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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역사가들에 의하면, 조국의 해방은 일제가 사형을 집행하기로 정한 음모를 하루 전에 무산시켰다고 전한다. 금년 2015년 8월 17일은 해방과 함께 한상동, 주남선, 이인재, 손명복, 조수옥 전도사가 평양 형무소에서, 손양원 목사는 청주 형무소에서 출옥하신지 어언 7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이다. 그리고 내년 2016년 1월 6일은 한상동 목사님께서 서거하신지 40주년이다. 내년 9월 20일은 고려신학교 설립 70주년을 맞는 뜻 깊고 의미 있는 해의 날이다. 무엇보다 금년 9월 15일 열린 총회를 통해서 그동안 외형적으로는 교리문제로 떠났든 형
나의 주장
김영수
2015.10.20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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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1946년 신사참배를 거부한 옥중성도의 교회정화운동에 기도와 눈물로 동참한 모닥불기도회의 학생들이, 1947년 “학생신앙운동” 이름으로 불려지기 시작한 날로부터 어언 68년이 흘렀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역사가운데 SFC는 영욕의 세월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뼈아픈 역사는 1975년 고소, 반고소로 고신측과 고려측이 분리되면서 덩달아 SFC도 분리된 사건입니다.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그런데, 이제 40년 만에 교단 어른들의 통 큰 합의로 두 교단이 합쳐지게 되었고 덩달아 SFC도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나의 주장
김동춘
2015.10.20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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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의하면 국정감사가 끝나는 다음 주에 정부가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여부를 확정, 발표한다고 한다. 교육부는 국정화 전환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현행 검정체제를 강화하는 방안과 국정으로 전환하는 방안 가운데 어떻게 할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박 대통령의 재가만 남은 것 같다. 그동안 초등학교 역사 교과서는 줄곧 ‘국정’ 체제를 유지해 왔다. 반면 중·고교 역사 교과서는 광복 후 ‘검정’으로 발행해오다 1974년부터 2006년까지는 ‘국정’을 지켜왔다. 그러다가 2011년부터 ‘검정’으로 바뀌었다. 다만 고교의 한국 근•현대사는 2002년부터 2006년 사이에 ‘검정’이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체제에서 검정교과서는 다양성 확보라는 측면에서는 국정 단일교과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5.10.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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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은 경향신문에 기고된 이만열 장로의 글임을 밝힙니다. -코닷- 황우여 교육부 장관께존경하는 황 장관님, 한국 교육의 창조적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영용 분진하심에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우리는 그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빛과 소금’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몇 번 만난 적이 있지요. 역사교과서 간행체제와 관련, 장관님께 최근 국제동향을 들어 고언을 드리게 되어 저 역시 괴롭게 생각합니다.정부가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국정교
나의 주장
이만열
2015.10.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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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행정학보의 발표에 의하면, “종교와 국가의 위험한 밀회”가 있으며, 정부의 편파적 종교지원은 비판받아야 함을 발표하였다.이 글에서 우리나라는 헌법 제 20조의 소위 ‘정교분리원칙’을 위배하면서, 사실상 공인교(公認敎)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개탄하고 있다.정교분리 원칙의 핵심은, 정부가 예산 지원을 함에 있어, 종교들 간에 차별을 두지 말아야 하며, 그 효과면에서 특정 종교를 진흥하거나 혹은 억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이런 원칙은 헌고무신짝처럼 취급당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볼 일이다.그 단적인 예가 정부의 종교관련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종무실에서 2013년 집행한 예산을 보면, 주요 종교의 신도수와 지원 예산 비율로 놓고 볼 때, 유교는 신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5.10.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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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0월 9일은 1446년 음력 9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지 569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한글날이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인 1926년 조선어연구회와 신민사가 훈민정음이 반포된 480년을 “가갸날”이라는 이름으로 기념한 이후 주시경이 훈민정음의 이름을 “한글”이라고 붙인 1928년 이후 계속 한글날을 기념해왔다. 1443년 세종대왕은 집현전 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중국 한자와 차별성을 가진 문자 연구에 착수해 훈민정음 28자를 창제해 3년 간의 실제 사용과 수정을 거쳐 1446년 반포했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그 이름과 훈민정음의 어제 서문이 명확히 말하듯이 한글은 모든 백성들이 어려움 없이 글자를 사용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게 하려는 애민사상에 따라 만들어졌다. 한글은 쉽게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5.10.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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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언론 매체 수는 지난 해 말 기준으로, 1만 7,607개로 나타났다. 이 중에 인터넷 언론 매체는 5,950개나 된다. 또 인터넷 언론 기자는 8,000여명에다가, 신생 매체 수는 해마다 1,000여개씩이나 늘어난다고 한다. 국회 출입 기자로 등록한 숫자만도 1,500명이나 된다니, 우후죽순격이다. 그러므로 이런 언론매체의 과다한 등록에 따른 문제와 경쟁, 그리고 보도의 질은 괜찮은 지 살펴볼 일이다.