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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목사)는 2014년 6월 29일(주일) 오후7시 수원명성교회(유만석목사시무)에서 제6회 ‘장로교의 날’ 대회 성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기도회는 한장총 연합과일치위원회(위원장 정봉기목사)와 부흥사협의회(회장 전승환목사)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한장총 임원 및 성도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회 환영사에서 유만석목사는 제6회를 맞는 ‘장로교의 날’을 위하여 기도를 우선하는 것은 매우 귀중하다면서 이일에 뜻을 모아 연합하여 모인 목회자 및 성도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였다.이날 설교를 맞은 전승환목사(부흥사협의회장)는 예수님은 교단을 만들지 않았고, 교리도 만들지 않았는데, 인간들이 교단을 나누고 분열을 이룬 것이며 이것이 한국교회의 위기의 상
교계
코닷
2014.06.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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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6일(목) 저녁 7시부터 서울지역 학신 대학 동문 대표 10명이 법무법인 지원(최광휴 변호사)에서 모여서 개혁신앙 포럼을 격월로 가지기로 했다. 첫번째 개혁신앙포럼은 8월 23일(토) 오전8-10에 법무법인 신우(교대역 근처, 박종흔 동문) 회의실에서 가지기로 했다. 주제는 대형교회 혹은 성도나 교회의 경제적인 태도가 될것이다.전국학신 동문모임은 현재 영역운동이란 새로운 운동 방향을 설정하였다. 전국의 동문들을 규합하고 이론적인 뒷받침과 상황을 나누기 위해서 '개혁신앙'이란 잡지를 격월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개혁신앙은 2013년에는 계간지로 발행하고, 올해부터 격월간지로 바꾸어서 연 6회 발행할 예정이다. 6월말에 7호가 간행된다.학신 동문운동은 운동 초창기 선배들을 중심으로 70년
고신
코닷
2014.06.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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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닷컴사가 출범한지 벌써 8년이 되었습니다. 감사예배 및 포럼을 진행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또한 독자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 덕분으로 여기며 감사를 드립니다. 코람데오닷컴사 8주년 감사예배 및 포럼일시: 7월 17일 정오 12시부터장소: 서울영동교회당(정현구 목사)주제: 기독언론의 목적과 사명강사: 이병대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 나이영(CBS 국장) 오찬: 12시부터 현장에 오시면 안내 예배: 1:30분부터 사회: 김윤하 목사(목사후원이사장, 참빛교회) 기도: 권봉도 장로(장로후원이사장, 잠실중앙교회) 설교: 정주채 목사(본사 사장, 향상교회 은퇴)티타임: 10분간발제: 2시 10분
행사
코닷
2014.06.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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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은 화란 캄펀의 개혁신학대학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양 학교는 향후 1) 교수 교류 확대(초청 강의 및 초빙 교수); 2) 학생 교류 추진; 3) 교수 방문연구 지원에 합의하고 긴밀한 유대 관계를 계속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이 협정은 오는 7월1일부터 발효되며 4년간 시행 후 상호협의 하에 개선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양해각서에 서명한 김순성 원장은 “그 동안 화란개혁교회와 신학교가 보여준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양 신학교 사이의 상호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하였다. 특히1980년에 한국에 파송되어 온 고재수(N. H. Gootjes) 교수와 박도호(J. Batteau) 교수의 가르침에 감사를 표하면서 "그분들
고신
코닷
2014.06.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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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샬롬나비워크샵이 6월 26일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까지 일산에 위치한 샬롬누리영광교회에서, 임원 15명, 기자 8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특별순서로 샬롬나비 설립 이후 처음으로 기독언론사 기자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9시 개회예배에서 송길원 부회장은 ‘예수께서 우시더라’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월호참사를 맞이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에 대해, 교회는 가슴있는 사역을 해야 하며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해서 그들과 함께 울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발제토의시간에 조종건 평택샬롬나비사무총장은 ‘지역사회와 샬롬나비’라는 주제의 발제를 통해서 샬롬나비의 책임을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연관하여 논하였다. 구제와 봉사가 중요하지만, 교회가 자본의 논리로 지역공
교계
코닷
2014.06.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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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사진가협회 정기총회 열고 새 이사장 선출]본사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대한기독사진가협회(회장 김종욱 목사)는 지난 16-17일 1박 2일 동안 전북 임실 동신수양관에서 2014년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대기협 정관을 이사회 체제로 개정한 후 초대 이사장으로 엄영수 목사(대광교회)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엄영수 이사장은 “2014년 대한기독사진가 협회 총회가 은혜롭게 성료 됨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지난 한해 협회를 잘 이끌어주신 김종욱 전회장님과 임원들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무척이나 바쁘고 분주하신 중에도 변함없이 함께 해 주신 전국 각 곳의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회에서 다른 좋은 협회의 책임을 맡아주시고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했었
사회문화
코닷
2014.06.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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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흥 교수에게 온 은혜의 계절(season of grace)오늘 그동안 혈액암으로 약물치료를 받아온 양낙흥 교수와 함께 산책을 했다. 모처럼 보는 청명한 하늘과 지면을 뒤덮은 싱그러운 초록과 살랑대는 봄바람이 한데 어우러져 최상의 봄날을 만끽하게 해주었다. 거기에 더하여 양 교수로부터 들은 감동적인 얘기가 화창한 봄날을 한층 더 은혜의 계절로 와 닿게 했다.최근 양교수는 자신이 도저히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나는 아주 난처하고 당황스러운 일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을 정도로 눈물이 없는 자신에게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컨트롤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아는 권사님이 자신을 위해 기도해주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벌어져 당황했고, 하나님
고신
코닷
