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 기소위원회(위원장 정명운 목사)는 제1회 기소위원회 세미나를 오는 5월 28일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제73회 고신총회 제1회 기소위원회 세미나◆ ▶일시 : 2024년 5월 28일(화) 오후1시-4시30분 ▶장소 : 대구 성동교회 (대구시 동구 신암남로23길 33-5) T 053-953-5750 ▶주최 : 제73 고신총회 기소위원회1. 참가대상 : 노회장, 부노회장(목사, 장로) 서기, 노회가 추천하는 3명과 관심 있는 분2. 참 가 비 : 1인 5만원, 참가비와 여비는 해 노회에
고신
김대진
2024.03.25 06:56
-
◇ 제14회 선후협 선교포럼, “선교로 5代를 이어온 한국 사랑, 린튼가 사람들!(욥 8:8)” 주제로 4월 1일~2일까지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모여 ◇ 고신총회 2024 권역별 악법 대책 동향 세미나 ◇ 고신총회 제15회 전국목사부부수양회 ◇ 서울시민교회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부활절 감사예배 ◇ 울산시민교회, 제18차 세겹줄 특별 새벽기도회 ◇ 잠실중앙교회 2024 고난주간 기도회, 다시 십자가로!/ 강사: 이우제 교수 ◇ KWMF, 다음세대 선교동원과 전략/ "일어나라! 언약의 세대여!" ◇ 사명의교회 고난주간 부활주일 예배
한주간교회소식
김대진
2024.03.24 09:15
-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율이 최근 3년 이내 가장 낮았다.인사혁신처는 23일 '2024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 대상자 10만3천446명 중 7만8천422명이 응시해 응시율이 75.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9급 공무원 필기 응시율은 2022년 77.1%에서 2023년 78.5%로 소폭 올랐으나 올해 75.8%로 다시 내려앉았다.9급 공채 경쟁률 역시 점점 더 떨어지는 추세다. 앞선 원서 접수 결과 9급 공채 평균 경쟁률은 21.8대 1로 1992년(19.3대 1) 이후 32년 만에 가장 낮았다. (서
사회문화
코닷
2024.03.24 08:41
-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백 선교사는 본사 취재 결과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출신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에 속한 목사로 알려졌다. 백 목사는 지난 10년 가까이 러시아 극동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지를 오가며 북한 노동자 등을 상대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펼치다가 지난 1월 중국에서 육로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입국한 뒤 FSB에 체포됐다.이에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총영사관은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러시아 외무부 대표부에 백 목사에 대한 소재 파악 등을 요청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고, 한 달쯤 뒤인 지난달 FSB는 한국대사관에 그의
교계
김대진
2024.03.24 08:18
-
천 년 동안 바뀌지 않고 요지부동인 장례문화, 바꿀 수는 없을까? 현재의 장례 형태는 기독교 장례임에도 불구하고 유·불교 무속 신앙의 잡탕 장례이다. 고인의 얼굴조차 볼 수 없는 비대면 장례, 목회자 아닌 장례지도사 중심이 되어 버린 장례, 판에 박힌 시신 처리형 장례, 장례식 한 번 치르려면 수천만 원이 든다는 고비용의 장례에 물들어 가고 있다.종교개혁은 ‘권위에 대한 믿음을 믿음에 대한 권위로 바꾸는 저항’이었다. 이를 위해 구습(舊習)에 대해 질문하며, 소통하고, 저항하여 바로잡아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종교개혁이
행사
코닷
2024.03.23 06:28
-
"유엔 인권최고대표부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제 동생을 비롯해 북한에 억류된 선교사들의 생사 여부 (확인), 반인도적 처사에 대해 북한 정부에 강력한 입장을 게재한다면 10년 넘게 이어진 저의 아픔과 걱정들이 종식될 수 있을 것입니다."지난 2013년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60)의 형 정삼(63) 씨가 제55차 유엔 인권이사회 회기를 계기로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 앞으로 보낸 서신의 일부다.21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신화 북한인권대사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나다 알나시프 유엔 인권 부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국제
교계
코닷
2024.03.23 06:05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정부와 군은 어떠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도 결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다.그러면서 "적당히 타협해 얻는 '가짜 평화'는 우리 국민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 안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26
사회문화
코닷
2024.03.23 05:57
-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내용들로 방송을 했다는 이유로 법정제재 결정 되었습니다. 차별금지법을 지지하거나 찬성하는 목소리를 균형있게 반영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그것도 기독교 방송을 대상으로 말입니다. 법에서는 선교방송은 예외를 두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1,2심 모두 패소했고, 마지막 대법원 판결만 남아 있습니다.이게 도대체 어찌된 일 입니까?
