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법원은 요즈음 한국교회 소송 사건들로 인해 너무 바쁘다고 한다. 교회법과 교회 재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은 세상 법에 호소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교회재판이 온정주의에 함몰되어 공의로운 재판을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공의롭지 못한 교회재판을 믿을 수 없는 교인들은 자신들의 억울함을 세상 법에 호소하고 있다.“교회재판과 교회분쟁”이라는 주제로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과 교회법학회가 공동주최한 제2회 화해중재원 포럼이 서울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난 6월 1일에 열렸다. 먼저 교회법학회장인 서헌제 중앙대 명예교수가 예장 통합 총회재판국 사례를 중심으로 “교회재판의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서교수에 의하면 예장통합에서 95~98회(4년) 총회 기간 발생한 총회재판국의 재판은
교계
코닷
2015.06.15 21:45
-
한국목회자협의회 상임총무이며 서부산노회 시온성교회 담임 이성구 목사(고려신학대학원 제 35회)가 6월 15일(월) 오전 11시 시온성교회당에서 제38회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취임한다.한편 지난 6월 4일(목) 시온성교회당에서 열린 제38회기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진을 선출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 38회기 임원진대 표 회 장: 이성구목사(고신)목사상임회장: 윤성진목사(백석) 박정복목사(기침) 박성호목사(합신) 정성훈목사(통합) 이선유목사(합동)장로상임회장: 오순곤장로(기성)사 무 총 장: 박은수목사(합동)사 무 차 장: 임영문목사(합신)서 기: 강상국목사(통합)부 서 기:
교계
김영수
2015.06.06 11:14
-
인터콥선교회가 월간 현대종교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월간 의 2015년 6월호에 실린 ‘인터콥 과연 변했나?’라는 내용에 몇 가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글을 실어 심각한 명예훼손을 받았다는 것이다.인터콥이 문제를 삼고 나온 월간 의 내용 중에 “이인규 대표는 ‘중단하기로 한 비전스쿨도 중단한 지 한 달도 안되어 재개했다’고 적시한 것과, 공상만화책의 저자를 밝히지 않음으로 마치 최바울 선교사가 저자인 것처럼 하였으며, 인도의 불교사원에서 찬송가를 부른 것(2014년 6월의 사건)이 마치 인터콥 선교회가 땅밟기를 하도록 가르치고 사람들을 보내 땅밟기를 한 것처럼 설명하여 독자로 하여금 심각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등, 기사 내용 다수가 허위사실이라는 것이다.인터콥 선교회는 현대종교가
교계
코닷
2015.06.01 17:44
-
서울시가 서울광장을 6월 9일 제16회 ⌜퀴어축제 개막식⌟ 장소로 내준데 이어, 또다시 6월 28일 ⌜퀴어축제 퍼레이드⌟ 장소로 허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6월 9일 퀴어축제 개막식 허락에 대하여 그 동안 수많은 시민/기독교 단체들의 염려와 강력한 철회 요구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대규모 동성애 축제 퍼레이드 장소로 허락하므로, 서울 시민을 무시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독재적 발상이다.서울 시민단체들과 기독교 단체들은 몇 차례의 일간지 성명서를 통해 서울시 당국에 서울광장을 동성애 ⌜퀴어축제 개막식⌟ 장소로 승인해준데 대하여 사회적 많은 문제점을 제시하며 공개 탄원을 한 바 있으나, 보란 듯이 다시 6월 28일 ⌜퀴어축제 퍼레이드⌟에 장소 사용을 승인함으로서 서울 시민들에게 정면 도전장을 던
교계
한국교회언론회
2015.06.01 07:24
-
영국 교회가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있으니 동성애를 허용한 일이다. 교회가 일어나 반대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가 법으로 정해지고 나니 이제는 어쩔 수 없게 되었다. 목사는 강단에서나 사석에서나 동성애가 죄라고 하면 처벌을 받는다. 이것은 현실이다. 그것이 우리의 코앞에 와있다.미 연합감리교회(UMC) 지역연회가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는 여성 목회자를 최근 면직했다고 전하고 있다. 교회마져 인권논리에 빠져 죄악으로 침몰해 가고 있는 형편이다. 동성애자들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될 때까지 하고 또 한다. 몇 사람 안 되는 그들이 법까지 바꾸려 한다. 이런 시점에 기독교인들이 바라만 보고 있으면 결국 저들의 뜻이 실현될 것이다. 누가 해 주겠지 하고 방관하면 결국은 땅을 치고 후회
교계
코닷
2015.05.28 12:07
-
“을의 눈물, 누가 씻을까?”라는 주제로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2015년 한국목회상담협회 봄학술대회가 지난 5월 23일에 열렸다. 주제 강연자로 나선 이화여자대학교 백소영 박사는 자신의 강사료 수입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면서 스스로를 ‘을’로 규정하고 평소 고민하던 생각을 진지하게 펼쳐나갔다. 이번 논문을 쓰면서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는 백박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누가 ‘을’인가?‘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체제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지배적으로 작동하는 인간분류의 방식은 ‘갑’과 ‘을’이겠지요. 저는 포괄적인 범주에서 ‘을’에 대해서 이런 정의를 내리고 싶습니다. ‘을’이란 ‘나의 생존을 위해 ‘갑’에게 자유를 내어준 사람’입니다. 그것이 전문지식이든지, 사랑이든지, 심지어 회식
