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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아공 동쪽 항구도시의 이스트런던 주말, 한 술집에서 술을 즐기며 생일 파티에 참가했던 10대 청소년 22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전 세계 뉴스를 탔다. 공교롭게도 이곳은 선교사가 개척한 “생수교회”가 있는 곳이기도 하여 충격이 너무 커 그리스도인의 음주 문제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다는 경각심이 생겼다.옛날 어린 시절에 보리나 쌀 추수철이나 명절에는 전국적으로 거의 집집마다 막걸리를 만들어 어른이나 아이들 할 것 없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 속에 음주 문제가 얼마나 큰 사회 문제였는가를 엿보게 한다. 이런 파괴적인
나의 주장
정양호
2022.07.1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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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18년 전 어느 날 저녁 우리 집 가정 예배가 떠오른다. “에스라서”를 읽고 말씀을 나눌 때였다. 우리 집 큰 얘가 갑자기 “ 아빠, 김선일 씨가 누군지 알아?” “물론 알지” “죽었대” 하였다. 나는 선교사가 꿈이었던 그가 이라크에서 참살(2004.6.22)당한 뉴스의 스토리를 쭉 이야기해주었다. 그러자 우리 아이는 다시, “우리나라는 구약의 이스라엘이 70여 년간 바벨론 포로의 시련을 통과하고 큰 소리로 찬양하는 백성이 된 것처럼 우리나라도 뭔가 있어” “그게 뭔데?” “ 잘 모르지만, 하나님이 직접 간섭하
나의 주장
정양호
2022.06.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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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미디어들이 마치 아름다운 에덴동산에 나타난 뱀처럼,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더냐?””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등등을 여전히 뇌까리며 설친다. 아담의 아내 이브는 일언반구 대화 상대할 가치가 전혀 없는 거짓의 아비와 그 잘 난 대화의 문을 활짝 열었다. 마침내 하나님의 생명 말씀보다 사탄의 거짓 진리에 동조, 타협, 옹호, 신앙함으로 하여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죄악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었던 것처럼 비진
나의 주장
정양호
2021.10.2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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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영향력 오직예수정양호/김명애 선교사 (우간다) 2021 1/4분기 사역보고 2021.4.3. gimission@gmail.com / 카톡아이디 chung1004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요21:17)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프리카 선교동역자 여러분, 어느덧 엄동설한을 뿌리쳐버리고 벚꽃, 개나리꽃이 만발한
KPM 소식
정양호
2021.04.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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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번영복음은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60~70년대에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세”라는 정치, 사회 구호와 기복신앙의 토착문화와 어쩌면 기막히게 딱 들어맞아 폭발적인 메가처치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돈과 명예, 세속적 성취가 성공의 잣대가 아님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성경 말씀을 왜곡하여 마치 세속적 성공이야말로 바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동일시하였고, 번영 이데올로기에 매몰되어 죄에 대한 문제까지도 덮어버리고 합리화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한국에서 성령 치유집회를 한 나이지리아 기적의 목사 티비 조수아(T.B. Joshua.
나의 주장
정양호
2020.11.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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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할 수 있다” “당신도 거부가 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정상에서 만납시다” “Yes, You Can” ”불가능이란 없다”, 책 표지만 보아도 금방 돈을 벌 수 있고 당장 거부(巨富)가 되는 지름길이 보이는 데 가난했던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빠질 수 있는 미혹 거리가 분명하였다. 40여 년 전 카네기(Andrew Carnegie, 1835~1919), 노만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eale, 1898~ 1993) 로버트 슐러(Robert Harold Schuller, 1926~2
나의 주장
정양호
2020.11.1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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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문제 없이 보이는 “하나님”이라는 명칭에서부터, 독자와 “독생자”가 비슷한 말 같은데 무엇이 다른가? “삼위일체”라는데 산술적으로 어떻게 3=1이라는 것이 가능한가? 교회학교 학생 때부터 이런 많은 의문을 가지고 의문을 풀기 위해 읽고 또 읽어도 질문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초기 선교사들이 한글 성경 번역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뇌를 하였을까? I. “하나님” 명칭 문제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명칭에 불만을 표한다. 하나(수사)+님(존칭명사)를 붙인 것은 어법에 맞지 않는다. “님”은 이름이나 명사 위에 붙여 높임을 나타내는데 하나
나의 주장
정양호