2014.06.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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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공산당에 의해 순교한 목회자, 또 일제 치하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순교한 목회자들을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순교자 6명의 자손들이 함께한 이날 추모 자리는 그들의 삶을 기리며 순교 정신을 되새기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순교자들의 십자가 정신, 우리에게도 이어지길”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이사장 임석순 목사)가 주최한 한국교회 순교자추모예배가 27일 오전 11시 한국중앙교회(최복규 목사)에서 열렸다.이날 예배는 평양에서 6.25 사변, 일제 치하 순교한 목회자 유가족을 비롯해, 이사장 임석순 목사, 부이사장 정주채 목사와 최이우 목사, 방지일 원로목사 등이 참석했다.이사장 임석순 목사는 “하나님이 순교정신을 이어가라는 뜻에서 나에게 이 일
교계
코닷
2014.06.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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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선교서신(13)사랑하는 선교동역자 여러분들께 먼 나라 라트비아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고국은 지금 많이 더워졌겠지요. 여기는 6월 하순이 되었지만 아직도 날씨는 거의 매일 비가 지나가고 있고 온도도 15도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끈한 여름이 그립기도 합니다.저희는 작년 6월 5일에 이 곳에 도착하였는데, 이제 정확히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년간은 정착과정으로써 언어습득, 문화적응, 현지이해, 그리고 선교지 연구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하였습니다. 물론, 기회를 따라 개인전도도 해오고 있으며, 한인교회가 없어서 한인디아스포라 선교를 위하여 저희 아파트에서 한인예배도 드려오고 있습니다.원칙적으로는 새로운 선교지로 온 선교사는 2년간 준비하는 기간을 가지지만 저희는 재배치된
선교보고
신성주/손성영
2014.06.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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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3일[월] 오후3:30-6:00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법 연구원이 주최한 제11회 교회법 세미나가 교회법과 인간 생명의 존엄성이란 주제로 열렸다. 1부 예배 한국장로교육원장인 이효종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연구원 이사장인 김순권 목사가 창1:26-28절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의 존엄성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사무엘은 기도의 사람이었는데, 이스라엘을 미스바로 모으고 돌비를 세웠다. 하나님이 우리를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의미였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말한다. 하나님의 창조원리: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 질서 정연한 창조이다. 성경 처음에 왜 창조를 선언했을
교계
코닷
2014.06.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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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주일) 오후 3시에 김포 고촌에 위치한 주님의보배교회는 유영업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위임국장 신민범 목사(경신교회)가 집례한 가운데 성경 마태복음 16:13-20절의 본문으로 “그래도 교회가 세상의 희망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박은조 목사가 설교를 했다.이어 목사위임식이 진행되어 서약과 공포가 있은 뒤 박종수 목사(남서울교회원로)는 위임받은 목사에게 박성규 목사(서울제일교회)는 교인들에게 권면을 하였고 김승제 목사(서울삼일교회), 유해무 목사는 축사를 했다.고려신학대학원 제53회 동기생들이 주일이라 참석하지 못하는 관계로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고 위임받은 유영업 목사가 답사를 한 후 경기노회장 나종열 목사(제자삼는교회)가 축도함으로
고신
코닷
2014.06.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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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4일(화)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한목협 제16회 전국수련회가 "한계점에 선 한국교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300명의 15개 회원 교단의 갱신그룹들이 모여 개회예배에 이어 기조강연 그리고 웍샵과 전체 포럼, 그리고 한목협의 밤으로 영역별 발제와 기도회로 진행되었다. 개회 예배한목협 공동회장 김명현 목사가 사회를 하는 가운데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이사야49:14-19절의 본문으로 예장통합 충신교회 원로목사인 박종순 목사가 "한계점, 새로운 출발점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박목사는 설교에서 “위기는 기회이다.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다. 역전과 반전이 가능하다. 한계점을 출발점으로 믿고 가면 기회가 된다. 어려운 시련은 삶의 기회가 된다. 한국교
교계
코닷
2014.06.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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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가 ‘2015학년도 대학 학생정원 조정(보건·의료 관련 학과 신설)’ 결과에 따라 교육부로부터 작업치료학과 신설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고신대학교 오는 2015학년부터 수시 및 정시모집을 통해 작업치료학과 신입생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고신대학교의 작업치료학과 신설로 노인·장애인구의 증가 및 병·의원 증가로 작업치료 인력 부족 현상을 겪어오던 부산 경남 지역의 인력난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신대학교는 지역과 세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보건 인력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업치료학과는 의과대학, 재활학과, 의료경영학과 등 관련 학과와 어우러져 교육효과가 확대 될 것이다. 부속 병원인 복음병원에서
고신
코닷
2014.06.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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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한국과 학원복음화 협의회,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이 주관하는 연속포럼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교회의 성찰과 과제인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세 번째 주제로 영동교회에서 2014년 6월 23일[월] 저녁 7시에 모였다. 이문식 목사의 사회로 이명수 심리기획자의 발제가 시작되었다. 그는 발제에 앞서 자신이 기독교인이 아님과 기독교인들중에 이렇게 통렬하게 자기 성찰을 하는 사람과 그룹이 있는지를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세월호 사건이 삼풍이나 성수대교, 대구 지하철과 다른 이유는 트라우마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인데, 세월호의 희생자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치유적 구조를 만들고 구체적인 상담을 지금 벌이고 진행하고 있다. 그는 먼저 천만인 서명운동을 통해서 진상규명에
교계
코닷
