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4 교회교육 정책 세미나 포스터)
(사진: 2024 교회교육 정책 세미나 포스터)

 

총회교육원은 2024년 교회 교육을 준비하는 지도자 및 교사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10월 23일 온라인으로 개강했다. 주제는 "엔데믹 시대 절기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이며, 주 강사로는 강화구 목사(제일영도교회 담임), 이성호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채경락 목사(샘물교회 담임)가 나선다. 강화구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절기교육",  이성호 교수는 "교회 역사 속에서의 절기와 교육", 채경락 목사는 "절기 설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각각 다루면서, 절기와 교회교육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룬다.

 

엔데믹 시대 2024년 교육목회 계획 프로그램에서는 이지혜 전도사(은혜샘물교회, 성결대 객원교수), 김봉수 목사(꿈꾸는교회), 이근희 목사(울산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이지혜 전도사는 "2024 유아유치부 교육 목회 프로그램", 김봉수 목사는 "2024 유초등부 교육 목회 프로그램", 이근희 목사는 "2024 중고등부 교육 목회 프로그램"를 다루면서, 실무적으로 2024년에는 교육부서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룬다. 

 

교육대상은 교육목사, 교육전도사, 교육위원장, 교육부장, 부서대표자, 부모까지이며, 수강신청은 처치넥스트아카데미 또는 전화(02-533-2182)로 가능하다. 등록비는 1만원이며, 강의안은 수강신청자에 한해 별도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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