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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4년 8월 한국기독교 100주년 선교대회를 거행했다. 1884년 9월에 미국북장로회 의료선교사 알렌이 한국에 도착한 것을 기년(祈年)으로 잡은 그것이다. 같은 해 6월 미국북감리회 매클레이도 선교사로 방한했다. 시간상으로는 매클레이의 방한을 기년으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어떤 이는 1885년 4월 미북장로회 선교사 언더우드와 미북감리회 선교사 아펠젤러가 방한 것을 기년으로 보기도 한다. 그렇다면 한국개신교회의 기년은 어찌 될까?이런 주제를 가지고 2월 7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논문 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한국 개신교 기년 설정의 현황과 쟁점』이른 주제로 한규무 교수(광주대학교)의 발표가 있었는데 이를 요약해 본다. 개신교, 개신교회, 기년개신교와 개신
소식
코닷
2015.02.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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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재단 임요한(62) 목사가 지난 2일 오후 6시경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행복한대한민국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집회를 하는 현장에서, 김 모씨(52세)에 의하여 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이날 임 목사가 동성애를 지지하는, 박원순 시장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는데, 김 모(52세) 씨가 느닷없이 달려들어 임 목사의 급소(낭심)를 걷어 차 임 목사가 나뒹굴었으나, 김 모 씨는 오히려 벽돌을 깨서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등 우발적인 사고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계획적인 모습이었다고 한다. 김 모 씨는 임요한 목사에게 테러를 가한 후에도 ‘네가 뭔데 박원순 시장을 반대하며 괴롭히느냐. 당장 그만두라. 계속하면 널 죽이겠다’는 식으로 협박을 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다. 그는 현장에서 경찰에
교계
코닷
2015.02.0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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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던 점을 인정합니다. 앞으로 종교 시설에 대한 수사 시 충분히 예의를 갖추고 법 집행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찰의 분명한 실수”서울지방경찰청 구은수 청장은 1월 30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총무 김영주) 총무실을 방문해 ‘민통선평화교회에 대한 경찰의 성전 침범 사건’에 공식으로 사과했다.이 자리에는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과 정보부장이 동행했고, 교회협에는 회장 황용대 목사와 김영주 총무, 정의평화위원회 엄진용 위원장이 이들을 맞았다.교회협 황용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일은 교회에 충격이었고,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내는 사건이었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계
코닷
2015.02.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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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평화통일과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28차 열린대화마당을 2월 13일(금) 오후 3시부터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1층 김덕윤 예배실에서 연다. 강사로는 통일부 류길재 장관이 주제강연을 하고 조성기 목사가 좌장으로 박종화 목사, 윤영관 교수가 패널토의를 한 후 전체 참가자가 열린대화마당을 가진다.
교계
코닷
2015.02.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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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교장 임창호)와 부산국제영화고등학교(교장 최준철) 28명의 학생들은 2015년 1월 30일(금), 저녁 7시 부산 소향뮤지컬씨어터(센텀시티 소향씨어터 롯데카드홀)에서 댄스공연 가진다. 댄싱투커넥트(Dancing to Connect)공연은 미국 뉴욕의 ‘배터리댄스컴파니(Battery Dance Company)'가 2006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현대무용의 미국적 해석을 통해 전세계 14세 이상 시민들의 창의력을 개발하고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해 제작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한미국대사관의 지원하에 장대현학교 학생 18명과 부산국제영화고등학교 학생 8명이 1월 25일~30일 동안 부산국제영화고등학교 댄스연습실에서 안무지도를 받
교계
코닷
2015.01.2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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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도연합 주최하는 북한구원 금식기도회가 2월 3일(화) 부터 7일(토) 새벽까지 수원희돌산수양관에서 열린다. 에스더기도운동은 애국기독교인을 초청한다. 이제 통일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이제 통일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분단 70년 그동안 북한에서는2,000만 명도 넘는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기회도 갖지 못한 채 죽어서 지옥에 갔습니다. 북한에서 예수님 믿다가 발각되면 공개총살 당하거나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갑니다. 수용소에서는 각종 고문과 영아살해, 강제낙태, 생체실험 등으로 성도들이 고통 가운데 죽어갑니다. 분단 70년 이제 '복음통일'은 '하나님의 소원'을 넘어서, 준엄한 '하나
교계
코닷
2015.01.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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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신앙운동(SFC)은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와의 협력선교를 위한 걸음으로, KPM을 통한 선교훈련을 받기로 결정하여, 지난 1월 12일 4박5일간 수영교회(담임목사 유연수)에서 간사와 선교알돌이 참가한 가운데 제1기로 거행했다. 김동춘대표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이정건본부장의 설교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5일간 KPM선교사 9명을 강사로 초청해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6일 수료예배는 남후수훈련원장의 인도로 14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김동춘대표는 “세계선교의동향과 미전도종족의 선교과업 등의 강의를 통해 실제적으로 도전을 많이 받은 것 같다”며 “BMTC를 통해 다시 한번 청년선교동원의 가능성을 보게 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고신
코닷