2020.11.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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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친 글을 쓰노라면 “너무 나갔다”, “음모”,”무식한 확증편향증”, “이단”, “바티칸은 한 번도 종교다원주의로 넘어간 적이 없는데….” “사실 왜곡”이라고 핀잔한다. 차라리 이런 빈정거림이 사실이었으면 좋겠지만 소리 없는 영적전선(靈的戰線,엡6)을 탐구하는 것은 복음 전도자에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지혜가 아닌가? 에덴동산에서 거짓의 영 사탄은 이브에게 대화를 자청하였다. 대화가 아니라 진실을 가장한 선동 전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대화의 상대가 아닌 거짓 영의 거짓말에 쓰러지고 말았다. 보통 기독교 통계에서 신·구교
나의 주장
정양호
2020.10.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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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은 종교개혁의 달이다. 작년 이맘때 종교개혁 502주년 시대의 벽보를 보라는 칼럼에서 로만 카톨릭, 천주교(Roman Catholic Church)의 현주소를 교황(敎皇) 자신이 내뱉은 말로 그 정체성을 간단히 진단해보았다. 왜냐하면, 교황은 베드로의 후계자로 자처하면서 마치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 가는 양 교황무오(Papal Infallibility)라는 절대권으로 포장하여 막강한 신적 권리를 행사하는 교주로서, 그의 말은 두말할 필요 없이 로만카톨릭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서두에서 다시 떠올려본다. 오직 성경인가? 교황 왈,
나의 주장
정양호
2020.10.2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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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백인 교회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소위 ”Soup Kitchen“이라는 것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정 교회의 목회나 NGO가 이런 사회사업을 주동하여 쇼핑센터나 식당등 물건이 팔다가 남아 기간이 거의 다 되어 가는 상황일 때 그것을 무료로 받아다가 빵이나 죽을 만들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시 무료로 주거나 아주 저렴하게 나누는 사역을 한다. 필자도 케이프타운 칼리쳐에서 팀 사역을 할 때 이들이 운영하는 법인체에서 남은 식품을 얻어다가 다시 선교사들이 개척한 교회에 매주 날라다 분배하는 사역을 하였다.빵이나 채소는 물론 소나
나의 주장
정양호
2020.10.0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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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D'라는 아가씨(30세, 미혼)는 원인 모를 구토, 설사 및 소화불량이 계속되었다. 교회 교인들은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약 3개월이 지나는 데도 병원에 가질 않는 것 같았다. ”왜 병원에 안 가느냐?"고 했더니 의사가 말하기를 그녀는 그야말로 백약이 무효라고 하였다. 물 한 방울도 다 토해냈다. "목사가 생각할 때는 단순한 질병이 아닌 것 같으니 정밀 진단을 받으라"고 강하게 충고하였다. 그 다음 주에 또 심방을 갔다. 다 죽어가고 있었다. 병원에서 그냥 알약만 주면서 가라고 한다기에 "도대체 이 나라 의사들은 뭘 하는
나의 주장
정양호
2020.09.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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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남녀로 창조하시고 결혼제도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 동성애를 음란죄로 정죄하였고, 성경을 전혀 알지 못하는 일반 은총의 모든 문화 속에도 지난 수 세기 동안 동성애는 항상 부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인식되어왔다. 그러나 1974년 미국 정신과 협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는 회원들의 투표에 따라 동성애는 비상식적, 비정상적인 행동으로부터 자신의 "성적 선호도(sexual preference)“ 일 뿐이라고 공식 변경함으로 더 이상 치료의 매뉴얼에서 완전히 제거되어버렸다. 심리적
나의 주장
정양호
2020.09.0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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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국 미시시피의 닛산 회사 3,500명의 노동자들은 U.A.W.의 노조 결성 제안에 대해 찬성한 것이 아니라 6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거부했다(2017.8.5). 요즘 세계 경제 뉴스에서 선진 산업국가에서는 노조의 부정적인 역기능으로 노조 결성 자체의 하향세가 뚜렷하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은 정반대로 성공적인 무노조 50년 삼성 같은 글로벌 회사도 노동자 권익을 우선 챙기겠다는 노조가 생기고 더 이상 반노조의 설 자리가 없다고 한다. 심지어 최근 교계에서 해고를 당한 부목사와 법률가, 노동운동가, 신학생 등 10명을 중
나의 주장
정양호
2020.08.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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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人權)으로 그럴듯하게 포장한 “차별 금지”는 다른 말로 평등권이라 말할 수 있다. 이것은 헌법에 규정된 인간의 불가침적 천부인권(天賦人權)으로 국가와 사회집단으로부터 불평등한 대우를 받지 않고 상향적 평등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다. 법 앞의 평등 즉, 기회균등 보장, 성별, 종교, 사회적 신분 등에 의한 차별을 받지 않을 권리, 사회적 특수 계급 금지, 교육의 기회균등, 근로관계의 남녀평등, 가족생활의 양성평등 등을 말할 수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사회의 불평등과 차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법으로 개별적
