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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신학교수가 될 수 없다, ? 혹은 !
박창진 2018-02-02 09:54:36 | 조회: 545

존 파이퍼 목사가 여자는 신학교수가 될 수 없다고 한 것에 대해 비판 내지 비난이 난무하다.

성경 해석의 문제이다.

성경엔 그 시점의 문화에 입각한 진술과 시대를 초월하여 모든 시대에 해당되는 진술이 함께 있다. 전자를 모든 시대에 문자적으로 접목한다? 당연히 잘못이다. 후자를 그 시대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국한한다? 역시나 잘못이다.

위 문제와 관련된 성경의 진술은 어디에 해당될까?

고린도전서(14:34)는 교회의 예배에 관한 문맥이다. 여자가 잠잠하여야 한단다. 나는 설교에 관한 얘기라고 생각한다. 설교하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디모데전서(2:11~15)는 그 근거로 창조 기사를 제시한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게 한 사건이다. 죄가 들어왔고 지배가 시작되었다. 하와가 아담을 주관하여 생긴 일이다.

남자와 돕는 배필인 여자. 이는 상하가 아니라 질서의 사안이다. 에덴 동산의 범죄는 하와가 그 역할을 저버린 것이다. 주관자가 되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회복시키셨다. 머리인 남자와 돕는 배필인 여자다. 그 원리는 교회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여자가 주관자 역할을 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설교를 금하고 감독이 될 순 없다.

집사엔 여자가 있지만 감독엔 여자가 없다. 집사인 여자는 교회 지도자다. 지체들을 가르친다. 바울 사도가 금한 가르치는 것과 주관하는 것과는 별개다. 바울 사도는 감독이 되어 가르치는 것을 금하였다.

바울 사도는 여자가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을 것이란다. 하와와 같이 주관자 역할을 하고싶은 욕구를 저버리고 교회의 공예배에서 설교를 하려고 하지 않고 감독이 되지 않는 삶을 받아들이는 삶이 여자에게 해산하는 것이다.

지난 교회 역사에서 여자 목사를 거부해 왔다. 여자 경시 사상 때문에? 아니다. 예수님은 여자를 경시하지 않았다. 사도들도 마찬가지였다. 바울 사도도 그렇다.

바울 사도의 진술을 당대의 문화로 얘기해야 할까? 아니면 모든 시대의 교회에게 적용되어야 하는 원리로 이해해야 할까?

나는 후자다.

나는 여자 목사를 반대한다. 남자가 여자보다 뛰어나서? 아니다. 그때완 달리 교육이 남녀 모두에게 동일하게 열려있는 이 시대에 남자보다 딱월한 여성은 많다. 너무 많다. 여자를 경시해서? 아니다. 전혀 아니다.

그렇다고 존 파이퍼의 관점 자체엔 동의하지 않는다. 신학 교수와 감독은 다르기에.

2018-02-02 09:54:36
112.xxx.xxx.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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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ugoodman | 2018-02-02 18:04:23 삭제

남자가 없으면 하나님께서는 여자를 세우십니다.
그러나 대체로, 왠만하면 남자가 있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에게 순종하는 모습으로 "진리를 깨달았음"을 나타내면 됩니다.

진정한 남자이신 예수는
핏덩이 여자인 교회에게 "남자에게 순종해야 함"을 가르치시기 위해
남자를 완전히 비워낸 여자로
남자이신 성부 하나님을 온전히 순종하는 여자로서의 삶을 사셨습니다.

성도가 진심으로 그 순종의 의미를 안다면
남자는 여자를 사랑함으로, 여자는 남자에게 순종함으로
그 깨달음을 삶에서 드러내면 되는 겁니다.

세상에서 남자든 여자든
하나님 앞에서 또 다른 남자의 모습으로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여자의 모습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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