언론의 자유를 위한 측면에서는 언론의 숫자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겠으나,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과도한 경쟁, 유사언론 행위(기사를 빌미로 광고 요구 행위), 지나친 선정성 문제 등은 언론의 질 저하는 물론, 우리 사회에 심각한 폐해를 가져올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본다.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5.09.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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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일부 언론들이 합신의 두날개 사태에 대해 그릇된 사실을 전하고 있다. “박영선 목사, 두날개 이단이라 할 만한 문제없다”, “예장 합신 두날개 이단성없다” 등의 제목 하에 합신의 2015 총회가 두날개에 관한 이단성 의혹을 깨끗하게 해소하였고, 다시는 같은 문제가 제기되지 않을 것처럼 알렸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는 매우 다르다.합신의 두날개 문제에 대한 가장 중요한 사실은(fact)는 총회가 두날개에 대해 이대위의 보고와 ‘교류금지’ 청원이 절차대로 진행되었고, 아무도 그 보고와 청원이 잘
나의 주장
정이철
2015.09.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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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켄터키주 로완 카운티의 법원 서기인 킴 데이비스가 동성 간 결혼한 것에 대한 증명서 발급을 거부해, 법정 구속되었다. 그가 법원 서기로서 동성 간 결혼 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독교 신앙에 입각한 ‘종교적 양심과 신념’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미국은 지난 6월 26일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결정하였는데, 이미 동성결혼을 인정한 각 주에서는 이런 일들이 벌써부터 일어나고 있었다. 작년 11월 아이다오주에서는 동성커플의 결혼 주례를 해 달라는 요청을 거부한 냅 목사가 1심에서 180일 징역과 매일 1,000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졌었다. 또 오레곤주에서는 빵집을 운영하는 아론과 멜리아 부부가 동성결혼식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 하여, 1억 4천만 원의 벌금 폭탄을 맞았다
나의 주장
코한국교회언론회
2015.09.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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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나는 거의 매주일 교파를 가리지 않고 이교회 저 교회 순회 설교를 하면서 우간다 교회의 여러 모습을 보아왔다. 대부분 예배가 찬양 퍼포먼스 일색이었다. 퍼포먼스라고 표현한 것은 귀가 아플 정도의 스피커의 큰 보륨 속에 예배인도자들이나 찬양 인도 팀들이 한 시간 가량 춤을 추며 찬양을 한다. 일반 성도들은 구경꾼처럼 수동적으로 앉아있는 경우를 꼬집는 것이다. 교인들은 한 오육십 명 남짓한데 왜 스피커 볼륨을 그토록 크게 하여 귀청을 망가뜨리는지 도무지 이해가되질 않는다.이곳 굴루시 교회 협의
나의 주장
정양호
2015.09.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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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슬픈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금번 총회에서 합동 총회는 교단 소속 목사이자 ‘두 날개’ 프로그램의 대표 김성곤 목사에 대하여 합신측이 이단성 규정을 하려고 하는 것에 반발하여 합신측에 대해 ‘엄중 항의’를 결의했다. 지난 2015년 5월 18일에 합신 이대위가 공청회를 열어 두 날개 선교회의 이단성을 지적하자 그에 대한 반동으로 금번 합동 총회가 지금까지 한국교회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타 교단 이대위에 대한 경고’ 결정을 내린 것이다. 보수신학을 지향하는 두 교단 사이에 일어나고 있
나의 주장
최병규
2015.09.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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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하나님 형상 상실로 가는 세계의 동성애 추세II. 신학적 입장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다음 10가지 논거개혁신학에 근거한 성경적 영성신학적 입장에서 필자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다음 10가지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1. 동성애는 남자와 여자 사이 이성애(異性愛)로 이루어지는 가정이라는 창조질서에 어긋난다.결혼제도는 인간이 만든 문화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제정하신 창조의 질서이다. 문화는 시대에 따라 변하나 창조질서는 보편적이며 영구적이다. 하나님은 창조질서로서 남자와 여자 둘이 한 몸이 되어 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셨다(창 1:27-28; 2:18-24; 롬 1:26).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
논문
김영한
2015.09.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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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최근 합신 이대위의 임원 가운데 한 사람이 미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에 게재된 교단 소속도 불분명한 정이철 목사의 글(http://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322)에 대하여 무분별하게 총대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최소한 공(公)교단의 이대위로서는 해야 할 일이 아니다. 혹시 그 글의 배후가 자신들이기에 그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왜냐하면 그 글의 내용은 지금까지 합신 이대위의 주장을 반복하고 있으며 어떤 새로운 주장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주장
두날개프로세스 목회자 협의회
2015.09.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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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I. 하나님 형상 상실로 가는 세계의 동성애 추세II. 신학적 입장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다음 10가지 논거 머리말최근에 동성애(同性愛, homosexuality) 지지 물결이 한국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동방예의지국인 한국사회에서도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가 벌어졌고, 동성애 차별이 헌법에 보장된 인권 조항에 위배된다는 차별금지법 제정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청교도 정신으로 시작한 미국도 2015년 6월 26일 미연방대법원이 동성애 금지가 미국헌법에 불합치 되는 것으로 판결하여 오바마 대통령의 동성애 지지 정책에 손을 들어주어 동성애를 합헌적으로 선언함으로써 청교도적 건국 정신에서 결별하고 있다. 유럽국가 가운데 과거에는 칼빈주의 윤리로 17세기 청교도적 국가를 이룬 네덜란드는 오
