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위치한 열린하늘문교회(담임목사: 김태규)에서 “식스팩, 영적복근을 키우라”는 주제로 10/16(월)-21(토) 동안 세겹줄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여섯 명의 강사를 초청해서 영적 근육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은 채경락 목사(샘물교회)가 룻기 1:6~18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눈길이 머무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은 배상식 목사(흥덕향상교회)가 사사기 2:6-10 본문으로 “땅과 신앙 사이에서”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셋째 날은 김석홍 목사(향상교회)가 데살로니가5:18을 본문으로 “범사에 감사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넷째 날은 윤만선 목사(은혜샘물교회)가 누가복음 9:10-187을 본문으로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섯째 날에는 유승주 목사가 아모스2:6-8을 본문으로 “이 시대의 예언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날은 열린하늘문교회 담임목사인 김태규 목사가 합심기도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면서, 합심기도를 강조했다. 6명의 다른 강사가 각기 다른 색깔의 말씀을 통해서 성도들의 영적 필요를 공급했고,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세겹줄 특별새벽기도회는 마무리 되었다.
400명이 넘는 장년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교회학교(청년부 제외)만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참여하면서 온 세대가 은혜의 자리에서 어우러지는 역사도 있었다. 강사로 섬기는 목사들은 하나 같이 은혜를 향한 성도들의 뜨거운 갈망에 강한 도전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교회학교 특송이 있었는데, 영아부부터 고등부 아이들이 새벽을 깨워 찬양하는 모습에 모두가 감격하는 시간이었다.
열린하늘문교회는 엿새째 예배를 마친 후에 참석자들에게 영적복근을 상징하는 초콜릿을 나누어 주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