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총회 다음세대를 위한 포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음 세대 및 교회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가 라는 주제로 6일 경주코모도 호텔에서 열렸다.

포럼 참석자들
포럼 참석자들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SFC, 총회교육원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250명 정원으로 준비되었는데 280명이 등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허태영 목사(SFC 대표간사)의 사회로 서일권 장로(전 부총회장)가 기도한 후 인사 시간이 이어졌다.

인사하는 총회장 권오헌 목사
인사하는 총회장 권오헌 목사

총회장 권오헌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녹록지 않은 시대이지만 녹록지 않았던 시대는 없었다라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해 충성하며 하나님을 기대하자고 전했다. 권 목사는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실 줄 믿고 나가자고 했다.

김종대 목사(총회교육원 이사장)“impossible people”이라는 단어처럼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그렇게 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하는 김종대 목사
인사하는 김종대 목사

옥경석 목사(SFC지도위원장)는 총회에서 거론된 “SFC 폐지론을 언급하며, 고신교회 다음세대 교육은 SFC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성수 교수(고려신학대학원)는 신대원 원장을 대신해서 인사하며, “이번 포럼에서 나오는 제안들을 배워서 신대원에 잘 적용해 보겠다고 인사했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이기룡 원장(총회교육원)코로나 시대의 GARBAGE TIME(버려진 시간)을 이제 GOLDEN TIME(황금시간)”으로 바꾸어야 한다며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하는 이기룡 원장
강의하는 이기룡 원장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포럼을 위해 이현철 교수(고신대학교 교무처장), 안성복 목사(SFC 교회사역부) 그리고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박신웅 목사(소망교회), 구빈건 목사(사랑의꽃피는교회), 황동한 목사(함께하는교회), 최명화 대표(블러썸미 대표, 서강대 교수)가 강사로 섬기고 김홍석 목사(부총회장)가 폐회예배의 설교를 맡았다.


인사하는 김성수 교수
인사하는 김성수 교수
인사하는 옥경석 목사
인사하는 옥경석 목사
포럼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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