교계
이재욱
2024.03.23 05:40
-
국민의힘이 서울에서 정당 지지도가 반등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에서 지지율이 크게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응답률 14.3%)에서 서울 지역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9%, 더불어민주당이 26%였다.국민의힘은 3월 1주차(5∼7일) 조사에서 서울 정당 지지도 45%를 기록한 뒤 2주차(12∼14일) 조사에서 30%로 하락했지만, 이번 3주차 조사에서 다시 9%p(포인트)가 상승했다. 국민
사회문화
코닷
2024.03.22 15:13
-
조국혁신당 조국(58) 대표의 딸 조민(32)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22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었다.재판부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며 "일련의 입시비리 범행은 국민의 불신을 야기하고 공정한 경쟁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대다수 사람에게 허탈감과 좌절감을 주는 행위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유죄 이유를 밝혔다.이어 "다만 의학전문대학원 지원
사회문화
코닷
2024.03.22 14:59
-
연초중앙교회(담임목사 강광만)는 2월 26일(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고신대학교 코람데오 허브홀에서 열린 제14차 코람데오 기도회에서 이루어졌으며,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연초중앙교회 강광만 목사가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였다.연초중앙교회 강광만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에 성령의 능력과 소망이 넘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혁신과 도전을 응원한다.”라는 메시지로 고신대학교에 동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일 이정기 총장을 대신하여
고신
코닷
2024.03.22 07:53
-
사명의 교회(합신)는 1983년 합동신학대학원 2회 졸업생 한광수 목사(원로목사)가 수원시 매탄동 신매탄아파트 “다”동 상가 201호에서 7명의 성도와 함께 시작했다. 사명의 교회는 지난 40년 동안 꾸준히 선교와 구제에 많은 힘을 쓰며 제자삼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6년에 사명의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김승준 목사는 2018년 위임이 되어 사명의 교회 제2대 위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김 목사는 교회의 본질은 예수님 닮은 사람들의 공동체라 믿고, 말만이 아니라 함께 사는 삶을 열매로 맺으며 지역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
교계
김대진
2024.03.22 07:42
-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4·10 총선 강북을 후보로 결정된 조수진 변호사가 22일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지난 19일 박 의원과의 경선을 통해 후보로 확정된 지 사흘 만이다.조 변호사가 후보직 사퇴를 선언한 것은 변호사 시절 다수의 성폭력 피의자를 변호했다는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번졌기 때문으로 보인다.조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똑같은 자세로 오로지 강북구 주민과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려고 했다"고 말
사회문화
코닷
2024.03.22 07:18
-
제6회 고신포럼(대표회장 김현규 목사, 공동대표 김경헌 목사)이 “목회자, 목회 그 이후”라는 주제로 3월 18일~19일까지 부산 롯데호텔 3층 홀에서 개최되었다.강창희 대표(행복100세 자산관리위원회 대표)의 “100세 시대, 크리스천의 생애계획과 자산관리”라는 제목의 강의 이후 서창원 교수, 김장규 장로, 김동수 교수와 오태균 교수의 강의가 19일까지 이어졌다.목회자 정년연장이냐 정년필수냐?서창원 교수(총신대 은퇴) “신학대학원 입학생급감 시대, 목회자 정년연장”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정년 법제정 그 자체가 비성경적이고 비신
고신
김대진
2024.03.22 07:09
-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비인후과 이강대교수가 지난 3월 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갑상선학회에서 범산학술상을 수상하였다.범산학술상은 이 학회의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평생을 갑상선학 연구에 정진하고 탁월한 업적과 후학 양성에 매진한 갑상선 전문가에게 학회가 수여한다. 갑상선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활동을 장려하고자 고 범산 고창순 선생의 뜻에 따라 2007년 제정되었고, 대한갑상선학회 및 갑상선학 연구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만 40세 이상의 평생회원에게 평생에 한 번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를 대표
고신
코닷
2024.03.21 05:24
-
남천교회(담임목사 손영준)은 3월 5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서 열린 2024 입학식에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손영준 담임목사와 배수관 장로가 입학식에 직접 참석하여 남천교회를 대표해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남천교회 손영준 담임목사는 “생명과 사랑이 넘치는 예수님의 제자를 고신대학교와 함께 양성하기 위해 우리 교회가 마음을 모았다. 특별히 새로운 입학생들과 함께하는 입학식에 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함
고신
코닷
2024.03.21 05:21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고신대학교 의대는 24명 증원되어 의대 정원 총 100명이 되었다.
사회문화
코닷
2024.03.21 05:07
-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구금된 한국인 선교사 백모씨와 관련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한러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루덴코 차관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에 "이 문제는 한국과 논의됐고 우리는 이 상황을 알고 있다"며 "이것이 우리의 양자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다만 그는 "물론 이 사건은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던 백씨는 지난 1월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 한국인이 러시아에
교계
코닷
2024.03.21 04:38
-
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로 오랜 신앙생활을 해왔으나 가족 간에 불화가 있고, 대화가 통하지 않고, 부부 사이에 혹은 부모 자녀 사이에 계속 되는 갈등이 있는 것일까? 왜 지속적인 인간관계의 오해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까? 물론 성화가 점진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바른 대화법과 상호간에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해서 이기도 하다.본지 기자도 그러하였다. 다른 가정에 비하면 다툼이 없는 편이었으나 결혼 후 5년 정도는 여러 마찰들이 주기적으로 있었다. 그러던 중에 의사소통과 대화 관련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비폭력 대화 이론을
행사
이재욱
2024.03.21 04:28
-
온천교회(담임목사 노정각)은 3월 5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생명을 살리는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발전기금은 고신대학교 2024 입학식에 노정각 담임목사와 선준호 장로가 직접 참석하여 전달하였다.온천교회 노정각 담임목사는 “다음 세대를 살리는 귀한 사역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 고신대학교가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기관인 만큼 고신대학교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나라가 회복되고 생명이 살아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겠다.”라고 밝혔다.고신대학교
고신
코닷
2024.03.20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