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김태규 목사)
(사진: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김태규 목사)

열린하늘문교회(담임목사 김태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250)1/3()-6() 4일 동안 신년특별새벽기도회로 2024년을 시작했다. 김태규 목사는 이기는 성도 승리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교회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2024년에는 이기는 성도와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 위한 비결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그 비결을 찾으려고 애쓰는 시간이었다.

(사진: 담임목사의 축복기도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열린하늘문교회 성도들)
(사진: 담임목사의 축복기도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열린하늘문교회 성도들)

열린하늘문교회는 신년특별새벽기도회의 특색은 성도들이 각자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와서 담임목사에게 중보기도 받는 시간을 가진다는 점이다. 영아부부터 장년들까지 모두 이 순서에 참여한다.

김태규 목사는 성도들 한 명 한 명 직접 중보 하면서, 성도들의 상세한 사정을 살피고 기도할 수 있어 힘들지만 보람 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성도들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어 목양에도 큰 도움이 되기에 매년 초에 많은 시간을 들여서 최대한 많은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설교 후 기도회를 인도하는 김태규 목사)
(사진: 설교 후 기도회를 인도하는 김태규 목사)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명이 넘는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성도들은 연초부터 기도로 깨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사진: 담임목사에게 기도 받기 위해 모인 성도들)
(사진: 담임목사에게 기도 받기 위해 모인 성도들)
(사진: 예배 시작 전에 일찍 나와 기도하는 성도들)
(사진: 예배 시작 전에 일찍 나와 기도하는 성도들)
(사진: 예배 시작을 알리는 찬양)
(사진: 예배 시작을 알리는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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