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은보혜강상 포스터)
(사진: 은보혜강상 포스터)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는 옥한흠 목사가 일평생 붙잡았던 한 사람을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의 목회철학을 되새기며, 그 정신을 이어가고자 은보상을 제정하여 수상해왔다.

옥한흠 목사 소천 이후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사랑의교회 창립 45주년, 2대 오정현(惠江) 담임목사 사역계승 2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부터는 은보상을 은보혜강상으로 명칭을 확대했다. 그리고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통하여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노력하는 현장 목회자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한다.

제자훈련을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는 모범교회 및 선교지 중 1~2개 교회를 발굴하여 총 상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자격으로는 CAL 세미나 수료 후 제자훈련을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는 교회 및 선교지로 제한된다.

2023930일까지 서류를 마감하고 1015일에는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20231024일 제 2회 한국교회섬김의 날 폐회예배 때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할 지원자는 공모지원서 1(홈페이지에서 작성 후 출력) 주민등록등본 1교회나 선교지의 제자훈련 사역을 소개하는 담임사역자의 수기 1제자훈련 현황보고서 1(지정 양식) 기타 제자훈련 사역의 열매를 나타낼 수 있는 자료들(자유 양식)을 갖추어서, 홈페이지(http://eunbo.org/)에서 은보상 공모 지원 후,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6898(서초동)로 우편 접수(등기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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