논문
김영한
2015.09.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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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종교인(성직자) 납세 문제가 심심하면 한 번 씩 거론되다가 조용해지곤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부가 이 문제를 매듭짓고 가겠다는 의지가 상당히 강한 것 같다. 얼마 전 정부가 종교계 - 주로 기독교 - 의 여론을 반영했다며 엉뚱한 법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엔 “꼼수”라고 할 수밖에 없는 법안이다. 곧 종교인들이 받는 사례금을 기타 소득으로 분류해서 종교소득이라고 분류해서 만든 법안이다.이럴 경우 두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첫째는 정부가 세금은 받으면서도 저소득 종교인들에 대해서는 책임
나의 주장
정주채
2015.09.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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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이대위가 두날개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는 세미나를 가진 뒤 두날개측에서는 합신 이대위가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다고 공격하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두날개 문제에 대해 한국, 미국,호주, 카나다, 해외선교사들이 뜻을 모아 호소문을 작성해 보내왔다.특이한 것은 이전과는 달리 한사람, 한사람이 직접 동참하겠다고 의사를 표시하는 경우에 한하여 이름을 넣었다. 총회가 코앞이라 짧게 준비하다 보니, 이전과 다리 직접 참여한다고 요청하는 사람들에 한해서만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 이틀 만에 52명이 서명하였다. 다음은 두날개에 대한 호소문 전문이다. 두날개 호소문 합신 총회의 총회장님과 총대님들, 그리고 교회와
나의 주장
두날개(김성곤 목사)에 관해 호소하는 사람들
2015.09.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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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우리나라 형사소송법 제368조(불이익변경의 금지)는 “피고인이 항소한 사건과 피고인을 위하여 항소한 사건에 대하여는 원심판결의 형보다 중한 형을 선고하지 못한다.”라고 하여 항소심에서 중한 형별을 선고할 수 없도록 불이익변경금지의 원칙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민사소송법 제415조에서도 “제1심판결은 그 불복의 한도 안에서 바꿀 수 있다.”고 하여 동일한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 행정소송, 재심심판 절차 또는 약식명령에 대한 정식재판절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모든 항소나 상고에 있어서는
나의 주장
이상엽
2015.09.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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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는 말매년 9월이면 한국 교회는 주요 장로교단을 비롯하여 교단총회를 연다. 장로교의 경우 총회는 2015년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기도 한다. 매년 열리는 총회는 각 교단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기회로서 중요한 계기임에 틀림없지만, 그것이 교회의 일반 회중과는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의문시된 지 오래되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교회의 일반 회중의 대표성을 보장하지 않는 교단의 정치구조에서 비롯된다.이 발제는 바로 그와 같은 한국 교회 정치구조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하나의 범례로서 캐나다연합교회의 사례를 간략히 검토하려고 한다. 이 발제에서, 교회 회중과는 무관한 한국 교회 상층 정치구조와 관련해서는 오래 전부터 제기해 온 발제자의 주장으로 재확인하고자 하며,1) 캐나다연
논문
코닷
2015.09.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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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주요 교단 일정 2. 쟁점1)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사실상 장로교 일치와 연합)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문제는 한국교회 선교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숙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부분의 장로교 교단들이 제100회 총회를 맞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문제는 더 큰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① 예장백석-대신총회 교단 통합 - 7천 교회 규모 탄생?예장백석총회(2009년 합동정통에서 백석총회로 이름을 바꿈)와 대신총회가 교단 통합을 앞두고 있다. 백석총회는 이미 세 차례 (2013년 9월 - 예장개혁 장지동 측, 2014년 5월 개혁 광주측, 2014년 9월 예장
논문
코닷
2015.09.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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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1일, 국제 앰네스티는 더블린에서 60개국의 대의원들이 참석하여 “성매매를 범죄로 규정해서는 안 되며, 성매매 당사자, 알선업자 등 관련 당사자 모두를 처벌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러한 앰네스티의 결정에 여성단체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러한 결정에 여성인권을 대변하는 단체들은 성매매자를 비롯해서 알선업자까지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반인권적 결정으로 보고 이러한 결정이 자칫 가난한 국가의 여성들이 성매매로 내몰릴 수 있다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국제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는 비정부기구(NGO)로서, 정치적인 이념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인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는 단체이다. 중대한 인권 학대를 종식 및 예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5.09.0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