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큐티엠 제공. 큐티와 구속사 강의하는 김양재 목사)
(사진: 큐티엠 제공. 큐티와 구속사 강의하는 김양재 목사)

둘째 날은 “큐티와 구속사, ”큐티 소그룹 나눔 시연(여자)“, ”큐티와 스토리텔링 설교II“, ”특강“, ”큐티와 소그룹I“으로 구성되었다. 

(사진: 큐티엠 제공. 큐티와 구속사 전경)
(사진: 큐티엠 제공. 큐티와 구속사 전경)

둘째 날의 첫 프로그램인 ”큐티와 구속사“는 마태복음 1장의 구속사의 계보를 묵상하며, 목회와 리더십의 핵심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강의의 골자는 인생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구속사의 시각으로 사람과 사건을 조망하는 것이므로, 먼저 우리가 가진 옳고 그름의 고정관념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구속사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6절에 기반해서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 최고의 예배임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각자의 가정과 직장, 교회에서 공기와 같은 지도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이것이 목회와 리더십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사진: 큐티엠 제공. 큐티 소그룹 나눔 시연 여자1)
(사진: 큐티엠 제공. 큐티 소그룹 나눔 시연 여자1)
(사진: 큐티엠 제공. 큐티 소그룹 나눔 시연 여자2)
(사진: 큐티엠 제공. 큐티 소그룹 나눔 시연 여자2)
(사진: 큐티엠 제공. 큐티 소그룹 나눔 시연 여자3)
(사진: 큐티엠 제공. 큐티 소그룹 나눔 시연 여자3)

이어서 ”큐티 소그룹 나눔 시연(여자)“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에, 점심시간을 가졌다. 오후의 첫 시간은 ”큐티와 가정I“ 이었는데, 이사야를 통해 나를 지명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했다. 이 강의는 우리가 살아나기 위해 지금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함을 강조했다. 성경을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 나와 소통하시는 인격적인 말씀으로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회개로 돌이키는 말씀을 들어야 함을 강조했다.

(사진: 큐티엠 제공. 강의하는 김완규 목사)
(사진: 큐티엠 제공. 강의하는 김완규 목사)

”특강“ 시간에는 김완규 목사(세종한빛교회)가 민수기26:2으로 ”능히 전쟁에 나갈만한 모든 자“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특강이 끝난 후에 부부목장 탐방을 위해 출발했고, 저녁시간에는 부부목장을 참석자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큐티엠 제공. 큐티와 스토리텔링 강의하는 김양재 목사)
(사진: 큐티엠 제공. 큐티와 스토리텔링 강의하는 김양재 목사)
(사진: 큐티엠 제공. 큐티와 스토리텔링 전경)
(사진: 큐티엠 제공. 큐티와 스토리텔링 전경)

Think 목회자 세미나는 지속적으로 말씀묵상을 강조하며, 모든 강의가 김양재 목사의 말씀 묵상에 기반하고 있었다. 특히 큐티는 삶의 구체적인 상황에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소화하는 도구로 강조했다. 큐티는 방법론일 뿐, 결국 중심은 말씀이라는 것이다. 오직 말씀으로 개인과 가정이 회복되는 역사를 맛볼 수 있는 현장이었다(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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