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열린하늘문교회 주최 선교사대회

열린하늘문교회가 단독으로 주관하는선교사대회가 지난 2월 27일 부터 3월 2일까지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태국 후아힌에서 개최되었다. 열린하늘문교회가 후원하는 선교사들을 멤버십케어  프로그램 위주로 섬겼다. 성황리에 마친 제2회 선교사대회 사진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 편집부

 

앞서서 열린하늘문교회 선교사대회를 주최하는 총괄 책임자 김태규 목사를 인터뷰하고서, 후속으로 현장 소식을 알려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사진과 함께 선교사대회 현장 스케치를 기록으로 남긴다.

제 2차 선교사 대회는 선교사들에게 안식과 위로를 제공하고자 하는 멤버쉽 케어 중심의 대회였다. 따라서 최대한 안락한 숙소를 제공하자 애쓴 모습을 숙소 전경을 통해서 볼 수 있었다. 

▼사진으로 보는 선교사대회 숙소

(사진: 선교사 대회 숙소 전경)
(사진: 선교사 대회 숙소 전경)
(사진: 선교사 대회 숙소 전경)
(사진: 선교사 대회 숙소 전경)
(사진: 선교사 대회 숙소 전경)
(사진: 선교사 대회 숙소 전경)
(사진: 선교사 대회 숙소 전경)
(사진: 선교사 대회 숙소 전경)
(사진: 선교사 대회 숙소 전경)
(사진: 선교사 대회 숙소 전경)

총괄 책임자 김태규 목사는 5년만에 선교사 대회를 다시 개최할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인사를 올리며 선교사들을 환영했다. 김태규 목사는 선교사들은 로프로 연결된 물안경을 쓰고 산소통을 메고 깊은 바다에 잠수하는 잠수부와 같다면서, 배 위에서 산소통의 산소가 떨어지지 않도록, 제한 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혹시 로프가 끊어지지 않았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교회는 잠수하러 간 선교사들을 계속해서 확인하고 보살피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 사명을 다하기 위해 선교사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서 "선교사님들 뒤에는 우리교회도 있습니다" 라며 선교사들을 격려했다. 

▼사진으로 보는 선교사대회

(사진: 선교사대회 개회를 선언하는 김태규 목사)
(사진: 선교사대회 개회를 선언하는 김태규 목사)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선교사대회 일정표)
(사진: 선교사대회 일정표)

첫번째 날 저녁에는 김도명 목사가 사40:27-31절로 "새 힘을 얻으리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두 번째 날에는 정해진 스케쥴을 소화한 후에 오후에 "사역발표와 선사회 나눔"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두번째 날 저녁에 김도명 목사가 마9:27-31을 가지고서 "너희 믿음대로 되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셋째날에도 정해진 스케쥴을 소화한 뒤에, 마지막 집회를 김태규 목사가 인도했다. 요4:34-38을 가지고서, "선교에는 실패가 없다"라는 제목으로 선교사들을 말씀으로 격려했다.  본인의 선교에는 결코 실패가 없다는 말씀에 크게 은혜를 받고, 선교사 가정들과 선교사대회 스태프들은 깊은 나눔의 교제를 했고, 이로 인하여 육적 안식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크게 위로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선교는 실패가 없음을 선포하는 김태규 목사)
(사진: 선교는 실패가 없음을 선포하는 김태규 목사)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뜨겁게 기도하는 선교사들과 선교사대회 스태프들)
(사진: 뜨겁게 기도하는 선교사들과 선교사대회 스태프들)
(사진: 말씀을 전하는 김도명 목사)
(사진: 말씀을 전하는 김도명 목사)

열린하늘문교회 제2차 선교사대회는 선교사들의 안식에 중점을 두고, 최상의 숙식시설과 다양한 투어 및 즐길거리로 선교사들을 위로했다. 참여한 선교사들은 이렇게 많이 받아도 되는가 라며 감격했고, 선교사들의 안식을 위해서 세심하게 준비한 열린하늘문교회 측에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다음 선교사대회를 기대하며 열린하늘문교회를 위해 중보하겠다고 결심하기도 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ghoZb6zTwzc). 마지막으로 넷째날까지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 열린하늘문교회 선교사대회 스태프들은 방콕으로 이동하여 귀국했다.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사진: 열린하늘문교회 제공)

열린하늘문교회는 현재까지 14개국 27가정의 선교사들과 동역하고 있으며, 35개의 교회, 3개의 선교센터, 24개의 학교, 태권도 도장 1개, 스포츠센터 1개, 학교 부속기관 1개를 세워 선교에 힘쓰고 있다.

▼사진으로 보는 선교사대회 이모저모

(사진: 숙소에 도착한 김태규 목사 내외와 선교사대회 스태프들)
(사진: 숙소에 도착한 김태규 목사 내외와 선교사대회 스태프들)
(선교사대회 스태프들)
(선교사대회 스태프들)
(선교사 가정과 식사 교제 하는 스태프들)
(선교사 가정과 식사 교제 하는 스태프들)

 

(선교사대회 저녁집회 사진)
(선교사대회 저녁집회 사진)
(맹그로브 숲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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