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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저우(Wenzhou)시 당국자들이 그 지역에 있는 교회의 십자가를 계속 철거하고 있다. 지난 1월 15일 밤, 당국은 룽안(Longwan) 구 스트리트 창거 교회(Yongzhong Street Canghe Church)를 포함하여 네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했다. 이를 시작으로 2월 1일 이른 아침에는 원저우 슈이신 크리스천 교회(Wenzhou’s Shuixin X’tian Church)의 십자가가 당국에 의해 철거되었다.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교계
김대진
2021.02.1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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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10일 성명을 내고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이번 개정안이 ‘동성 간 커플’ ‘시민·동반자 결합’ 등을 가족으로 인정하겠다는 꼼수라고 꼬집으며, 앞으로 "악법을 만드는 의원에 대해서는 강력한 ‘벌점’을 주어서, 다시는 국민의 대표로 활동하지 못하게 하고, 쓸데없는 법안의 홍수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 성명서 전문. 가족을 위한다며 ‘가정’을 빼는 수상한 법안가족을 해체하고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를 멈추라 지난 해 9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정춘숙, 우원식, 김
교계
김대진
2021.02.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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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가정기본법이 ‘동성혼을 조장하는 법’이라며 이곳저곳에서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 2월15일(월)에는 한국교회총연합회에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를 주장하는 성명서도 발표하였다. 먼저 한교총이 반대한 이유는 크게 2가지 이유에서다. 1) ‘혼인’과 ‘가족제도’를 기초로 한 ‘건강한 가정의 구현’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다는 것, 2) ‘가족’의 정의규정을 의도적으로 삭제함으로써 동성혼을 합법화하려는 의도가 보인다는 점이다. 한교총은 위와 같은 이유로 헌법과 민법, 건강가정기본법으로 체계화된 ‘혼인과 가족’이라는 신성
교계
이재욱
2021.02.1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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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 큐티엠은 온라인 교육부서 수련회를 온라인으로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2021 겨울 청소년 & 청년 큐페ON유튜브 [큐티엠 채널]에서 방송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청소년 큐페ON: 2021.2.15.(월) ~ 17(수) - 청년 큐페ON: 2021.2.18.(목) ~ 20(토) - 문의: 031-705-5360 | 홈페이지: 큐페온.com
교계
코닷
2021.02.1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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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장기려 선생의 생명 존엄의 윤리관을 토대로 세워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지난 6일 서울역 AREX1 강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향후 2년을 섬길 신임원을 아래와 같이 선출했다.◆성산생명윤리연구소 신임원 명단12대 소장 이명진 (11대 소장, 명이비인후과 원장,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부소장 홍순철 (고대 산부인과 교수,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총무 문지호 (의료윤리연구회 회장, 명이비인후과 원장 )연구팀장 장지영 (서울이대병원 임상교수, 이대 트루스포럼 대표)감사 최화숙 (11대 감사, 은혜와 사랑의 교회 목사 )성산생명
교계
김대진
2021.02.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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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1일(월), 국내최초로 열린 남성프로라이프 관련 세미나에서 3번째 발제로 ‘입양’이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입양을 결정하는 일에 있어서 가정 내 남성의 결정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기자는 종종 그리스도인 여성들 가운데서 자녀들을 출산 후 ‘입양’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는 분들을 만날 수 있으나, 하나 같이 남편 마음 문이 열리지 않아 입양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이날 세 번째 발제자인 오창화 대표(전국가족입양연대)는 입양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은 매년 4,500여명 정도 된다는 수치를 제공하며, 비밀입
교계
이재욱
2021.02.0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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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0년 2월 1일 오후 2시30분-5시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전체 사회: 이재욱 목사(카도쉬아카데미 공동대표)◆1부 발제(남성들의 발제)좌장: 김대진 목사(코람데오닷컴 발행인)-이상원 교수(총신대학교 조직신학) ‘생명운동에 있어서 남성의 성경적 역할’-김동진 목사(카도쉬아카데미 교육위원장) ‘미국 프로라이프 역사와 한국 프로라이프 남성운동의 방향성’-오창화 대표(전국가족입양연대) ‘입양 운동과 남성의 역할’-박준우 목사(카도쉬 유스미니스트리 대표) ‘교회와 가정에서 생명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남성역할 중심)
