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컨설팅연구소(MSC)는 오는 1월 16일과 19일 지역 복음화를 위한 네트워크와 지역교회 및 목회자 섬김 세미나를 시작으로, 2023년 연구소 사역을 본격적으로 이어간다.

MSC는 2001년 설립되어 ‘건강한 한국교회 세우기’라는 사명 아래 20년간 외길을 걸어왔다. 목회의 본질에 따라 연구해 온 결과물을 통해 건강한 목회 구현을 위한 도시별 네트워크를 추진한 바 있다. 그 결과 작년 11월 18일 MSC 대전 네트워크 발족을 시작으로 김해, 김천, 순천, 군산, 인천 등 지역 네트워크가 점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7일 순천세광교회(담임목사 김진영)에서의 오픈 강좌 이후, 오는 2023년 1월 16일 순천성북교회(담임목사 이창렬)에서 MSC 순천 네트워크 모임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2023년 1월 19일 목요일에는 김천지역의 목회자를 위하여 “새로운 교회가 오고 있다.”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의 목회적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의 복음화를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김천지역 세미나는 모암교회(담임목사 김세웅)에서 개최된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교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이번 모임에 지역 교회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 이번 지역 네트워크 모임과 세미나는 각 문의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목회컨설팅연구소 협력교회의 섬김으로 참가자들은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