 철저히 증오해야 한다. 이것이 알라는 사랑한다는 증명이다. 이것이 그들의 교리와 경전이 말하는 바이며, 모스크에서 실제로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실상 무슬림들이 대한민국에서 평등을 말하고 차별을 말하는 것은 교리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국내에서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이 시작된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서울중앙성원 예배당을 찾은 신도들이 정오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22.4.3/ 코닷-연합뉴스 제휴 재사용금지.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국내에서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이 시작된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서울중앙성원 예배당을 찾은 신도들이 정오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22.4.3/ 코닷-연합뉴스 제휴 재사용금지.

 

무슬림이 이슬람 율법보다 중요시 여기는 것은?

무슬림들이 교리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함마드의 행동모범’이다. 무함마드가 이렇게 했으니깐 우리도 이와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함마드의 행동모범을 보면, 메카에서 메디나로 이주를 한다. 메디나로 이주 후 1년6개월 만에 메디나에 총 통치자가 된다. 이것이 무함마드가 보여준 행동 샘플로 본다. 그렇기에 이슬람은 우리와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을 점령해서 무함마드의 샘플을 따라가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다. 헝가리에서는 국회에서 이슬람 지원을 금지하는 법도 만들었다. 현재 유럽 정서는 그러하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다문화정책과 차별금지법을 만들어서 이슬람 유입을 적극적으로 돕는다고 한다. 무슬림들이 대한민국에 둥지를 틀고 자리를 잡는 것은 막아야 한다.

무슬림들에게 있어서 모스크는 그냥 예배 처소가 아니다. 무함마드는 모스크를 군사본부로 사용했다. 공격명령을 거기서 내렸고, 무기를 거기에 숨겨뒀고, 작전회의를 그곳에서 했다. 모스크는 종교시설이 아니라 전쟁본부가 된다. 무함마드가 모스크를 그렇게 사용했기에 무슬림들은 모스크를 그런 용도로 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다. 우리는 이런 일에 분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슬람에 정체를 알아야 한다. 정체를 알지 못하면 막을 수 없다고 했다. 이슬람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안 되면 이슬람의 전진을 막을 길이 없다고 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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