교계
코닷
2015.05.25 08:08
-
복음주의 세계교회 영적동맹을 위해 개최된 ‘목회자국제선교컨퍼런스’가 10/40창 선교지 및 국내외 목회자 및 선교지도자를 포함한 총 2천 8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CTS기독교TV의 후원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협력 그리고 인터콥선교회 주관으로 5월 20일(수)부터 2박 3일간 열방센터에서 개최되었다.김명혁 목사(한복협 회장)는 을 주제로 강의하며 이슬람권 현지에서 온 목회자들을 격려하면서 "그 동안 많은 고난과 핍박을 이기고 이 자리에 나아온 모든 목회자 분들을 축복한다"며 한국교회를 대표해서 인사를 전했다.김목사는 또한 한국교회가 조선시대 한국에 왔다가 순교했던 토마스 선교사의 정신을 본받아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 민족과 나라로 나아갈 때, 예루살렘에 나타났던
교계
코닷
2015.05.22 22:01
-
하이패밀리 가족동작치료 센터(원장. 김향숙)는 2015년 5월 26일(화)-27일(수)까지 “모션(motion)으로 이모션(emotion)을 코칭”하는 제22차 이모션코칭(emotion coaching) 세미나를 개최한다. 감정교육,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청이다, 특히 한국 사회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이혼율 1위, 청소년 행복지수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학교폭력, 성폭력, 왕따, 우울, 자살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병리적 현상이다. 현 정부는 4대악(惡)-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핵심정책으로 삼고 있다. 이 중 3개항목이 폭력, 즉 분노조절의 문제다.이 모두는 감정교육의 부재로 인한 현상이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저 참으면 되는 줄
교계
코닷
2015.05.22 21:30
-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인재발전소를 추구하는 청어람ARMC(대표:양희송)가 주최하는 제6회 청년사역 컨퍼런스가 “청년을 위한 교회는 없다”라는 주제로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지난 4월 30일에 열렸다. 주제 강연자로 선 사회학자 엄기호교수(덕성여대)는 오늘날의 청년들을 무기력한 세대라고만 생각하는 것은 오판이라고 주장했다. 현 사회에 대한 청년세대의 심각한 불만은 사회에 대한 심각한 불만엄기호교수는 이 시대의 청년들이 무기력하게 보이는 것은 현 사회에 대한 청년세대의 심각한 불만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한다. 청년들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노력해봤자 쓸모없다는 것이다. 내가 노력한다고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 사회를 과격하게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바뀔
교계
코닷
2015.05.22 10:03
-
기독교미래연구원(CFI, 원장 최병규 박사)은 그동안 준비해온 ‘목회자 및 신학생을 위한 반진화론PPT교육 교재’ 제작을 완성했다.이에 PPT자료의 시안을 교회에서 가르쳐보고 평가해 줄 목회자 및 신학생들을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자료는 한국창조과학회를 비롯한 몇몇 기관에 속한 전문가들이 연구 편집한 것이다(책임편집자: 전EBS강사이자 지구과학 교사인 정원종 교사).PPT 신청을 원하는 목회자와 신학생들은 CFI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회원가입’하면 CFI에서 확인하여 등급을 상향조정하게 되고 그때부터 PPT자료 및 설명 동영상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피드백에 임하지 않을 목회자 및 신학생들에게는 허용되지 않는다).CFI는 목회자 및 신학생들의 피드백을 받아 PPT교재를 더욱 보완하고 설명 영상을 고
교계
코닷
2015.05.20 16:35
-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발의하고 추진하고 있는 장로교 한 교단 다체제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하여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이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5월 18일(월)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가질 이 세미나는 “한국장로교회의 한 교단 다체제의 허와 실”에 대한 제1강연에 박경수 교수(장신대)와 이상규 교수(고신대)가 발의하고 “한국장로교회의 한 교단 다체제가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제2강에는 김정우 교수(총신대)와 최갑종 교수(백석대)가 각각 발의를 한다.