2015.01.2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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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교육학회(학회장 김진섭 박사)가 동계학술세미나를 1월 26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쉐마교육원에서 연다. 평소 쉐마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가하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 본다. 다음은 쉐마교육학회장 김진섭 박사의 초대의 글이다. 사랑하는 쉐마교육학회 회원과 쉐마가족 여러분! 3대를 잇는 교회 같은 가정과 가정 같은 교회, 그리고 통일한국으로 민족을 살리겠다는 귀한 목적을 가지시고 늘 목회와 교육 현장에서 쉐마교육의 말씀․기도․인성의 3대 과제를 실천하시며, 저희 학회 발전을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교계
코닷
2015.01.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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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미래목회포럼은 ‘넥스트제너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22번지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지고 2015년 사역 초점을 ‘연합’과 ‘영성’ ‘미래’라는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날 미래목회포럼은 2015년 연합운동의 전개에 있어 “하나되는 교회”를 추구하는 것으로 화해와 일치가 한국교회의 당면 과제이기에 키워드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교계의 보수와 진보 양 진영이 오해와 선입견을 풀고 함께 대화하며 소통하는 장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구체적 방안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교회연합 등 연합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서로 소통하도록 돕는 ‘교회연합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이상대 집행위원장(서광성결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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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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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11월 부산교육청으로부터 중등과정 대안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는 1월 7일(수) 브니엘고등학교 와 브니엘고등학교 회의실에서“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기치 아래 학업교류 MOU를 체결하였다. 영호남 최초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교장 임창호)와 사회봉사 활동으로 이름이 알려진 기독교명문 브니엘고등학교(교장 강규철)는 각종 교육활동과 체험활동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남한과 북한의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학습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업무체결식 간 장대현학교 임창호 교장은 “남한과 북한의 청소년들이 함께 통일을 만들어가는 구체적인 통일의 현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두 학교간의 행보에 많은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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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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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국세청이 공개한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 102곳 가운데 불교계통의 사찰과 암자나 단체가 88곳으로 압도적인 수를 차지한 가운데 기독교계도 교회와 선교회 등 4곳이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독 종교계에 거짓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난무하고 있는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났으나 규모에 있어서는 민간단체도 만만치 않았다. 102곳을 세분해서 살펴보면 종교계는 불교계가 88곳 중 사찰이나 암자가 83곳이고 사단법인 4곳과 재단법인 1곳이며, 기독교계는 교회가 3곳에 선교회가 1곳이고, 대순진리회계가 1곳이다. 민간단체 8곳은 장애인관련단체와 환경관련단체와 참전유공자관련단체 그리고 청년관련단체 등이다.주로 거짓영수증을 발급한 경우가 많았다. 국세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광양의 장애인관련단체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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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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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대학원대학교(조성헌 총장)가 다락방과 관계를 단절한다고 성명을 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이 낸 성명서를 보니 다락방 측이 약속을 어기고 지도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각 교단은 이단으로 정죄하였지만 한기총은 전격적으로 이단해제를 하였고 개신측은 다락방을 영입하였다. 그 조건으로 개신대학원대학교의 신앙지도를 받겠다는 것이었는데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그리하여 다락방 측과는 개혁신학을 발전시키고 한국교회 전체를 섬기려는 설립목적을 이룰 수 없게 만든다고 판단하였다는 것이다.개신측 경기1노회(노회장 김순모 목사)도 16일 교단탈퇴를 선언하며 다락방과 선을 그었다. 교단에 속한 교회들은 다락방 영입으로 인해 이단문제 시비로 인하여 상당수 교인들이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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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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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씨에 대해 검찰이 주식 사기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이단 전문가들과 피해자들은 구원파와 관계된 국회의원 등 정치권이 영장 기각에 개입됐다고 주장했다.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 없어” 영장 기각검찰이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씨를 사기 혐의로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이 2일 기각됐다. 전주지방법원은 영장 청구를 기각한 이유로 도주 우려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영장 담당 홍승구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사회적인 유대관계나 그 동안 수사 기관의 소환에 성실하게 임한 점 등을 감안할 때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힘들고 또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전했다.다만 “피의자가 주식 거래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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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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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에 KBS 추적60분의 ‘얼굴 없는 사람들 - 에이즈 환자의 눈물’편에서 에이즈 환자들의 상황에 대한 내용을 방송하였다. 