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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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하늘문교회(담임목사 김태규, 고려신학대학원 50기)는 2023년 5월 21일 주일에 '다음세대, 다시 날다"라는 제목으로 제 4차 드림축제를 개최했다. 열린하늘문교회의 드림축제는 영아부부터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전 교육부서가 참석하는 전도행사로서 매년 개최되어 오다가 코로나를 만나 4년간 중단되었다. 그러다가 2023년 들어서 다시 개최하면서, 다음세대를 향한 소망을 이어나갔다.

 

드림축제는 새친구 초청 축제, 먹거리 마당, 놀이마당 크게 3가지로 구성되었다. 새친구들을 초청해서 공연 및 놀이를 통하여 복음을 제시하고, 먹거리 마당과 놀이마당을 통해서 새 친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돕는다. 그리고 각종 경품을 통해서 새로운 친구들이 교회를 떠올릴 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되었다.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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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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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판교지역 아이들은 지난 드림축제에서 경험했던 놀이마당과 먹거리 존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다. 4년 전에 있었던 드림 축제를 기억하면서, 매년 하지 않는다고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전도 현장에서 많이 만날 수 있었다. 특히 놀이마당은 다양한 구성으로 아이들을 섬겼다(가족사진 포토존 고리 던지기(투호)돌림판(인형,사탕) 존 Face 페인팅 탁구존(고수를 이겨라!) 보물찾기 늦은 우체통 일일 다이소(중고장터) 길거리 공연 돌발! 미션 게임 캐릭터 인형 포토 경품행사 4D 버스). 

 

제 4차 드림축제는 코로나로 인하여 중단되었다가 4년만에 재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약 700명의 아이들이 열린하늘문교회를 찾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교회에서 숫자 파악을 위해 제공한 명찰을 제공 받지 않은 아이들까지 합치면, 더 많은 숫자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위해 김태규 담임목사와 열린하늘문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은 연초부터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금식기도회를 통해 다음세대 구원을 위해서 총력을 쏟아부었다.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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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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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이하의 부서에서는 아이들을 따라 부모들이 참석한 경우도 많았다. 아이들과 부모를 동시에 겨냥한 복음 설교를 각 부서 교역자들은 충실하게 준비했고, 이를 계기로 교회와 멀어졌던 어른들이 다시 교회를 찾게 되는 역사도 있었다. 

 

이와 같이 성황리에 마쳤지만, 다음 드림축제를 위해서 미진한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각 교육부서와 성도들에게 피드백을 받기도 했다. 특별하게 어려웠던 부분은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타 지역에서 아이들에게 마약을 먹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학교 앞 전도가 강력하게 통제 당했다는 지점이었다. 효율적인 전도가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 더 치밀하고 전략적인 전도 전략이 필요하는 피드백이었다. 이는 판교지역과 열린하늘문교회만의 어려움이 아닐 것이다. 다음 드림축제 때는 함께 머리를 싸매고 효과적인 전도전략을 구상하기로 약속하고, 드림 축제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사진 아래에 있는 화면을 클릭하면 드림축제 영상을 볼 수 있다.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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