교계
코닷
2015.05.07 18:25
-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백남선)가 전병욱 목사에 대한 처벌은 고사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처벌 여부에 대한 논의마저 유야무야시킨 것과 관련 한국 기독교가 또 한 번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예장 합동총회의 자정능력 포기 불똥 한국 기독교 전체로 튀어는 4일 “개신교단 '성추행' 목사 전병욱 처벌 사실상 포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예장 합동총회의 전병욱 목사 감싸기 행태를 폭로했다. 그러자 대부분의 언론들이 이를 기반으로 관련 기사를 쏟아내 ‘전병욱 목사’는 한 때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삼일교회가 소속된 평양노회는 교인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는 혐의로 피소된 전병욱 목사에 대한 권징 여부를 결정짓는 재판을 5개월여의 시간 끌기 끝에 지난 2월 28일 “노회에서
교계
코닷
2015.05.07 11:46
-
산천초목에 연초록이 깊어 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아래와 같이 2015년 봄 정기 종교개혁 신학 공동 학술 대회가 준비되고 있다. 이번에는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와 '한국구세군'의 공동 학술 대회로 진행된다. 공동 학술 대회 전체 주제는 '종교개혁 신학과 사회봉사'이다. 특별히 한국교회와 사회가 함께 많이 어렵고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종교개혁 신학과 신앙 정신으로 한국교회와 사회를 개혁하고 갱신하고자 기도하며 실천하는 이 모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참석하는 모든 분들에게는 학술 대회 자료집과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회비는 없다. 제7회 종교개혁 신학 2015년 봄 정기 공동 학술 대회 일정 주제: 종교개혁 신학과 사회봉사 일시: 2015년 5월 16일(토)
교계
코닷
2015.05.07 08:18
-
4월 하순부터 시작된 동성혼의 합헌 여부에 대한 미국연방대법원(STOCUS)의 심리에 세계의 수많은 눈총과 귀청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날선 공방이 오가며 다음 달이면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지난 5월 4일 2시간 반에 걸친 미연방대법 심리에서는 헌법 제14 개정령이 모든 주정부에게 동성혼 허가제를 요구하느냐, 그게 아니라면 주정부는 타주에서 이뤄진 동성혼을 승인해야 하는가 등이 다뤄졌다. 그러나 사실 대법원의 질문은 결혼의 목적은 무엇인가, 사랑 아니면 잠재적인 미래가족에 바탕을 둔 것인가? 라는 논제 쪽으로 흘렀다.어쨌든 관건은 동성혼이 과연 합헌적 권리냐 아니냐는 것. 만일 동성혼의 전국적 합법화가 발효되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사이의 것이라고 전통적 정의가 ‘재정의(re
교계
코닷
2015.05.07 08:18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자연장교육원이 주최하는 제4회 목회자들을 위한 현장의 신학 특별강좌가 5월 18일(월)과 6월 1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로마서로 보는 역사와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강좌의 강사는 박영선 석좌교수(설교학)로 서울 남포교회 담임목사이다.박목사는 이번 강좌에서 설교학 학자로 목회자로 현장에서 느끼는 것을 그리고 해석되는 것을 풀어낼 예정이다. 등록비는 6만원이며 등록 마감은 5월 15일까지다.