교계
코닷
2021.02.0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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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2월1일(월)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남성연대가 주최하고, 카도쉬아카데미가 주관하며, 코람데오닷컴, 한국성과학연구협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 후원하는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남성연대 제1차 세미나’가 오후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남성프로라이프 운동,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생명운동에 있어서 남성들의 역할과 참여, 방향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으며, 신학과 실천신학적인 베이스를 토대로 교회의 참여가 생명운동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뤄졌다
교계
이재욱
2021.02.0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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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IM선교회 발 확진자가 지역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교회 대면예배 전면 금지라는 극약 처방을 내어 놓았다. 기간은 1월 30일(토) 부터 2월 10일(수)까지.이용섭 광주 시장은 29일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광주시내 모든 교회에 대해 대면예배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광주시내 종교시설이 아닌 교회에만 적용되는 행정명령을 내림으로 핀셋 방역에 들어간 것이다.광주시는 부연설명으로 최근 3일 동안 210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교계
정성호
2021.01.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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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에서 1월 29일 위클리 리포트 넘버즈(numbers, 82호)를 발간하였다. 여기에 다양한 데이터가 제시되었는데, 그 중에 몇몇 데이터들을 선별하여 해석하는 작업을 진행 해 보았다.위클리 리포트는 지난 1년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한국교회의 대 사회적 신뢰도가 급락했음을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20년 1월에 측정한 한국교회 신뢰도는 32%였는데, 1년 후인 2021년 1월 동일한 문항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교회 신뢰도는 21%로, 1년간무려 11%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계
정성호
2021.01.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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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9주년을 맞이하는 행복가정 NGO 하이패밀리(송길원, 김향숙)가 아동학대예방 부모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정인아, 미안해!’ 새해벽두부터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정인이 사건에 가장 많이 달린 댓글이다. 한 네티즌은 자책하며 말했다. ‘세월호 때 미안하다고 했는데 7년 만에 또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약속했다. 우리가 바꿀게!마냥 슬퍼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이제 바꾸어야 한다. 분명 법과 아동보호시스템은 재정비되어야 한다. 약속한 대로 제2의 정인이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
교계
김대진
2021.01.2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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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작년 한해 동안 22,847권의 성경을 북한에 보냈다고 26일 발표했다. 또한 한국 VOM이 운영하는 5개의 단파와 중파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매일 북한에 오디오 성경을 내보냈다고 전했다. 북한으로 보내진 22,847권의 성경은 2020년에 한국 VOM이 대량으로 배포하거나 개인적으로 만나 직접 전달한 성경책과 전자 성경을 모두 포함한 숫자이다.한국 VOM의 CEO 에릭 폴리 (Eric Foley) 목사는 북한에 성경을 보내는 방법과 기술에 대한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교계
김대진
2021.01.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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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IEM 국제학교는 IM(International Mission)선교회가 운영하는 대안학교이다. 마이클 조 선교사가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데, 그는 억대 연봉을 받는 스타 영어 강사로 활동하다 영적 체험 후 회심하여 국제 학교 등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교육 사업에 열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선한목자교회, 순복음원당교회, 수지산성교회, 2020 뉴욕 할렐루야 대회 강사 등 다양한 곳에서 간증을 하기도 했다.IM선교회는 IEM 국제학교 TCS 국제학교를 핵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IEM 국제학교는
교계
정성호
