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38차 국제목양컨퍼런스 광고 포스터)
(사진: 제38차 목양사역컨퍼런스 광고 포스터)

38차 목양사역컨퍼런스가 열린하늘문교회(고신))에서 116-7일 이틀간 개최된다. 강사진은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 김태규 목사(열린하늘문교회 담임목사),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대원 교수),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선량욱 대표(팻머스문화선교회)가 나선다.

목양사역컨퍼런스는 올해로 38차에 이르게 되었는데, 장로를 양떼를 치는 목자로 훈련한다는 한결같은 목표를 보고 달려왔다.

국제목양사역원(원장: 최홍준 목사)은 컨퍼런스의 구체적인 목표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장로의 본질 회복을 통해 장로를 교회 안 평신도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게 하고, 목사와 목양의 파트너십을 이루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목표를 위함이다. 그리고 작금에 일어나는 교회 갈등구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로가 양떼를 돌보는 선한목자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는 초대교회의 본질이기도 하다고 강조한다.

(사진: 국제목양사역원. 제37차 목양사역컨퍼런스)
(사진: 국제목양사역원. 제37차 목양사역컨퍼런스)

컨퍼런스의 대상은 담임목사 부부, 부교역자, 장로부부, 75세 미만의 원로 및 은퇴장로까지 포함된다. 회비는 12만원인데, 930일까지 등록할 경우 10만으로 등록할 수 있다자세한 문의는 국제목양사역원(051-292-0190) 또는 신윤경 실장(010-4132-0790)에게로 하면 된다.

고신 교회에서 전국 및 해외로 뻗어나가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고신교단의 목사와 장로들이 참여해서 교회와 직분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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