교계
코닷
2015.05.05 11:25
-
2015년 전국SFC 봄 간사수련회가 2015년 4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청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렸다. 전국에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100여명의 간사들이 말씀과 기도와 강의와 교제를 통해 은혜와 감동, SFC 사역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첫째 날 개회경건회 유연수 목사(수영교회)와 저녁경건회 김희택 목사(8영도교회)의 말씀을 통해 간사들에게 사역의 근본을 되짚도록 도전하며,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했다. 셋째 날 김동춘 목사(대표간사)가 간사들의 경건생활과 영성의 회복을 도전했으며, 마지막 날은 김병년 목사(다드림교회)가 용서를 통한 거룩함의 회복을 제시했다. 오전과 오후에는 ‘오늘 한국에서의 설교(강의) 전달법’- 박영근 대표(아
교계
코닷
2015.05.01 09:37
-
20세기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사랑과 섬김, 용서와 화해의 삶을 실천한 감동적인 내용을 교과서에 수록하기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민족지도자 손양원 목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박세훈 목사(여수성결교회), 자문위원장 오현석 목사(여수 평강교회), 사무국장 곽종철 장로(여수 은현교회), 손양원 목사가 사역했던 애양원 성산교회 정종원 담임목사, 손양원 목사의 삶을 다큐 영화로 만든 권혁만 KBS PD, 손양원 목사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던 중동고등학교의 제17대 총동문회장 백강수 장로(순복음강남교회, 법무법인 하나로 대표 변호사) 손양원 목사의 용서의 삶을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는 유나이티드 강덕영 회장, 손양원 목사의 교과서 수록 문제를 공론화한세계성시화운동본부사무총장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
교계
코닷
2015.05.01 09:17
-
모 언론 보도에 의하면, 4월 27일 지리산선교사유적지 철거를 주장해 온 단체들에게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현장 방문을 허가하였다고 한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호남지역에서 병원, 학교, 복지 등으로 크게 기여한 기독교 선교사 유적지를 철거하자는 단체에 지리산 왕시루봉에 있는 선교사 유적지 방문을 허락하여, 유적지 철거의 위협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반면 환경부는 이곳을 입산금지구역으로 묶어, 기독교인들의 방문도 제한하고 있고, 화엄사 등 조계종 사찰들이 정부에 압력을 넣어 문화재 지정을 못하도록 훼방하는 행태를 지켜만 보고 있다.환경부는 2010년 주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불교특혜 입법인 “자연공원법개정안”으로 국민의 세금에서 275억 원을 국립공원 내에서, 사찰들의 신축
교계
코닷
2015.04.29 11:52
-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가 부교역자의 목회맨토링 세미나를 열고 있다. 4월 17일 1차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2차는 20일에 대구경북, 3차는 23일 인천경기, 4차는 28일에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실시한다. 1,4차에는 이건영 목사가, 2,3차는 이상렬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4월 23일 오후 2시, 3차 인천경기지역의 맨토링 세미나가 인천 중구 인중로에 위치한 인천제2교회(이건영 목사)에서 약 150여명의 담임목사, 부목사, 사모들이 모인 가운데 열려 이상렬 목사(창원서머나교회)의 열강을 들었다. 저녁 식사시간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이목사의 목회 노하우를 들으면서 부목사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또 담임목사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배웠다.이목사는 1948년 생으로 고신
교계
코닷
2015.04.29 11:35
-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2015년 교회의 사회적 책임 심포지엄을 연다.5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기윤실 공동대표)의 인사에 이어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의 기조발제와 강문대 변호사, 고형진 목사 배덕만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지고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기윤실은 작년 12월에 부교역자(부목사, 전도사)들을 대상으로 사역 및 생활환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약 95여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했는데 경제사정이 어렵다고 응답한 비율이 64.2%로 나타났고 더 나은 사역을 위한 전문성 향상 기회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63.9%로 나타났다.기윤실은 이러한
교계
코닷
2015.04.29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