2021.01.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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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평화를 위한 부르심’을 주제로 오는 2월 1일(월) 오후 7시~10시 온라인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이번 선교대회의 주 강사는 오대원 목사(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허문영 평화한국 상임대표, 화종부 남서울교회 목사 등이다.통일코리아선교대회는 2008년부터 통일비전캠프라는 이름으로 개최해오다가 지난해부터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번 대회의 주관단체는 부흥한국, 평화한국, 예수전도단, 그린코리아네트워크, 협력단체는 그레이스선교교회, 생명평화연대,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통일코리아협동조합
교계
김대진
2021.01.2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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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와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이 주관하며, FMnC(기술과학 전문인 선교회)가 협력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 심기 캠페인'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일상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매체인 택시와 버스에 복음광고를 게시해 전국을 누비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멈춰선 대한민국 기독교가 다시금 하나되어 복음의 동력을 되살리고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가기 위하여", 그리고 "비대면 시대에도 복음이 전해질 수 있
교계
정성호
2021.01.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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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 대표회장 최원주 목사는 지난 16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발표 이후에 산하 교회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어 "정규예배(수요, 새벽기도 포함)는 각 교회의 수용인원 20% 내에서 대면예배를 드려 달라"고 부탁을 했다.'코로나 공지사항38호'라는 제목으로 보내진 메시지에서는 "종교시설에 대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대해서 대구시와 관련기관에 그 부당성과 불공정성에 대해 끊임없이 제기해 왔다"고 밝힌 후에, "오늘 11시 중앙정부의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발표에 따라 종교시설에 적용되던 2
교계
정성호
2021.01.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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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양(Hengyang)시 자치 경찰 중국 공산당 정샹(Zhengxiang) 지부는 2021년 1월 1일 첫 번째 처벌을 선고했다. 새해 전야에 복음을 전한 거리 전도자 첸웬솅(Chen Wensheng)에게 구금을 명했다. 두 사람은 경찰에 체포되어 지난 10일 구류되었다.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의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중국의 거리 전도자 첸웬솅은 2021년에 첫 번째로 구금된 기독교인”이라며 자세한 상황을 밝혔다."헝양시 공안국 정샹 지부가 발행한 문건에는 첸웬솅과
교계
김대진
2021.01.1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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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최선의 안전지대여야 한다. 그런데 부모가 최악의 위험지대였다. 목화자 자녀도 예외가 아니었다. 시스템도 작동하지 않았다. 분명, 법과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 그러면 사회안전망만 복귀하면 다 되는가? 가해 당사자인 부모는? 가정 내의 은밀한 학대가 가정 밖으로 노출될 즈음, 자녀는 이미 손쓸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어 있다. 대책만큼이나 예방은 더 중요하다.1차 양육책임자인 부모들의 안전성을 재정비해야 한다. 학대, 폭력, 살인 배후에 분노가 있다. 분노를 폭발하는 부모의 몸은 직접적인 살인무기다. 위험하다. 분노유발요인들은
교계
코닷
2021.01.1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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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는 11일 “2021년 새해 한국교회에 바란다”는 논평을 내고 “한국교회는 코로나 파시즘의 일방적인 대면예배 금지조치 철회시키고 K 맞춤 방역에 걸맞은 예배 자유를 쟁취”하자고 주장했다. 또한 샬롬나비는 “한국교회는 코로나 방역에 최대한 협력하여 사회를 향하여 교회의 공공성을 보여주자”며 “대면 예배와 비대면 예배”를 함께 드리자고 주장했다. 다음은 논평서 전문. 샬롬나비 논평(II) 한국교회는 코로나 파시즘의 일방적인 대면예배 금지조치
교계
김대진
2021.01.1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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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 박사)는 지난 10일 성명을 내고 낙태법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 결정문을 강하게 비판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인권위의 의견표명을 "전문성 부족과 자료 왜곡"이라고 일갈했다. 인권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태아의 인권을 인정하지 않는 인권위가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뱃속의 태아는 사람인가 사람이 아닌가? 인권위원회는 이 근본 문제에 대하여 답"하라고 요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태아의 인권을 인정하지 않는 국가인권위원회부제: 국가 인권위원회 결정문 [
교계
김대진
2021.01.12 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