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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주최 제6회 칼빈학술세미나 가져지난 5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에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상규) 주최로 제6회 칼빈학술세미나 “개혁신학적 설교와 선교”가 개최되었다. 세미나를 위해 비블리칼신학교 총장 Frank A. James Ⅲ 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인 박태현 박사가 주 강사로 초청되었다. 개혁주의학술원 이상규 원장의 사회로 시작 된 제6회 칼빈학술세미나는 서보권 목사(진주북부교회)의 기도, 최정철 목사(모든민족교회) 설교, 고혜석 목사(제일영도교회) 축사로 진행되었다. 최정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모든 성도들과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한다고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 잘못을 범하기 쉽기 때문에 로마
고신
코닷
2014.05.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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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로 (주)청해진해운의 실제 소유주로 알려진 구원파 유병언 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기상협,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가 2014년 5월 2일 경기도 안산 꿈의교회(김학중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목을 끌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세모 유람선의 선장과 유병언 씨의 기사 역할을 하며 구원파에서 30여년간 생활한 김희원 씨(가명, 57세), 유병언 씨측의 지시로 건축물을 지었으나 소유권 문제로 법정 소송 중인 최민준 씨(가명, 71세), 1968년부터 1977년까지 유병언 씨의 통역을 담당했고 수행비서 역할을 담당하다 탈퇴한 뒤 이단대처 사역에 나서고 있는 정동섭 총재(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68세)가 발표자로 나섰다. 청해진 해운 입사·주주된
교계
코닷
2014.05.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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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라지역 전라/전남동부/전북노회 신학포럼이 지난 5월 1일(목) 110여명의 목회자 및 교역자, 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에 있는 전라노회 회관에서 있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2013년도부터 전국 8개 지역 중 특정 지역을 선정하여 매년, 지역은 4년에 한 번씩 개최(대전충청, 수도권(2013년) / 전라, 대구경북(2014년) / 제주, 부산(2015년) / 울산, 경남(2016년)하고자 계획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 2014년도에는 대구경북지역과 전라지역을 3군데로 나누어 신학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이에 따라 2014년 들어 두 번째로 개최된 전라/전남동부/전북노회 신학포럼은 준비위원장인 손종기 목사(전라노회 노회장, 하남은광교회)의 사회, 신대원 기획실장 기동연 교
고신
코닷
2014.05.1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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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5월 12일(월) 오후 6시 고신대학교 홍보대사로 섬기고 있는 교역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대외협력처 성광재 팀장(홍보모금팀)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김상윤 부총장을 비롯한 실무진과 지난 2010년에 위촉한 홍보대사가 참석하였다. 내빈소개, 기도 및 인사말, 학교 현황 안내 순서로 진행된 행사에서 김상윤 부총장은 학교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며 협력하여 준 것에 감사를 전하며 고신대학교가 기독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양육하여 대학의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학교의 페이스북(facebook.com/KosinUniversity)과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고신대학교의 좋은 소식 알리는 데 앞장 서 주기를 부탁하였다. 또한 장재현 목
고신
코닷
2014.05.1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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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20.... 지난 4월은 정말 T.S. Eliet이 말했던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그가 세월호 침몰 사건을 예견하고 말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이 말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이 가슴 아픈 일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지배하고 있는 듯합니다. 세월호에 사랑하는 자녀들을 묻었던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그런데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일부러 죽음에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떨까 생각하니 상상이 안 됩니다. 선교는 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와 목회하시는 모든 목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 본 부 소
선교보고
이정건
2014.05.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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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 이모션코칭센터(원장, 김향숙) 주최로 유가족 정서치유 세미나가 단기과정과 장기과정 두 차례에 걸쳐 가정문제연구소인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에서 개최된다. 유가족 마음 치유의 핵심 키워드는 정서(emotion)다. 정서치유세미나는 예술치료의 한 분야인 동작치료를 활용하여 정서를 집중적으로 치유한다. 핵심 모토는 “모션(motion. 동작)으로 이모션(emotion. 정서)을 치유한다” 이다. 몸, 특히 신체움직임을 치료적 도구로 활용하게 되는데 이는 마음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정서에 의해 지배당하는 희생양이 아니라 정서의 주인공이 되어 정서를 객관화시켜 조절할 줄 아는 승리자가 되도록 돕는다. 정서조절단계에 이르면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게 된다.