그런데 방송의 대부분 시간을 한국의 유일한 민간에이즈요양병원(S병원)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S병원에서 의문의 죽음이 있었고, 병원의 열악한 위생 상태와 병원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입원했던 환자들의 증언이 있었으며, 간병인과 환자 사이의 성폭력 사건까지 있었다고 고발하고 있다. 이 내용은 시청자로 하여금 S병원이 문제가 많은 병원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그런데 이 방송 내용은 에이즈감염인단체와 동성애자단체들이 작년부터 제기하였던 주장들이며, 이미 국가인권위원회와 감사원 등에 의해 기각되거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것이라고 [바른성문화국민연합]은 주장한다. 이미 허위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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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12.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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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미래연구원(CFI, 원장 최병규 목사)은 교파를 초월하여 전국교회 목회자 및 신학생들에게 전달할 ‘반진화론 및 창조론 교육 PPT 교재 개발’에 착수하였다.국내 저명한 과학자들 및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하고 있으며(감수자:이은일 교수, 이광원 회장), 12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C채널 사옥 세미나실에서 제1차 회의를 한다.( 참석 예상 인원 약 15명: 창조론 교육을 받은 중학생 2명, 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한 고등학생 3명, 그들의 학부모 3명 및 과학교과서 3명, 원장 및 기자들)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 이 PPT교재가 있으면 성도들과 학생들에게 직접 진화론의 실체 및 창조론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CFI의 이 프로젝트는 구상되었다. 이 교재는 1차적으로는 한국교회의 목회자 및 신
교계
코닷
2014.12.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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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가 선탄을 맞아 쇠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드린다. 올해는 특별히 여주 기독교 희망교도소를 찾아 직원과 수용자가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드리고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이웃이 되는 행사를 가진다. ▲ 사진은 지난해 희귀.난치병 어린이와 함께하는 성탄예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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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4.12.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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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대신 총회가 사실상 분열됐다. ‘통합만이 살 길’임을 부르짖는 측은 ‘통합총회 소집’을 공고했고, ‘총회수호’를 부르짖는 측은 통합총회 당일 ‘교단수호 모임’을 따로 갖는 한편 통합총회 참석자는 ‘이탈자’로 간주할 것임을 선언했다.(편집자 주: 본지는 이번 기사 이후로 통합을 찬성하는 측은 임원회가 중심이므로 ‘교권측’으로, 통합을 반대하며 수호협의회를 구성한 측은 ‘수호측’으로 구분 표기하며, 16일 백석대에서 예정된 총회는 합의문에 명기된 것을 따라서 ‘통합총회’로 표기함을 알립니다.) 전권위원장 “모두 서명해야 최종 서명하겠다”교권측은 5일, ‘전권위원 및 임원 연석회의’에서 지난 1일 총회장이 서명해 온 합의서가 통과됐다면서 ‘16일 통합총회 소집’을 공고했다.하지만 ‘전권위원
교계
코닷
2014.12.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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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5일, 대연성결교회에서 부산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청소년을 통일시대 인재로 양성하는 “장대현학교” 후원 음악회가 있었다. 재단법인 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이사장 임창호)에서 설립한 장대현학교는 지난 3월 개교하여 9개월만인 11월 11일 부산시 교육청으로부터 대안학교 위탁교육기관으로 정식인가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부산시에서는 6번째, 전국 탈북청소년대안학교 가운데는 5번째 위탁교육기관 국가인가 학교이다. 낯설고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탈북청소년들을 치유하고 자유민주주의 세계화 교육을 시켜 장래 북한을 재건하고 통일한국을 위해 각계 각 분야에 건실하게 쓰임받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생 전원이 기숙생활을 하며 전액 장학
교계
코닷
2014.12.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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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9일, 부산 장대현직업교육원에서 북한인권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부산 북한인권주간은 통일부 후원, 재단법인 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 재단) 주최로, UN의 북한인권결의안 통과 기념과 함께 부산지역에 북한인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북민실 재단에서는 부산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 14명을 북한인권 서포터즈로 모집하여, 북한인권아카데미, 부산지역아동센터 인권교육, 북한인권퍼포먼스, 북한인권다큐멘터리관람, 북한인권전시작품전 등 부산시민들에게 북한인권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북한인권주간 마지막 날에 있었던 북한인권페스티벌 1부 토크콘서트에서는 북민실재단의 임창호 이사장의 , 연세대 정치외교학 박사
교계
코닷
2014.12.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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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차 가족친밀감 강화를 위한 “가족힐링캠프(Family Healing Camp)”가 2014년 12월 13일(토) 오전 1:00-7:00까지 하이패밀리 가족동작치료센터(원장. 김향숙) 주최로 개최된다.가족힐링캠프(Family Healing Camp)는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20년 노하우와 예술치료의 한 분야인 가족동작치료가 결합한 가족친밀감 강화 프로젝트다. 기독교 영성을 바탕으로 “몸(Body), 움직임(Movement), 놀이(Play), 심리치료(Psychology)”를 통합한 체험중심 고품격 가족캠프다.텐트도 없다. 잔디도 없다. 캠핑도구도 없다. 가족들이 함께 있는 그곳이 놀이터다. 몸이 놀이 기구다. 몸짓이 놀이다. 그래서 캠프다. 스마트 폰을 던졌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몸과 몸
교계
코닷
2014.11.30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