나의 주장
정양호
2020.07.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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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본부장과 맴버케어원장 부부를 비롯한 아프리카 및 이주민 선교 사역자들을 위한 특별한 만남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다.국내에 입국하였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선교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아프리카비젼선교회”(노은환 목사, 압구정교회)의 후원으로 아프리카 지역장(노록수 선교사)이 총진행을 하였다. 노 선교사의 고향인 벌교를 기점으로 태백산맥 기념관, 낙암읍성,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순천국제정원, 순천만 갈대밭, 여수 돌산 케이블카, 오동도를 관광하고 풍성한 음식과 즐거운 놀이를 하며 쉼과 회복의
KPM 소식
정양호 선교사 (KPM 우간다)
2020.07.2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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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서울시장 박 씨의 갑작스러운 자살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님의 뜻을 기억하겠다. 너무 맑은 분이라서 그랬다. 성 문제로 자살한 사람을 영웅시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한다“ 는 등 말이 많다. 미국 감리교회 K 목사가 최근 자살한 고 박 서울시장에 대한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북한산에 오르는 길…한 때 치열했고 한때 빛났던 그의 생을 그렇게 마감하려 할 때 그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사랑하는 사람들이 받을 상처, 기대했던 사람들이 받을 실망, 상처 주었던 사람들이 겪을 고통을 모르지 않았을 터인데 그렇게 가기로 결심했을 때 그의 마
나의 주장
정양호
2020.07.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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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헤브론 축구선교회 (총감독, 류영수 선교사) 주최로 고려동문 축구대회(2020.6.29)가 양주시 일영 초원의집 축구장에서 열렸다. 축구를 통한 목회자들의 체력증강을 목적으로 고려신학교 출신 목사들로 구성된 헤브론팀, 강북팀과 강남팀으로 열전을 벌렸다.이 사단법인 월드헤브론 축구선교회(www.worldhebron.com)는 류영수 목사 (선교사)가 1990년 고려신학교 재학 시절부터 스포츠 선교에 대한 소명(Kick off)으로 출발되었다고 한다. 어린이 축구교실, 여자실업축구선교단, 한국 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 아시아헤브론푸른꿈
코톡바람
정양호 선교사(KPM)
2020.07.0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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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주일학교 시절 교회 부흥회에 참석하였는데 강사 목사님이 이해하기 힘든 공산주의에 대한 코멘트를 하셨다. “지금은 민주주의 사회인데 그다음은 사회주의가 오고 그다음은 공산주의가 오고 그다음은 지상 천국이 온다”는 이야기가 암울한 뉴스를 볼 때마다 새삼스럽게 자주 떠오른다. 말세지말(末世之末)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자본주의나 사회주의 정치 환경을 성경적 관점에서 분별하고 지혜스럽게 대처해야할 필요가 있다. Ⅰ. 기독교인, 자본주의를 어떻게 볼것인가?우리는 현재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지만 “자본주의”라고하면 마치 전공자나 연구자들이 사용하는 학술적 용어 또는 공산주의(막시즘) 반대 용어 정도로 거리감을 느낀다. 코로나 사태로 세계경제 공황에 따른 금융위기 역사가 되풀이 되는 상황이라
나의 주장
정양호
2020.05.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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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과거 소련 선교회에서 선교사 훈련받을 때 옆자리에서 함께 공부하던 한 목사와 작은 논쟁의 스토리가 생생하게 들려온다. 성경책 속에 접혀 있던 주보가 책상 밑으로 떨어져 옆에 앉아 있던 그 목사가 주보를 주워주면서 “무너진 여리고성”이라는 제목을 보고는 왈, “ 정 목사님, 요즘도 무너진 여리고성을 역사적 사실로 믿으세요?”라고 뜻밖에 황당한 질문을 던졌다. 자유주의 신학을 전공했다는 그 다운 질문이었지만 성경의 역사적 사실 기록을 믿지 않는 교회 지도자나 교회들이 예상외로 많음을 보면서 놀란다.지난해 2월 남아공의 Alph Lukau라는 목사가 돈과 명성을 챙길 목적으로 한 청년과 짜고치는 부활 고스톱을 하였다. 죽은 지 3일이지난 이 시체를 향해, 방언을 하면서, “예수이름으로
나의 주장
정양호
2020.04.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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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세계를 뒤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빅 뉴스 중에 특별히 예외적인 훈훈한 한 가지 소식이 있다. 이웃 나라들에까지 살인적인 미세먼지를 퍼뜨리며 대기오염에 시달리던 중국은 10여 년 만에 가장 파란 하늘을 만끽하고 있다며 파란 하늘 영상을 비춰준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감염 확산 이후 중국의 대기오염이 눈에 띄게 개선되는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긍정적인 환경 평가를 하기도 하였다. 전염병 뿐만 아니라 기근, 지진, 산사태, 해일, 태풍, 폭염, 이상 기후 등의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한다. Ⅰ 환경문제 왜, 어디서 발생하나?환경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공업화된 환경 오염과 생태계 파괴가 주범으로 말하지만, 아프리카나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의 상황을 보면 꼭 그런 원인만이 아닌 것이 분
논문
정양호
2020.03.23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