교계
코닷
2014.05.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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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가넷(대표 전성실)이 4월 30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전성실 대표는 고신대학교가 하나님 나라 확장과 기독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의 대표 기독교 대학, 세계의 명품 기독교 대학’이라는 기치를 걸고 재도약 하는 일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학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동역할 것을 약속하였다. 전광식 총장은 ‘기업의 존재 이유가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나누기 위한 것이라며,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루미가넷의 기업정신을 매우 귀하여 여기며, 고신대학교도 그 사랑의 정신을 이어 받아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할 역군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금번 기회를 통해 양 기관은 추후 고신대학교의 보건환경학부 피부미
고신
코닷
2014.05.1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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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 소식 먼저 캄보디아 소식으로 67회 뉴스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6년 동안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 총장직을 오는 6월 17일 졸업식과 함께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미얀마개혁파장로교 신학교 총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오는 12일 그 학교 김영복 이사장님, 손학락 학장, 하만호 선교사께서 저를 공식으로 초청하기 위하여 캄보디아를 방문합니다. 그래서 어제 (5월6일) 마지막 송별설교 겸 인사를 학생들에게 하였습니다. 학교건물을 짓지 못하고 떠나게 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그 간의 발전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감사하는 것은 1) 통합과 합동교단이 선교지에서 연합이 어렵지만 캄보디아에서는 이제 분리할 수 없을 만큼 신학적 동질성을
선교보고
코닷
2014.05.0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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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3일 토요일 오후2시-6시까지 한국기독교역사학회와 학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조만식과 한국의 시민사회라는 주제로 20147년 한국 기독교역사학회 학술 심포지움을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제1세미나 실에서 가졌다. 네명의 발표자와 2명의 논찬자의 논찬과 전체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발표자는 장규식교수[중앙대학교]가 물산장려운동에서 농촌운동으로, 윤은순 교수[숙명여대강사]는 조만식의 생활개선운동을,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는 평안남도 건국준비위원회와 조만식을, 정태식 교수[경북대학교]는 조만식의 실사구시적인 사회사상과 시민사회 운동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하였다. 논찬은 윤경로 한성대 명예교수와 한규무 광주대 교수가 맡았다. 먼저 사회를 맡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의 김권정 학예연
고신
코닷
2014.05.0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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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교주의 실체를 면면히 알고 있는 구원파 탈퇴자들이 언론에 관련 사실을 폭로했다. 탈퇴자들은 구원파와 연결된 인사들이 정부 주요 조직에 포진해 있다고 주장, 정부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단상담소 기자회견, 유병언 교주 실체 폭로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이하 상담소)가 세월호 사건과 관련, 구원파 유병언 일가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일 안산 꿈의교회(김학중 목사)에서 가졌다. 특별히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동섭 교수(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외 2인의 구원파 탈퇴자들이 참석해 구원파와 유병언 교주의 실체를 가감 없이 밝혔다. 2008년 구원파를 탈퇴했다는 A 씨(57)는 1986년 세모에 입사, 1992년부터 200
교계
코닷
2014.05.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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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교회(합동) 김남준 목사와 당회원 및 성도들은 지난 2014년 4월 3일(목)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먼저 김순성 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열린교회가 준비한 김남준 목사의 저서 및 장학금 등을 전달하였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준 목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다시 고려신학대학원을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우리의 방문이 신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순성 원장은 “9회째 매년 본교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섬김과 봉사를 보여주심에 학교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열린교회의 귀한 수고가 신학생들 뿐 만아니라 고신교회에도 좋은 귀감과 격려가
고신
코닷
2014.05.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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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교수의 선교기도 편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 46: 10-11)”따스한 햇살 아래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정마다 주님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더불어 세월호의 침몰로 인해 참으로 비통한 소식들이 거듭 우리의 마음을 무겁고 슬프게 하고 있기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를 구합니다.하나님의 대학인 고신대학교에서의 거룩한 사역도 분주한 가운데 어느 덧 중간고사를 지나고 있습니다.대학 특성화를 비롯한 수많은 난제들로 인해 결코 만만치 않아서 대학들의 생태계를 경험하고
선교보고
이정기
2014.05.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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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는 우리 민족이 위기의 순간을 맞이할 때마다 높은 도덕성과 선구적인 식견으로 늘 위기를 돌파하는 소망의 그루터기로 존재해 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한국 기독교는 위기의 상황에서 예전에 가졌던 역할을 힘 있게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세월호 대참사를 지켜보면서 위기의 상황 속에서 한국 교회가 우리 이웃들이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며 과연 어떤 방식으로 위기의 시대에 십자가의 정신을 가지고 제 역할을 감당해야 할지 깊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이에 1998년 창립 이후부터 시대정신을 읽어내면서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온 한목협은 지난 15년간 진행해 온 열린대화마당을 제26번째로 열면서 “위기의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을 논한다”을 주제로