2014.06.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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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6월 23일(월) 대학교회에서 이성윤 계장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에는 총장을 비롯한 직원과 제8영도교회 김희택 목사 및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성윤 계장은 만 26년 동안 고신대학교의 직원으로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대학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학생들의 재학생 만족을 위해 항상 맡은 자리에서 밝은 모습으로 근무하여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고신대학교는 이성윤 계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이성윤 계장은 "자랑스런 고신대학교의 영원한 직원으로 남고 싶다"며 학교에 대한 애정을 표했고, 대학 및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고신
코닷
2014.06.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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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호 교수, 탈북민 전도사를 통일 교사로 활용하라.CFI(Christian Future Institute 기독교미래연구원 원장 최병규 박사)가 주관하고 CFI, 에스더기도운동, 통일소망선교회가 공동 주최한 제1차 세미나가 6월 23일 오후 1시 30분 국회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려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면서 한국교회에 과제를 던졌다. 이날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 한국교회의 통일전략과 실천적 통일운동), 이빌립 선교사(탈북민, 통일소망선교회 대표, 통일과 북한 성교에서 탈북자들의 역할), 임창호 교수(고신대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대표, 다가오는 통일한국 한국교회 통일교육이 시급하다), 최병규 박사(기독교미래연구원장, 북한 성도들을 위한 성경, 교리
사회문화
코닷
2014.06.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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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6월 17일(화) 오후6시30분 롯데호텔부산에서 학교발전을 위한 모금 전략으로 ‘고신대 후원의 밤-은혜·헌신·사명’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제8대 고신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전광식 총장이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첫 행사로 개최되었다. 조성국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빌립보서 4장 19절 말씀을 본문으로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넉넉히 채우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이규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풍성한 대로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듯 고신대학교에도 하나님의 이와 같은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영목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 된 2부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고신대학
고신
코닷
2014.06.2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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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로교회들이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신앙고백서가 1647년 작성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한국장로교회들의 이해가 그리 깊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 신앙고백서의 영성을 한국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성경에 기초한 올바른 교리를 바탕으로…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은 20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학술원 세미나실에서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영성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월례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발표회에서 주제 발제를 한 김홍만 교수(국제신대)를 비롯한 논평자 모두는 ‘성경적인 신앙의 교리들을 분명히 제시하면서도 동시에 성도로서의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할 책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는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교계
코닷
2014.06.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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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떠도는 이야기가 있다.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을 통해 구원파가 새삼 수면으로 떠올라 최종 심판 전에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며, 이를 통해 일부 구원파를 이탈한 신도들이 제대로 된 신앙으로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다. 구원이 무엇이며 구원파가 무엇인가를 전 국민이 똑똑히 알게 해 주었고 이단연구가들이 부상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그런데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어서 문창극 총리 후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이 모든 언론 매체를 통하여 쏟아져 나와 수개월 동안 이 나라는 구원과 하나님의 뜻이 회자되는 희한한 역사가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다.이는 불신자에게는 구원이 시급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신자에게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는 경고의 메시지가 전해졌다는 이야기가
교계
코닷
2014.06.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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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루터회 신일교회(담임목사 김진환, 부산 진구)는 6월 15일 낮 예배에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장 강용원 교수를 초청하여 예배를 드리고 학교 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진환 목사는 고신대학교 선교목회대학원에서 치유사역을 전공하고 곧 졸업을 하게 된다. 김진환 목사는 고신대학교에서 귀한 배움의 기회를 갖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학교 발전을 위한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였다.강용원 교수는 루터교에서 들어온 최초의 헌금을 전달받고,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귀한 사랑과 우정이 오래 동안 계속되기를 기대하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기독교대학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김진환 목사는 현재 한국루터회의 실행위원으로 교단 발전을 위해서 의욕적으로
고신
코닷
2014.06.2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