교계
코닷
2014.05.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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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 고신의 소송문제 되돌아 본다..포럼기간: 2014일 5월 12일(월) 오후 2시-13일(화) 12시.포럼장소: 경주 코오롱 호텔포럼주제: "성도간의 세상 법정 소송: 성경적 원리와 현실적 한계 극복방안"포럼강사: 이상규, 신재철, 길성남, 이성구, 안병만, 안용운, 이남규포럼회비: 5만원(1박 2식, 자료집 포함)입금할곳: SC bank, 442-20-308167 노은환으로 하고 문자는 010-5342-2509로 남긴다. 프로그램 5월12일 월요일오후 2시 기조 강의: 이성구 목사오후 3-5시까지 이상규 교수의 송사 문제에 대한 고신 교회에서의 역사적 전개.오후 5-7시
고신
코닷
2014.05.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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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온 나라가 침통한 슬픔에 빠져 있는 때, 한 가닥 훈훈한 소식을 모든 미디어가 전하고 있어 국민들을 위로하고 있다.그 소식의 주인공들은 다름 아닌 고신대학교 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 소화기내과 김재현, 권혜정, 최윤정 교수의 이야기여서 고신인으로 마음이 뜨겁다.부산=연합뉴스에 의하면 이들은 미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위급한 응급환자 3명을 응급조치로 구하여 회항할 뻔한 비행기를 무사히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도록 했다는 것이다.델타항공측은 응급환자 3명을 구한 세 명의 고신대복음병원 의사들에게 안내방송을 통하여 수차례 고마움을 표시하였다고 한다.아래 부산=연합뉴스 기사를 인용한다. (부산=
고신
코닷
2014.05.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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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회개의날해운대성령대집회(대회장 최홍준 목사)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5월25일(주일) 오후 5시-9시 부산 해운대백사장에서 부산, 울산, 경남의 온 교회가 해운대에 모여 ‘회개(repent)’와 ‘부흥(revival)’과 ‘통일(reunification)’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2007년 5월 해운대 백사장에 모인 20만 명의 성도들이 부산을 위해 기도했다면 ‘2014해운대성령대집회’(준비위원장 이규현 목사)는 30만 성도들이 운집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회개와 부흥과 통일을 위해 기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주강사는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가 맡았다. 2014 해운대성령대집회는 일곱 가지 약속과 세 가지의 다짐을 했다.일곱 가지 약속이제는 달라지겠습
교계
코닷
2014.05.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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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김순성 원장)은 지난 2014년 4월 17일(목) 고신대학교 신학과 경건회에 참석하여 학교를 소개하고 2015학년도 입시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신학과 선배인 김성운 교수(학생지원처장)가 말씀을 전했고 기동연 교수(기획실장)와 권종희 교무팀장이 입시 설명을 했다. 신대원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한동대를 방문하여 학교에 대해서 소개하고 입시설명회를 가졌고, 고신대학교는 올해 3번째로 방문하여 신학과 학생들과 함께 간식을 나누며 관심사를 나누었다.신대원은 학생 유치를 위해 2010년부터 우수학생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선교단체 수련회를 방문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 3월 25일(화) 특강 강사로 김성운 교수가 진주지역 SFC대학생 모임을 방문하여 함께 시간을
고신
코닷
2014.05.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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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수 선교사의 선교편지...선교동역자님들께세상 사람들의 유일한 소망이 되시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 드립니다. 세월호라는 배에서 일어난 참사로 인해 대한민국이 비통해 하는 중에서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금년도 선교소식을 드립니다. 선교사 후보생 훈련지난 3월 첫 주부터 선교사 후보생들의 3개월 합숙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훈련을 책임지는 원장으로서 임무가 무겁지만 여러 선교사님들과 직원들과 힘을 합하여 좋은 선교사를 양성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13가정 24명의 후보생들도 녹녹잖은 훈련을 새벽부터 밤까지 잘 견디며 또 기쁘게 임해주어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17명의 자녀들도 아예 근처 어린이 집이나 초등학교에 전학 와서 부모들과
선교보고
남후수
2014.05.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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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은 세월호 죽음의 최대 희생양이며 최고 고통의 당자자다. 자식을 잃은 어미와 에비의 애끓는 고통은 평생을 간다. 부모를 잃은 자식의 비통은 무덤까지 간다. 핵심 키워드는 감정이다. 이들 모두는 감정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감정이 머무는 몸과 마음도 심하게 훼손되었다. 아직 ‘일어나라’ 말하기엔 이르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전문가 도움을 받으라는 조언만 반복할 것인가? 지금쯤 유가족들 스스로 취할 수 있는 응급조치는 없을까?모든 죽음에는 부정적인 감정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슬픔, 애통, 후회감, 그리움, 아쉬움, 외로움, 분노,자책감, 두려움 등. 대개는 애도의 과정을 거치며 자연스레 소멸된다. 시간이 답이고 세월이 약이다.세월호의 죽음은 특별하다. 예기치 않은 죽음, 순서를 지키지 않은 죽음,
교계
코닷
2014.05.0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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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총동문회 목사동문회(회장 변성규)는 지난 4월 9일(수) 목사동문회 장학금을 국제문화선교학과를 비롯한 재학생 6명에게 전달하였다. 2014년 봄 노회에서 후배와 모교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 목회자 자녀를 격려하기 위하여 전달식을 가진 것이다. 고신대학교 총동문회는 대학의 발전에 밑거름과 후배들의 삶의 본으로 당당히 세워가는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신
코닷
2014.05.08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